수완지구에 농수산물 공판장이 들어오면 교통이 복잡해집니다 그리고 여름에는 악취로 인해서 공기가 안좋아 집니다 인근에 농수산물이 들어 오면 좋은 물건을 싸게 살수 있다고 생각할수 있다지만 오히려 업자들만 좋은일이지 않을까요 오히려 그곳에 더좋은 문화시설을 짓는게 어떨까요 그것이야말로 수완지구를 명품으로 만드는 길일것입니다
첫댓글꼭 그렇게 볼수 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일례로 풍암 농협 공판장 나름대로 깨끗하고 민감한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냄새도 악취정도는 아닙니다. 주변 아파트 주민들이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사려 자주 이용하고 있읍니다. 오히려 문제 되는 곳은 관리되지 않는 도로주변이 오히려 쓰레기가 쌓여 불쾌감을 주고 있읍니다. 풍암 농수산물 정도만 지어준다면 수완지구에도 도움이 될 걸로 생각됩니다..
서울 양재동 농협 하나로 마트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를거예요. 각화동이나 풍암동과 같은 공판장과는 개념이 완전히 다릅니다.농수산물 유통하는 대형 마트쯤이라고 생각하세요. 문화센타와 각종 주민편의시설과 현대식 디자인으로 조성된 수완의 또 다른 자랑입니다. 전국 5대 광역시 중에 광주만 없었다는군요.
풍암 공판장은 주거지역과 멀리떨어져 있습니다 그런데도 명절 10일전부터는 교통체증이 장난 아니고요 문제는 수완은 한 중심심지에 생긴다는 겁니다 외곽에 생긴다면 큰 불만이 없지 안겠어요 또한 여기는 양재동 농협 하나로 마트보다는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것이죠 또 인근에 롯데마드가 생기고 홈플러스도 공사중입니다 차타고 5분이면 모든 편리성은 해결될 것입니다
시간에 민감한 과일은 하루차이로 가격변동이 이루어집니다. 신선도 대비 가격은 싼편입니다. 신도시가 생기면 시장 기능은 어쩔 수 없이 생깁니다. 상무지구도 장이 섭니다. 차라리 관리가 되는 농협 하나로마트가 들어오는게 더 낫습니다. 롯데마트 하나로는 부족합니다. 철저한 청소와 충분한 주차공간을 확보하도록 요구 해야죠! 참고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여기도 님비 현상은 어쩔수 없군요...자기가 사는 곳에 좋은 것만 있으면 정말 좋겠지만 여건상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지면 그 정도의 불편은 감수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게 아니라면 그러한 혐오시설이 있는 곳을 피해서 살면 되는 것이구요. 수완지구 처음 분양할때 농수산물 공판장 생기는걸 몰랐던 것도 아니라면 지금에 와서 그런 말씀 하시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되어지는데요..안좋은 점만 생각해 보기보단 그걸로 인하여 좋아질 수 있는 점도 한번 생각해 보심이 어떠실련지요~~
이제와서 계획이 무산될리도 없겠지만, 아이조아님 말씀따라 각화동이나 매월동 공판장화 되서는 다소 문제가 생길 듯도 합니다. 농산물 썩는 냄새 말이 좋아 냄새지 악취 아닙니까? 대형마트식 직판장이라고 알았는데, 우리 주민들이 좀더 확인할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감정에 치우치는 것보다는 냉철한 상황 판단만이 살기 좋은 수완을 만드는 길 아닐까 싶은데요!!
저도 첨에 아무 생각없이 좋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아도 12차선 도로에 새벽에 많은 차들이 왔다갔다할거고(그 소음은)... 전 그냥 마트식인줄 알았더니 북쪽에 있는 모델하우스에 있는 사람이 그러더군요. 그냥 농산물도 아니고 농수산물이라서 더 관리가 안될거라고.... 그 큰 부지에 도매며 소매장사들이 많아서 중앙에서 집중적으로 관리하기가 힘들거라더군요.
주변에 시설물 하나 들어오는데 불평불만들이 많으신지 모르겠습니다. 좋은거 이쁜거 멋있는고 깨끗한고 보기좋은것만 수완지구에는 들어와야 하나요? 그렇게 해서 명품신도시가 만들어지는 걸까요? 아이조아님은 너무 생각이 짧으신듯하네요. 그러한 시설물로 인한 기타 다른사람들의 편의사항이나 지역서장같은 부분은 전혀 고려하지 않으신다는건 이기주의적인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헉! 농수산물센터을 혐오시설로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군요. 참 생각들이 다양하시네요. 농협도 수익을 창출해야 하는 금융기관입니다. 농협에서 다른 대형유통매장 보다 장점으로가지고 있는 비교적 저렴하고 품질좋은 농수산물 유통망을 가지고 여기에 공산품을 더해서 판매하는 일종의 마트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하네요.. 뭐 대형마트가 굳이 혐오시설이라고 생각하시면 어쩔수 없지만..
첫댓글 꼭 그렇게 볼수 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일례로 풍암 농협 공판장 나름대로 깨끗하고 민감한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냄새도 악취정도는 아닙니다. 주변 아파트 주민들이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사려 자주 이용하고 있읍니다. 오히려 문제 되는 곳은 관리되지 않는 도로주변이 오히려 쓰레기가 쌓여 불쾌감을 주고 있읍니다. 풍암 농수산물 정도만 지어준다면 수완지구에도 도움이 될 걸로 생각됩니다..
각화동 같은 경우 악취때문에 여름철에는 아파트 문을 못 열고 산다는데.....풍암같은 경우도 주변은 깨끗이 정리되어있지만 사실 악취는 심합니다....사실 편리성과 불편함을 놓고 어디가 더 좋다 딱 결정하기가 쉽지않다는 생각입니다.
양파 마늘냄새 장난 아니구 바닥은 지져분하고 가격도 별차이 없든데요
서울 양재동 농협 하나로 마트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를거예요. 각화동이나 풍암동과 같은 공판장과는 개념이 완전히 다릅니다.농수산물 유통하는 대형 마트쯤이라고 생각하세요. 문화센타와 각종 주민편의시설과 현대식 디자인으로 조성된 수완의 또 다른 자랑입니다. 전국 5대 광역시 중에 광주만 없었다는군요.
풍암 공판장은 주거지역과 멀리떨어져 있습니다 그런데도 명절 10일전부터는 교통체증이 장난 아니고요 문제는 수완은 한 중심심지에 생긴다는 겁니다 외곽에 생긴다면 큰 불만이 없지 안겠어요 또한 여기는 양재동 농협 하나로 마트보다는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것이죠 또 인근에 롯데마드가 생기고 홈플러스도 공사중입니다 차타고 5분이면 모든 편리성은 해결될 것입니다
아이조아님께서 우려하시는 부분들은 생겨봐야 알겟지만 제 생각엔 혐오시설은 아닌듯 싶읍니다. 각화동 같은 공판장이 아니라 마트형태의 직판장입니다.또 교통체증을 걱정하셧는데 그 만큼 이용객이 많다는 애기고 수완 입주민 들에게 유용할꺼라 생각됩니다!!!
교통 체증은 입주민이 아니라 먼데서오는 업자들이니까 그게 문제죠 차라리 그곳에 실내 체육관을 짓는게 명품 신도시에 어울리지 않을까요
시간에 민감한 과일은 하루차이로 가격변동이 이루어집니다. 신선도 대비 가격은 싼편입니다. 신도시가 생기면 시장 기능은 어쩔 수 없이 생깁니다. 상무지구도 장이 섭니다. 차라리 관리가 되는 농협 하나로마트가 들어오는게 더 낫습니다. 롯데마트 하나로는 부족합니다. 철저한 청소와 충분한 주차공간을 확보하도록 요구 해야죠! 참고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여기도 님비 현상은 어쩔수 없군요...자기가 사는 곳에 좋은 것만 있으면 정말 좋겠지만 여건상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지면 그 정도의 불편은 감수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게 아니라면 그러한 혐오시설이 있는 곳을 피해서 살면 되는 것이구요. 수완지구 처음 분양할때 농수산물 공판장 생기는걸 몰랐던 것도 아니라면 지금에 와서 그런 말씀 하시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되어지는데요..안좋은 점만 생각해 보기보단 그걸로 인하여 좋아질 수 있는 점도 한번 생각해 보심이 어떠실련지요~~
수완지구 분양때 알았더라면 계약하지 않았을뗀데 나중에 알았습니다 지방의 분양가 치고는 엄청 비싼곳인데 그리고 5년간 매매도 안되잖아요 대충 이사가서 살기엔 좀 그러지 안나요 과일 못먹어서 한맺힌것도 아닐뗀데 그리고 업자아닌 개인이 사면 별로 싸지도 안답니다
아이좋아 아무도없는 산속에서살아야지 집안에있는 화장실은 어떡게보고사냐.. 조용한산속 깊은곳에서 살아야지 인생은 서로공존하면서 사는거야 무식하게 혐오시설이머냐 너는혐오시설에서나오는걸 먹고사냐
수완 전체로 보면 분명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주변 단지는 피해를 조금 볼수 있겠지요. 분양 받으실때 여러 가지로 고려를 해서 본인이 선택할 문제입니다. 타인의 의견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하여 비난하지는 마시길....
음식님은 표현이 너무 무식하시네요 자기의 의견과 맞지안다고해서 비난하거나 비하하는것은 자기의 인격을 떨어지게 하는 것입니다 익명의 뒤에서 비겁하게 남의 의견을 비난하는것도 혐오의견입니다 제발 수준을 높여주시길 바랍니다
글을 보아하니 아이조아님도 잘못이 많이 있어 보이네요. 의견을 들었으면 전당한 선에서 끝내야지 자기 주장만 저렇게 하면 읽는 사람 성질 나죠
농수산물 유통센타의 위치를 정확히 모르겠느나 보통 신도시 계획시 인근에 많이 들어갑니다. 평촌, 상암 두 곳을 경험해보았는데 편리하고 오히려 자족 도시의 가치를 높여준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지금 시설은 옛날하고 틀린것 아녀요? 매월동에 새로지은 농수산물은 냄새 안나든데요?????
사람 사는 냄새가 좋아요 그곳에 가면 ...
이제와서 계획이 무산될리도 없겠지만, 아이조아님 말씀따라 각화동이나 매월동 공판장화 되서는 다소 문제가 생길 듯도 합니다. 농산물 썩는 냄새 말이 좋아 냄새지 악취 아닙니까? 대형마트식 직판장이라고 알았는데, 우리 주민들이 좀더 확인할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감정에 치우치는 것보다는 냉철한 상황 판단만이 살기 좋은 수완을 만드는 길 아닐까 싶은데요!!
저도 첨에 아무 생각없이 좋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아도 12차선 도로에 새벽에 많은 차들이 왔다갔다할거고(그 소음은)... 전 그냥 마트식인줄 알았더니 북쪽에 있는 모델하우스에 있는 사람이 그러더군요. 그냥 농산물도 아니고 농수산물이라서 더 관리가 안될거라고.... 그 큰 부지에 도매며 소매장사들이 많아서 중앙에서 집중적으로 관리하기가 힘들거라더군요.
1. 저둥 첨에 그게 걸렸었는데요... 농협중앙회 채널지원팀(?) 담당자랑 통화했습니다. 농협하나로 마트 아시죠? 그보다 업그레이드 된 개념이 하나로 클럽입니다. 하나로클럽은 대형 마트로 생각하시면 될듯하네요..문화센터도 개설이 될예정이구요 풍암동 농수산물 유통센터는 쉽게말해서 공판장입니다.. 도매상소매상 소비자등이 경매등을 통해서 사고팔고 하는곳이라, 시끄럽고, 한여름엔 악취가 나는게 사실입니다.. 그와는 반대로 하나로클럽은 농협에서 직영하는곳이라 경매나 도매상은 없죠.. 그냥 큰 마트입니다. 악취, 소음, 교통혼잡은 걱정안하셔도 될겁니다.. 농협중앙회 담당자는 양재하나로 클럽을 예로 들더군요
2. 인터넷 홈피 들어가 보시면 아시겠지만, 풍암동 그곳과는 완전다른 개념이란걸 아실수 있을겁니다. 집값은 오히려 오를거랍니다. 공판장처럼 시끄럽고 소음이 심하다면 문화센터는 생각도 못하겠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풍암동 농수산물 유통센터와 혼동한다고 한다면서 농협담당자도 아쉬워하더군요^^ 하나로 클럽은 생기면 도움되는곳이니 입주예정자님들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듯합니다.^^
주변에 시설물 하나 들어오는데 불평불만들이 많으신지 모르겠습니다. 좋은거 이쁜거 멋있는고 깨끗한고 보기좋은것만 수완지구에는 들어와야 하나요? 그렇게 해서 명품신도시가 만들어지는 걸까요? 아이조아님은 너무 생각이 짧으신듯하네요. 그러한 시설물로 인한 기타 다른사람들의 편의사항이나 지역서장같은 부분은 전혀 고려하지 않으신다는건 이기주의적인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헉! 농수산물센터을 혐오시설로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군요. 참 생각들이 다양하시네요. 농협도 수익을 창출해야 하는 금융기관입니다. 농협에서 다른 대형유통매장 보다 장점으로가지고 있는 비교적 저렴하고 품질좋은 농수산물 유통망을 가지고 여기에 공산품을 더해서 판매하는 일종의 마트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하네요.. 뭐 대형마트가 굳이 혐오시설이라고 생각하시면 어쩔수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