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함 나데시코 Retry One of Chance는
극장판 艦ナデシコ-The prince of darkness 劇場版의 다음 이야기로...
극장판에서 보여준 어둠의 왕자의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 소설에서는 TV판과 극장판에서 모르던 부분도 잘 알게 되었고,
글쓴이님께서 풀어가는 그 이야기를 저는 재미있게 있고 있습니다.
[팬픽]란에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께서 모르시는 것 같아서 여기에 추천합니다.
나테시코의 팬이라면 다시 한번 그 감동을...
이 작품이 [팬픽]란에 있기 때문에 기동전함 나테시코는
SF란에 알맞는 것 같아서 이 게시판에 추천합니다.
<에리나는 여전히 울상인 모습이었다. 그런 그녀에게 아키토는 미소를 지어 보였다. 그런데 어느 사이에 열권에 진입한 것인지 윈도우에 지지직거리는 화면만 나타났다. 그 것을 보면서 아키토는 눈을 감았다.
"이네스...... 미안. 널 지켜주지 못했어. 난 말 뿐인 남자인건가...... 유리카, 미안. 루리짱... 건강하기를. 카쿠야짱, 에마짱. 두 사람 모두 행복하기를..."
아키토의 중얼거림이 끝났을 때, 블랙 사레나는 더 이상 마찰열을 견디지 못하고 불꽃에 휩싸였다. 그 와중에 붉은 빛이 블랙 사레나의 콕핏에 잠시 어렸다가 사라졌다. 그 직후 블랙 사레나는 완전히 한줄기의 유성으로 화했다>
-[기동전함 나데시코 Retry One of Chance 中]
아키토 그의 운명의 업은 아직 끝이 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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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추천 합니다.
많은 분량이 조아라에 올라가 있습니다.
작품명 : 기동전함 나데시코 Retry One of Chance
작가명 : Rainrouge
분류 : [팬픽]란
분량 : [101 회]
한번 읽고 판단해 주세요.
카페 게시글
SF소설
기동전함 나데시코 Retry One of Chance
無有影
추천 0
조회 1,834
04.05.10 13:11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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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음하하 엄청난 분량의 압박!! 그리고 나름대로 추억을 되살리는 스토리!! 압권이군요~(다읽고 오느라 리플이 많~이 늦었다는...-_-a)
양이 장난이 아니죠.. ^^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나데시코 팬픽중에서 이보더 더 뛰어난 건 본 적이 없군요.
재미있군요.^^ 나데시코가 다시 보고 싶어져 다시보고 있다는^^
저는 나데시코 1부 구해서 지금 보는중이라는...;;(끄악~ 용량의 압박!!!)
나데시코팬팩중 최강이 아닐까 봅니다.용량이 정말 많더군요..글 읽다가 진이 빠질 정도로...
팬픽란이기에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 글인듯 합니다, 그렇지만 한 번 읽으신다면 충분히 감탄 하실... 글 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나데시코 TV판밖에 안봐서 모르겠는데..물봐야 이소설과 이어지죠? 이 소설 보니까 이상하게 아기토가 변한것 같은 느낌이....극장판 봐야되나요?극장판은 뭐뭐가 나왔죠?
극장판 프린스 오브 다크니스 던가... 그것만으로는 아직 힘듭니다. 아스카 인더스트리쪽은 아마도 코믹스(만화책) 쪽에서 나오는듯 하기 때문에... 이 글 초반 부분은 극장판에서 이어지기 때문에 봐두면 이해에 도움은 됩니다. 아쉬움이라면 최근 연재가 뜸하다는 것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