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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채호선생등의 선각자들에 의해 조선의 강역은 중원북동부전체다란 주장이...
그의 후학격인 재야 역사연구가들에의해 주장돼고...상당수 국민들의 호응도 받았고...
더 나가 박창범교수님 같은 분들은...
과학적인 천문학기록 분석을 근거로...몽골정도가 고구려의 중심점...
중원동부가 백제의 중심점...중원동남부가 신라(사로)의 중심점이라 주장하시면서...
대륙조선연구는 불꽃이 일었고...
이에 힘받은 여러 연구자님들은...
본격적으로 중원전체...아니, 더 나가 신장성등 중앙아...그를 넘어 일부 동유럽까지도 조선의 영향이 미쳤다...
더 나가...지중해문명은...단군조선의 문화와 판박이란 이론까지 나오면선...
대륙조선은 오히려...중원이 아닌 중앙아나 서역이 중심였다는 주장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 가설을 정당화시키기위해...엄청난 확대해석이 가해져...
음운상의 조그마한 유사점만 있으면 그게 조선 어디의 서역식 표기다.
극동의 구한말기 조선인들 형상이...서양인들 보기엔 지들이 늘상 인도양에서 접하던 동남아나 서남아 아시안들관 다르게...
비교적 자신들과 많이 닮은 현재같은 한국인들 형상임을 이른걸...
마치 구한말기 고려인들이 서양인들과 같은 완연한 백인종족이거나 그 혼혈이고...
그러기에 조선의 관경은 근세까지도 서역였다는 실로 어처구니없는 무책임한 주장들이 제기돼고...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근세조선이 늘상 사대해왔던 조선의 상대적 서쪽인 연경등의 중국(中國)을...
조선의 중앙정부지역을 이른단 학설까지 나오는데...
이런 주장을...제가 존경하옵는 가장 과학적인 연구방식의 문무님까지 늘상 하시는 대목에선...
참으로 힘이 쏙~ 빠집니다.
아무리 객관적 과학적으로 연구해 봐도...
역사서 전체에 거의 전부를 차지하는 조선과 중국과의 사대관계...
이게 있는한 조선은 광할한 중원영토를 가진 나라였어도...
위대한 천자국이자 내내 위대한 천손국 지위를 누렸다란 전제가 결정적으로 손상됀단 일면의 애국애족적 심리로 인해...
근세조선사 거의 전체라할 조선의 중국사대를...
조선 중앙정부에대한 지방제후들의 사대라 해석하는 대목에선...정말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논리가 너무도 빈약하다 봅니다.
저도 인정하는건 밑에것 까지입니다.
부여와 고구려...
분명 중국사에도...중국의 황제라할 위나라왕이...부여왕의 죽음때...옷을 벋어 날리며 통곡했다 하는 대목같은거...
이건 분명 조선시대 왕의 죽음때 내시등의 직속신하들이 행하던 예로서...
분명 위나라는 부여의 직속 제후국였단 문헌증거가 돼는 대목입니다.
그럼, 부여가 바로 중국의 천자가 맞는 겁니다.
그러니 부여와 고구려의 강역중 천제가 직할하는 영토가 바로 그 중국(中國)임은 명백함은 맞습니다.
그런데여...
분명 문헌상 부여,북부여,그를 이어받은 고구려라 했습니다.
조선(朝鮮)이라 한 글이 한개도 없습니다.
부여,고구려가 단군조선의 후예인건 너무도 명백하나...
단군조선이란 표기는 후대 조선인들의 자신들의 조상을 부르던 표기이고...
단군조선의 정식 국명은 사서로도 신시니...배달국이니..이를 이어받은 부여니 고구려로 나오지...
조선국이 부여 고구려의 정식 국명이란 구절은 어디에도 나오질 않습니다.
고조선이란...
비유하자면...현재의 한국인들이...단군을 지도자로한 신앙으로한 옛 한민족의 부여,고구려등을 ..
고대한국의 나라란 의미의 한민족(韓民族)으로 표기하는 식의 용어일 뿐...
그 당대의 정식국명이 아니란 겁니다.
발해사만 봐도...
발해가 사방 오천리의 해동성국이 돼어...부여,고구려,옥저...그리고 조선의 전 영토를 지배했다 나옵니다.
조선이란 지명은...부여,고구려,옥저등과 함께...일부 지역명칭으로 표기됐단 겁니다.
당황제가 고구려을 패망시키고...갈석산에 올라 이 동쪽부턴 조선의 땅이라 했답니다.
고구려와 그에 부속됀 부여,옥저들의 중심이 이미 당나라에 침탈당했는데...
그 동부 경계에 조선이 있다 합니다...?
이로보변...역시 조선이란 당대에 부여나 고구려의 나라명칭이 아닌...어느 지역의 지명이란 겁니다.
고구려에 속한영토겠지여...?
그러니 미 정복지인 동쪽의 조선지역을 위임통치키위해...
보장왕을 고려왕위에서 폐위하고도 조선왕에봉하는 이치입니다.
고려(고구려)가 곧 조선이라 그런걸까요?
그럼 조선의 고려지역왕을 천신만고끝에 처단하고도...
다시 더 높은 조선천자로 당황제가 보장왕을 받들어 줬단 얘기가 됍니까...?
이거 심각한 모순이겠져...?
고로,조선(朝鮮)이란...어떤 경우엔...
기자가 주나라에 분봉받았단 기주(箕州) 유주등의 현 신장성 돈황지역과 감숙,섬서성지역을 중심으로한
특정지역의 지명이라 보이는 것이고...
이 지역의 인민들을 주축으로 구성됀 후손들이...근세 이성계의 나라를 세우면서...다시 정식국명으로 체택하면서...
고구려와 부여등의 과거 선대나라역사와 그 후예들까지...조선의 역사 조선의 후예라 문헌상 표기,분류한 것이지...
조선이란 국명이 내내 부여,고구려,백제,신라,고려,발해까지도 그들의 나라명였다 할 순 없단 겁니다.
중국사에 이들을 단군과 기자조선의 후예라 분류함도...
유일하게 자신들과 관련있다 주장하는 주나라가 분봉단 기자가 잠시 동이를 다스린 역사에 연유해...
늘상 자기식대로 동이제족들의 모든 강국을 기자조선의 나라로 분류한 것일 뿐...
기자조선과 부여 고구려의 강역은 중복돼긴 하여도...분명 그 출발점과 크기 중심광경은 차이가 난단 겁니다.
한나라가 잠시 기자조선의 평양일대를 점거했다하여...
또한 기자조선의 전체 강역을 부여나 고구려가 늘 경영했다 하여...
그걸,한(漢)은 곧 고구려자 부여를 이르는 말이요 조선을 이르는 말이라 함도...지나치게 편의적 해석같습니다.
늘상 한(漢)과 부여 고구려가 싸운게 고대사고...
금나라와 후금등의 나라도...늘상 조선의 서북 연경과의 접점 근처에 한족(漢人)이란 분류의 종족을 명기했는데도...
그게 무조건 고구려는 부여 고려...삼한을 이르는 한(漢)이라 뭉퉁그린다면...역사연구는 한발작도 못 나가는 제자리거름일 수 밖엔 없습니다.
평양 중심의 점령지가 잠시 중복됀 것이지...
그걸 같은 민족 같은 나라의 같은 역사라 하는건 모순이 많단 겁니다.
크게 보면...한족이라 자처하는 중국의 시조란 황제도...
곰을 숭상한 단군족일 수 밖엔 없으나...
그렇다고하여...늘상 이들과 패권경쟁을했던 동이의 치우와 한족기준 북동의 부여나 고구려마저...
한(漢)과 같은 나라였고 문명였다 분류한다면...
역사연구 할 필요도 없이 그저 세계는 아담,이브로 시작한 동족이니 따질필요없단 논리와 유사하다 하겠습니다.
환인제국에서 모든 현대인류의 고등문명이 시작돼고...
다시 황웅시대 배달국...다시 단군조선...이리 분화하면서...
환인제국의 여러 지방중...한(漢)이란 지방문명이 부여,고구려등과 차별돼어 천자자리를 경합했다 보면 돼는 것인데...
이를 모두 같은 나라라 굳이 뭉퉁그려선...구체적 역사는 밝혀지기 어렵단 겁니다.
다시 중국(中國)...
주나라 전통에...중국이란 천자가 다스리는 중심지고...
그 중국의 관경 천리안이 경기(京畿)를 뜻하는 기내천리(畿內千里)다.
주나라를 천자국으로하는 후대 나라들은...이 전통을 이어받아...
자신들의 도성 직할지를 경기(京畿)...기내(畿內)로 즐겨 사용했는데...
그렇다고하여...
자신들의 도성직할지를 기내(畿內)라 표기하던 모든 나라가 다 같은 나라란 건 무리가 많은 해석입니다.
그럼 같은 경우로...
황제의 도시를 뜻하는 경(京)자 들어가는 모든 나라의 도시는 같은 지역을 이른단 이론도 성립됀단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볼 땐여...
주나라 이후...천자의 관할지란 경기(京畿)란 명칭은...
주나라를 존숭하던 중국이나 조선이나 다 같이 지배자의 직할지 명칭으로 사용했을 뿐...
경기(京畿)라 해서 그게 다 같은 나라 같은 지역이라 해석함은 무리가 많다 봅니다.
후대엔 같은 나라내에서도...
경도(京都)는 동서남북 여기 저기에 행궁으로 설치돼고...
일례로...고려 서도인 평양도...개성(동경?)과 함게 서경(西京)으로 분류하며...
서경인 평양기준 사방의 직할지도 서경의 기내(畿內)라 기록했던 역사서도 봤습니다.
같은 나라내에서도 기(畿) 지역이 여기저기 있을 수 있단 예입니다.
심지어 고대 주나라 제도를 모방했던 여기 저기의 중원의 나라들이...
오로지 유일한 한곳의 천자구역만 기(경기)라 표기했을리 없단 겁니다.
그러나 중국(中國)은 분명 京畿의 예와 다릅니다.
주나라땐 중국직할영이 경기였지만...그 경기는 각 나라의 왕도 직할지에 다 쓰이던 개념이 후대에 돼었고...
그래도...
오로지 중국(中國)...이 지역을 다스리는 천자(天子)란 호칭은 유일 무의했다 보입니다.
크게 보면...
역대 중국(中國)이란 개념은...
당대 가장 강력한 나라로 세계를 지배했고...그걸 주변나라들이 인정해 입조했던 나라를 이릅니다.
아무리 무력이 강해도...어떤 명백한 명분이 없는한...주변 나라들은 그 나라를 천자의 중국으로로 처 주질 않고...
그저 강포한 오랑케나라라 했던 이치인데...흉노가 그 대표적 예입니다.
그게 진짜든 가짜든 화씨옥으로 대표돼는 옥새를 지니고...
역대의 세계통치 중심지란... 제 보기엔 천산유역의 연경(燕京)지역을 차지했어야 최소한 중국과 천자의 소릴 들었다 봅니다.
시대적으로...한족들과 고려가 오랑케라한 거란도...연경지역인 천산을 통치하면선...
서서히 천자의 중국으로 역사서는 명기했습니다.
고려는 명분상으로 뒤로만 송나라황제를 천자로 존숭했지만...대외적 공식적으로 거란을 천자로 인정한게 역사서들에 들어납니다.
거란이 망하곤 금나라가 중국이돼며...
금나라황제가 천자로 공식 거론됌도 역사서에 들어납납니다.
금나라를 몽고가 무너트리고...후빌라이가 원제국을 건설하면선...
명실공히 동몽골격인 원나라 줌심을 고려는 중국(中國)이라 했고...몽고황제를 천자라 했던것이 고려사 전체입니다.
이를 천산이남에서 출발한 무카리분봉지역의 무굴제국(명나라?)이 이어받은게 명나라고...
이후 조선은 이 무카리제국(무굴제국)을 명나라인 천자의 중국이라 존숭합니다.
조선사 거의 전체가 서토의 명나라를 사대한 내용인데...
이걸...그저 경기(京畿)란 지명이 조선 왕도에도 있단 근거등 만으로...
중국은 조선의 왕도를 이르고...명나라란 조선의 조대명일것이느니의 억지 대입을 하는건...모순투성이란 겁니다.
그럼...그 수 많은 역사서들이 모두 다 왜곡역사서란 주장이니...
어느 역사서를 증거로 왜곡않됀 대륙조선역사를 찾을 수 있냐 반문하겠습니다.
애국애족심을 좀 참아야 진실에 근접합니다.
조선이 위대했고 중원을 차지한 거대국가였음만도 벅찬 역사찾기의 과업입니다.
조선이 내내 천자국이고 어느 나라에도 밀리지않은 강국였음 좋겠단 바람 때문에...
분명 역사서 천체이다싶이한...조선이 사대했던 명나라를 조선의 조대명이라하고...
조선을 침입한 서북의 여진이 세운 청나라를...역사내내 조선의 제후국명칭이라 자의적으로 해석함은...
과연 무었으로 역사의 진실을 밝힐 수 있냔 회의에 빠지게 만들 오바라 생각합니다.
일례로...
임진왜란때...
조선의 천자라 치고...
조선 천자인 선조대왕이..서쪽으로 몽진하면서...명나라와의 국경지대인 요동벌 동쪽 의주에서...
내내 명나라의 천병(天兵)이 참전해 줄 것을 명나라에 통사정하고...
명나라는 혹여 조선이 소문대로 왜놈들과 한패로 명나라를 넘보고자 수작부리는거 아닌지 의심하고 타진하던 역사가 임란기록의 초반 전부인데...
그 명나라를 과연 조선천자정부의 조대명이라 할 수 있단 걸까여...?
조선천자인 선조대왕이...도성인 한양을 버리고 서쪽으로 몽진했으면...
그건 중국인 한양을 버리고 변경으로 피란했단 것인데...
그럼, 이치상으론...조선 중국(한양)엔 조선을 구원할 대군인 천병(天兵)들은 없고...
그들은 모두 선조를 따라 의주로 갔던 것인데...
뭔 중국(명나라) 천병을 서쪽에서 간절이 요구했겠느냔 이치입니다...?
이로 보아...조선 선조가 있던 한양은...천병들이 있던 그 명나라가 아니요 중국이 아니란건 뻔한 이치고...
그 천변병들의 명나라는...조선의 서북경계인 의주에서 서쪽인 요동을 지나 더 서쪽인 연경에 있던 나라를 이른단건 명약관하한 얘기입니다.
이 모순을 극복키위해...새로운 이론이 나온게...
조선 선조대왕은 대륙조선 중앙정부인 명나라를 조대명으로한 조선의 황제가 아니라...
즉, 조선천자가 아니라...동쪽 제후국왕였을 것이란 희안한 논리들이 나옵니다.
그럼 임진왜란은...명나라를 조대명으로한 대륙조선의 동쪽 변방인 조선이란 나라에서 치뤄진 제후들끼리의 전쟁이고...
조선을 도와 전란을 평탄한 명나라는...명실공히 진정한 대륙조선의 천자국 조대명이니...
조선은 명나라이니...조선의 황도는 왜놈들이 근처도 가 보지 못한 난공불락의 도성였던 것이고...
겨우 동쪽 제후국인 선조의 동국조선에서 진압됐던 내란인 것인데...
왜 조선사 전체는 조선왕이 국도인 한양을 버리고...나라를 거의 잃고 몽진했단 내용만 나오고...
결국 조선의 황도는 무사했으며 조선황도의 명황성에서 출발한 천병이 왜군을 토벌했다는 기록은 없고...
그저 조선이 통사정해 서역의 명나라가 도왔단 얘기만 나오는 걸까요....?
아.그럼 명나라가 대륙조선인 것이고...한양에 있던 선조대왕의 조선은 동쪽 지방제후국였단 말인데...
그럼, 기존의 기득권 사학은 역사왜곡한것 전혀 없습니다...?
그냥 명나라가 우리 대륙조선의 상징적 황제국이고...
조선은 그 동부 제후국인건...조선사 내내 쓰여있는 기록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기존 강단사학도 역사왜곡은 없는겁니다...?
이럴려면 뭣하러 대륙조선사를 찾는 답니까...?
힘이 쪽~ 빠집니다.
그렇다고 저도 포기할 순 없습니다.
그래, 늘상하던 주장을 애무새같이...다시 돼풀이 합니다.
명나라는...무굴제국이다.
무굴제국은...징기스한의 사구사준의 하나이던 무카리가 태행(천산)이남은 모두 경이 다스리라 분봉받은...
현 신장성 천산남부를 중심으로한 왕조로...
기황후의 고려세력이 북원을 차지하고 좌지우지하면서 벌어진 몽골제국의 대칸계승권쟁탈전 혼란기에...
새로운 천자(대칸)국을 선포하고 천산의 연경을 차지...기황후의 북원세력을 외몽고로 돌려보낸...
한족 혼혈 신흥 몽골제국이다.
이 원의 혼란기를 틈타...
고려와 북원...무카리제국의 접경지인 요동...즉 현 돈황일대의 쌍성총관에서 원의 다루가치로 있던 집안의 이성계가...
먼저 무굴의 투글룩티무르가에 입조하고...고려의 벼슬도 겸임하면서...
여진들의 서역별지인 현 중앙아를 휩쓴다.
이성계(티무르?)는...족보상 징기스한의 황금씨족도 아니요...
그렇다고 태행(천산)이남 무카리왕가(무굴제국)의 자손도 아니요...
고려를 배신했다가 북원의 혼란을 틈타 고려에 다시 귀화한 고려 동북면절도사겸임 집안인고로...
고려가 신흥 천자국으로 존숭하기 시작한 무카리제국(魯國=무굴=명나라)을 존숭하면서...중앙아를 휘집고 다니다가...
종국엔 무카리(명)황조도 두려워할 위력을 지녀 명황실도 그의 눈치를 보게 만든 권력자로 군림했고...
간단하게 중앙아 여진들의 군사력으로 고려를 차지해 조선을 개국했으나...
역시 황제의 상징인 화씨옥의 옥새도 없고...진기스한의 황금씨족도 아니고...
천자의 중국인 천산의 연경은 차지하지 못햇으니...실상은 동쪽의 황제 버금가는 위력의 제후로 만족한다.
그러나 천산 북부 중가르평원을 거처 카자흐스탄 우즈벡등의 토벌지역을 여전히 자신의 별지 무대로 한다.
그러다 조선태종 이방원(쇼호르?)의 반란으로 조선이 동서로 쪼개지고...
이성개(티무르?)는 주 활동지였던 중앙아로 돌아갔다가...그 군대를 이끌고 조선 요동의 의주로 처 들어온다.
이를 잘 아는 조선태종(쇼호르?) 이방원은...군대를 이끌고 티무르(이성계?)를 의정부(의주?)에서 맞이한다.
실상은 방어전선구축이다.
엄연히 태상왕의 행차이니...아들의 예로 이성계에 예를 치뤄야 하는데...
늙었어도 명궁인 이성계의 활이 두려워...
첨엔 대신을 대신 보내는 꽁수를 쓰나...이게 명분에 부족하니...어쩔 수 없이 직접 하례식을 하는데....
그 행사장에 큰 천막 기둥들을 배치한다...
역시나 이성계(티무르?)는 활로 이방원이를 쏜다.
이방원(쇼호르?)는...미리 준비한 꽁수인 큰 천막기둥으로 슴어 목숨을 건진다.
당대 세계 최고의 강군인 조선군대가 전시상태로 돌입...골육상잔의 초읽기에 들어간다.
이를 우려한 이성계(티무르)는...니늠이 살 팔자구나 시름하면서...내전을 자제시킨다.
조선사엔 이때 이성계(티무르?)가 이방원(쇼호르?)게 옥새를 던져줬다 하는데...
정말 그랬다면 용비어천가 전체가 화씨옥의 유래와 이 대목을 연일 재방송 했을 것인데...
마땅히 그게 없음은 옥새를 주지 않았단 얘기다.
이때부터 이성계(티무르?)는 고향인 쌍성총관의 신장성 돈황지역에 자리를 잡고 이방원(쇼호르)를 압박하며...
효호르(이방원?)는...구련성인 감숙성을 차단하지만...백성들의 이목을 의식해...태상왕에대한 예의는 갖추고...
형식적이나마 국사를 태상왕인 티무르(이성계?)에게 의론한단 명분으로 의주(돈황일대)에 늘상 중요 업무를 보고하고 형식적 재가를 얻는 방식의 절차를 보이는데...그게 최초의 의정부(議政府)를 말한다.
현재의 한반도 의정부도 아니요...한반도 서울에 있던 의사결정기관인 의정부가 아니라...
원조의주인 돈황일대에 있던 태상황의 정부라 의정부라했던 것이...
후대엔 도성인 한양의 의결기관으로 변한 것이라 보인다.
이후 세종이 이 지역을 다시 회복하려 한게 4군6진 개설이며...
이때 활약한게 김종서...그가 기용한게 이징옥으로...이징옥은 모든 여진제족들에겐...
천하장사이자 새로운 대칸(에센칸)으로 추돼됐던 영웅이다.
세조의 왕위찬탈 역모로...유력한 왕위계승자였던 안평대군이 제거돼면서...
안평대군의 분봉지인 함길도(돈황일대+내몽고+신장성 북단 중가르분지)의 절도사인 이징옥이 반기를 든다.
이때 모든 여진제족들이 이징옥을 대금황제 에센칸으로 추대한다.
이징옥(에센칸?)은...남하하다가 환영하던 정종이란 자에게 암살당한다.
그가 역사극 "공주의 남자"에 나오는 그 문종의 사위 정종이다.
그 공로로...문종의 공주를 전리물로 공주의 삼촌인 수양대군에게서 하사받아 공주의 남자가 됀 것이다.
이성계는 의정부정권에 격리돼어 명분뿐인 태상왕으로 머물며 홧병으로 폭음을 하다 사망한다.
이걸 서양사는 명나라 정벌길중 티무르가 폭음으로 신장성에서 사망했다 둘러댄다.
이후 조선의 서북영토인 원조함길도인 신장성 북단과 돈황일대는...조선땅이 아니며 여진의 땅으로 됀다.
그 서쪽 토벌지인 사마르칸트등의 이성계 활동 여진서부는 무굴(명나라)가 흡수하고...
이때부터 국명도없던 티무르제국이 정작 망하면서 무굴이란 국명을 갖는 이치다.
이후 우즈벡족(청나라)에 흡수됀다.
그러나 무굴(무카리제국)은...명목상으론 계속 존재한다.
신장성 천산 남부 연경(투르판일대?)을 위태롭게 사수하며...
티벳과 청해성 서부...
파키와 인도북부 기르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등을 경영하며...명목상의 천자국지위는 누린다.
그러나 청나라(여진)에 연경마저 제압당하면서 패망해...
히말라야 인근 티벳남부 라싸정도에 중심을 두며...서부의 파키스탄 넘어 인도북부를 관할하고...
동남의 운남 동부 서남아시아를 통치한다...
그게 후대의 남명(南明)이다.
조선은 외관상으론 청(여진)을 천자의 중국으로 존숭했으나...
어쨋든지 임란의 은인인 이 무카리제국(明?)을 마음의 천자국으로 존숭하며 지냈고...
남명마저 청나라에 철저히 짓밟힌 강희제쯤의 시기에야...본격적으로 청나라를 천자의 중국으로 존숭한다.
이때 쯤엔 이미 근세조선의 강역은...청해성 동부 기련산 동남부로 축소돼며...감숙성과 돈황일대를 잃어버린다.
북부의 내외몽골(6진)도 빼앗겨...만리장성 이남만으로 경리돼고...
그마져 빼앗겨...황하이남으로 밀린다.
남경인 동정호유역 호북성 한양에 기틀을 틀다...
이도 원조 동학란인 태평천국의 란으로...포기하고 남경을 거쳐...산동성 거쳐,,,북경(경성)으로 구한말기에 이동한다.
이마저도 양이들과 그 주구인 왜놈들에게 빼앗끼고...한일합방전후 동북삼성과 한반도로 격리됀다.
이전부터 함경북도인 외몽골(영고탑지)을 차지한 청도...러시아(아라사)에 시베리아와 외몽골까지 빼앗낀다.
청은 주 중심영토인 카자흐스탄도 러시아에 빼앗낀다.
중원인 대륙조선이...태평천국(원조동학)때 동북으로 밀리고...
이를 차지한 남명세력과 서남아 토왜들이 중국 공산당을 만들며...
이들이 역으로 신장성의 잔존 청나라세력을 친다.
남방계 공산군들은 몇년간 ..타클라마칸과 투르판과 돈황일대의 인종청소와 함께...청나라 연경의 모든 흔적을 지운다.
일제도 그랬고...신흥 점령자인 남방 토왜+남명계 중국공산당은...
산동과 남경...하남 하북일대의 대륙조선인들을 인종청소하며...북경으로 고립시키고...이마져도 고종퇴위후 밀어내...
대원군계 의친왕의 어느 아들중 하나인 부의를 만주황제로 만들어...
대륙에서 밀려든 청나라유민들과 대륙조선유민들의 격리지왕국인 만주국을 현 동북삼성에 만들어 주고...
이를 청나라의 발상지역이라 역사왜곡한다.
그 상대적 동남부인 한반도만을 조선의 강역이라 왜곡한다.
이를 잘 아는 조선의 지식인들은 모두 제거돼고...
친일파들만 한반도내의 새로운 기득권을 위해 역사왜곡에 동참한다.
독립투사들이란 분들의 대부분도...역시 태평청국에 밀리거나 가담했다 전향한 중원 남방 남명(무굴)의 잔당출신이기에...
대륙조선의 역사엔 관심이 없고...또 몰랐다.
저는 이렇게 다시 반복주장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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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궐한>님께서 나무 안타까운 말씀을 하시는 바람에 저 역시 마음이 무겁습니다. 근데 무언가 오해가 있는 것 같군요. 우선 "중국"이란 문제에 있어, <중국은 중앙조정이 있는 곳이며, 이곳이 적현신주이며, 기전이며, 경기이며, 조선조정이 있던 곳이다.>라는 것은 제가 대륙조선사를 공부할 때 부터 주장했던 것입니다. 무려 삼십년이 가까워 옵니다. 괄지지에서도 "부여. 맥. 옥저등>등은 조선으로써 단군의 통치를 받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신라는 빠져있지요. 이러한 기초적인 것들은 우리 카페 안에 다 게재되어있는 것인데.........오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논지는...문무님의 기록확인은 정확하다고 다 인정하는데...
그 해석과 적용에서...그 주나라때도 적용돼던 연경등의 황성 주변의 경기(京畿)란 용어가...
과연 그 상대적인 제후국 조선 성지역엔 적용이 전혀 않 됐겠냔 의문인 겁니다.
분명 연경은 동쪽조선에서 출발해 요동을 거처 서쪽에 존재한다 한결같이 사서가 밝혔으니...
그 연경의 동쪽에 존재한 조선이...대륙조선 중조의 위치에선 동쪽의 제후국 조선이라 가정하더라도...
그 동쪽의 제후국 조선 도성엔 경도나 경성이란 용어가 전혀 쓰이지 않았겠냔 논지입니다.
경성(京城),경도(京都),왕경(王京)등의 용어가...연경의 동쪽에 있던 제후국 조선에서도 쓰였다면...
당연 그 제후국 지역의 왕경주변도 중국(연경) 주위와 마찬가지로...경기(京畿)니...기내(畿內)니의 용어는 같이 쓰였을 가능성이 많단 논지이고여...
최초엔 오로지 딱 한 구역의 천자의 도성주변을 경기요 기내천리라 했으나...
후대엔 제후국들의 왕성도 경(京)를 썼고...고로,당연 이 경(京)들의 직할지는 경기(京畿)라 했을 가능성 많단 논지입니다.
그리고 우리들이 조선사를 연구하면서 "통칭" <조선>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이해하기 쉽게, 구분하기 위한 표현일 뿐입니다.
문무님의 뜻은 잘 알고있는데...
해석하고 확대적용하는 서역조선 주장자들은...이런 문무님의 논지를...
단군조선과 숙신,기자조선 그를 계승한 부여,고구려,거란,돌궐,금나라,청나라와 그 관경을...
모두 근세조선까지도 근세조선이 고대로 이어받고 관장한 제후국들이나 선대국들의 관경이라 해석하는 끝에...
거란과 돌궐 숙신 부여등의 옛 관경까지도...
모두 근세조선이 직계승한 직접통치구역으로 과대해석 적용해...
그 중 서역만을 근세조선의 중심으로 적용하는 실로 엉뚱한 해석으로 바꿔 버리는데 사용한단것 때문에...
안타까워 자꾸 분명히 하잔 저의 심사인 겁니다.
호북성 한양에서 바로 한반도로 온 것으로 연구했엇는데 북경으로 다시 갔다고 한반도로 왔다구요 ? 연구과제를 하나 던져주셨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이조의 억불숭유는 사천성일대에 있는 명나라의 사대부들이 이조 정부ㅇ에 출사하면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진걸로 봅니다 이조가 시안에 있을 때만 해도 호국불교의 무장승려들의 권세가 역력히 존재했다고 봅니다 이견해에 궐한님 의 이견이 있으시면 기탄없이 탁마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