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다녀온 영주^^
영주에가서 부석사와 소수서원 금성단에 갔다왔어요
부석사에서 안냥루와 무량수전 때문에 생긴 부처님이 가장 신기했어요
부석사의 기둥의 이름은 배흘림 기둥이에요
백운동서원은 안향선생님의 고향이라서 주세붕선생님 께서 세우셨어요
저희 어머니께서는 순흥안씨라서 아주 좋아하시고 기를 느끼셨어요
소수서원에서 혜연이 언니가 수건돌리기를 하자고 해서 수건돌리기를 했는데 아주 재미있었어요.
기회가 된다면 또 가고 싶어요.
내일가는 거제와 통영이 너무 기대대요 밤잠을 설칠것 같네요 ^^
모두들 좋은하루 보내세요 ~
수은^^
첫댓글 선생님 한테 많은 것을 배웠구나... 너도 좋은 하루 보내...
수은아...이번달 통영다녀와서도 꼭 다시 보고서 쓰렴..
영주는 못 가봤는데... 인제 알 수 있네
영주,,, 나도 갔었는데
수건돌리기 재미있었겠다.영주에 외숙모가 살고 계셔서 자주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