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누구는 산에 간다 하시고... 누구는 뭘 할까 결정못해 안절부절 하시는 듯 합니다.
저 역시 일요일 청주에 가족행사가 있어 계획을 잡을 수 없기에...
금요일 밤부터 토요일 오전까지 아주 찐한 시간을 보내면 어떨까 하여... 생각해 봤네요.
휴양림데크는 예약이 필요 없을 정도로 한가한 상황이며, 더욱이 금요일 밤은 전체를 전세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만나면 행복한 이(?) 와 머리 상쾌해지는 시간 즐겨보는 것은 어떠실지...?
진정 이렇게 건전한 계획들은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권장해 줘야 합니다.
준비물 : 쉘터 큰거 한개... 없으면 제꺼 꽉낑겨 4인용 활용(그럼 4인으로 인원 한정됨)
먹을것 여러가지...(따끈한 국물, 지방보충용 삼겹살, 신김치, 라면, 생수, 햇반외 알아서...)
해드렌턴 필수, 소형랜턴 2개, 버너 2개, 리엑터 2개, 대형반합 1개 ^^
그리고 소맥用 주류, 고급양주, 와인류
누군가 큰 쉘터를 가져오신다면, 제가 화목을 들고갑죠... ㅋㅋ
첫댓글 일단 패쑤~~~~ ㅎㅎ
태백산과 합소, 용인휴양림.... 메뉴가 다양하군요......ㅋㅋㅋ
이번주는 염장샷이 많이 날라오겠네요,,,
아...여동생 집들이.....ㅠㅠ
가고 싶은데.
그렇다고 그리 서럽게 우실것까지야... 형님 오신다면 지토님도 오실것이라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