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운영위원 위임식
1. 부르심
목사: 2016년 색동교회 운영위원으로서 그 부르심에 응답하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자 곧 내가 택한 사람을 보라”(사 42:1).
위원: 주님께서 저에게 거룩한 직분을 맡기셨으니, 지혜와 용기와 사랑으로 제 사명을 다하겠습니다.
2. 결심과 위임
목사: 색동교회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딤전 3:15)입니다. 여러분은 이 교회를 ‘젊고, 따듯하며, 평화로운’ 모습으로 진정한 ‘예수교회, 개신교회, 감리교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힘쓰십시오.
위원: 우리는 주님의 교회에서 청지기로 일하면서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고후 5:14)심으로 그 책임을 감당하겠습니다.
목사: 교회의 사역은 하나님의 일이요, 거룩한 멍에입니다. 예수님은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마 11:29)고 하시며, 여러분과 멍에를 나누기를 원하십니다. 이제 주님께서 여러분의 어깨를 손수 사용하십니다.
위원: 주님 제 어깨가 여기 있습니다. (스톨을 어깨에 두른다)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벧전 4:11)는 말씀대로 온 교회에 본이 되겠습니다.
3. 확증
목사: 이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여러분의 서약을 더욱 굳게 하십시오.
위원: 김준택(롬 12:18), 정덕교(살전 5:18), 이해종(시 23:1), 이은수(딤후 1:7), 김명곤(벧전 4:10), 정기준(빌 4:6), 박희산(시 119:38), 이은숙(출 36:1), 최봉호(마 21:22).
회중: 나는 색동교회의 공동체와 지체로서 운영위원과 같은 심정으로 일하면서 서로 사랑하고, 서로 섬기며, 서로 협력하겠습니다.
4. 축복과 파송
2016년 속장 위임식
1. 부르심
목사: 2016년 색동교회 속장으로서 그 부르심에 응답하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은 여러분이 작은 목자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속장: 주님께서 저에게 거룩한 직분을 맡기셨으니, 색동교회 안에서 화목의 직분을 잘 감당하겠습니다.
2. 결심과 위임
목사: 속장 여러분은 ‘젊고, 따듯하며, 평화로운’ 모습으로, 모든 가정 가운데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롬 12:15)는 말씀을 실천하십시오.
속장: 우리는 내게 맡겨주신 가정을 위해 기도하고, 사랑으로 연결하면서 색동공동체의 하나됨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무엇보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고후 5:14)심으로 그 책임을 감당하겠습니다.
목사: 교회의 사역은 하나님의 일이요, 거룩한 멍에입니다. 예수님은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마 11:29)고 하시며, 우리와 멍에를 나누기를 원하십니다. 이제 주님께서 여러분의 어깨를 손수 사용하십니다.
속장: 주님 제 어깨가 여기있습니다. (스톨을 어깨에 두른다)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벧전 4:11)는 말씀대로 온 교회에 본이 되겠습니다.
3. 확증
목사: 이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여러분의 서약을 더욱 굳게 하십시오.
속장: 이영미(잠 3:5-6), 임윤애(시 23:4), 조성아(갈 6:14), 홍종순(롬 12:18), 허지연(시 147:7), 김정애(고후 5:19), 이정숙(엡 6:18), 이종우(빌 4:9).
회중: 나는 속장을 도와 같은 심정으로 기도하고, 가정의 행복을 도우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협력하겠습니다.
4. 축복과 파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