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가족 운영자 중 한 명인 동작권 남자부 김영준입니다. 12월 창가가족 웹메거진이 완성되었습니다.
어제 해돋이부원회 성공 밤셈제목회를 실시하여서 오늘 작업이 좀 불안했었는데
제목을 많이 해서 그런지 태그수정할 부분도 몇 군데 없고 간단하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한국 SGI 10대뉴스, 2004년 핫이슈, 2005년 활동방향, 원단근행의 의의, 직접 제작한 퍼즐맞추기 등등...
여러 자료들을 모아 이번달 좌담회는 란에 게재하니 많은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창가가족 회원님들께 공지사항 몇 가지를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까페 폐쇄설과 관련하여
요즘 이곳저곳에서 다음이나 네이버 등 포탈사이트에 개설되어 있는 까페를 폐쇄한다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그 동안 본부직원분들, 화광신문사 기자분들과 여러차례 메일을 주고 받았지만
저희를 격려해주시고, 간혹 도움도 요청하시고 때론 까페 운영에 방향도 제시해 주셨지만
다른 내용은 들은 적이 없습니다. 또한 몇몇 본부 직원분들께 문의하였지만 사실이 아닌걸로 확인되었습니다.
까페 폐쇄설은 사실이 아니니 앞으로도 까폐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둘째, 저작권보호 및 자료 요청과 관련하여
그동안 저작권 이야기는 수 차례에 걸쳐서 많이 공지를 해드렸지만 워낙 중요한 사항이라 다시 공지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학회가나 선생님 사진 등을 다운받을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하시는데
1999년 신저작권법의 발효이후 학회가 및 선생님 사진 등의 링크는 금지하고 있습니다.
간혹 정보의 독점이다, 회원님들에게 편의를 제공하지 못한다 등등의 이야기를 하시지만
이런 자료들이 잘못 배포될 경우 그에 미치는 파장은 상상을 초래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선생님 사진을 누군가가 심하게 왜곡하여 인터넷상에 유포하게 된다면
그 사진을 보는 수 많은 저희 회원님들, 회우분들, 일반인들은 선생님에 대한 이미지가 심하게 손상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그동안 우리가 힘들게 투쟁해 왔던 부분들도 모두 헛수고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이런 부분에 유의해주시구요. 선생님 스피치를 올리실 경우에는 반드시 출처를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얼마 전에도 나중에는 오해가 풀렸지만 출처가 밝혀지지 않은 글로 인해 약간의 오해가 발생하기도 하였으니 부탁드리구요.
그리고 저나 양희성 부장님께 개인적으로 수 많은 자료 요청 및 건의사항이 들어오는데
그 중에 보면 내년 다이어리는 좀 더 실용성있게 만들어달라, 모 간부님을 연결시켜 달라, 학회가 CD는 언제 보급되냐 등의 내용도 있고
반의 상황에 맞는 자료를 구해달라, 지역간부회 파워포인트를 제작해달라 등등
저희를 본부직원이나 혹은 슈퍼맨(?)으로 아시는 분들이 간혹 있으십니다.
저희 운영자들은 모두 주위에서 보는 청년부이고 잘나서 운영자를 하는게 아니라
조금이나마 좌담회 활성화에 도움을 드릴려고 까페를 운영하는 거니 가급적이면 앞으로는 이런 요청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또 개인지도를 요청하는 분들은 가급적이면 권의 간부님들고 상의바라며 저희에게 결의 메일 같은 것은 안보내셔도 됩니다.
그리고 운영자 모두 다들 여러가지 사명을 병행하다보니 그리고 내년까지는 갈수록 까페에 소홀해 질 수 밖에 없다보니
중요한 사항은 메일로 보내주시면 최대한 의견을 반영해서 좀 더 원하시는 부분을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건의사항 반영에 대하여
그 동안 여러 좋은 건의가 있었습니다.
일단 그 동안 웹진에 올라왔던 예전 자료들을 찾기가 힘들다라는 요청이 있어서
추후에 그동안에 웹진에 올라왔던 자료들을 좌담회 게시판 성격에 맞게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까페에 들어와서 인생을 살아가는데 뭔가 도움이 될 만한 부분을 얻어가고 싶다라는 분들이 계셔서
선생님스피치가 가장 도움이 되겠지만 선생님스피치 게재에는 애로가 있어서 '창가 일류를 향해'라는 게시판을 개설하여
여러 식자들의 인생노하우나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내용들을 게재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여러 건의사항들은 운영자분들과 계속 협의하여 조금씩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까페가 이제는 너무 규모가 커지다보니 회원님들의 요구사항도 더 많아지고 다양해진 것 같습니다.
이제 어느 덧 2004년도 저물어가고 2005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1년전에 지부에 남자부라고는 저 밖에 없어서 지부에 활동멤버 10명 구축을 목표로 투쟁하였는데
지금은 지부에 화랑반 2명, 보성회 8명이 구축되고 11월 좌담회때는 모든 반에서 남자부들이 식순에 참여하였습니다.
그래서 잠시 만심에 차서 초심을 잃었었는데 이번 지역간부회 때 결의발표를 계기로 다시 도전하고 있습니다.
저희 권 같은 경우는 내년부터는 매일 활동 후 새벽 2시까지 제목회, 주말에 올인제목회 및 조기창제회 후 10집 가정방문하기 등
모든 목표가 설정이 되었습니다. 아마 전국의 모든 권들이 마찬가지 일거라 생각됩니다.
2005년 5월 3일을 승리로 맞이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투쟁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선생님을 모실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니 4부가 이체동심이 되어 지금부터 내년 5월 3일을 준비해갔으면 합니다.
12월에도 전국에서 완승지구좌담회의 승리 소식이 전해졌으면 합니다.
꾸벅
카페 이름 : 창가가족 카페 주소 : http://cafe.daum.net/joadam 카페 소개 : 이곳은 한국SGI(KSGI)의 좌담회를 위한 카페입니다. 이체동심으로 모두가 행복한 좌담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전국의 좌담회를 기획하는 분들과 SGI 회원분들과 SGI를 알고싶은 분들과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