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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길 벗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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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글방 미친 청소(?)가 몰고온 충격들
바우 추천 0 조회 100 11.02.13 20:4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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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13 21:54

    첫댓글 혁신의 시작은 청소에서 시작되는 것이로군요. 어쩌면 이미 내부으로부터 시작된 변혁의 가장 단편적인 가시화가 아닐까...
    저도 요즘 제 일신의 변화를 기대하며 청소도구를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 11.02.16 16:29

    신부님! 글 읽고 저 또한 대형사고 날뻔한ㅎㅎ 결혼이듬해 청소사건이 떠오릅니다! 차분히 시간내어 글..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11.02.15 13:23

    신부님! 저도 그래요. 주변의 필요없는 물건들을 없애다가 가끔 다투기도 했지만요, 말끔하게 정리하고 나면 텅비어진 공간의 충만이라고 할까요. 그런 공간의 여백이 좋아서요. 근데 공간뿐아니라 생각에도 일에도 만남에도 늘 이런 여백이 꼭 필요하다고 느끼는 사람중의 한 사람인데 신부님의 글에 많이많이 공감합니다.

  • 11.02.16 09:26

    아리랑고개... 신부님의 첫마음이 가장 잘 녹아난 곳이 아닌던가요? 좋습니다. 예수님의 입가에 흐뭇한 미소가 그려지는듯...뿌듯합니다.

  • 11.02.17 12:17

    베드로 신부님의 주변정리에 여념없이 부지런함이 그려집니다...그런데 더 쓸고닦는 부지런함의 대가 가계시군요..
    돈암동 수도원의 봄기운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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