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스포츠토토 발행 승인 횟수는 총 300회에서 지금까지의
발행 횟수는
축구 - 67회 승인에 67회 발행 --> 발행완료 야구 - 111회 승인에 109회 발행
--> 2회 미발행 골프 - 5회 승인에 3회 발행 --> 2회 미발행 농구 - 117회
승인에 (1월25일부터 4월17일까지) 92회 발행 --> 25회 미발행
위의 내용을 보면 축구 승무패 중단의 사태는 이미 예고되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축구승무패 24회차가 2005년도 마지막 회차라는
것을 공지하여 주었어야 하는데... (주) 스포츠토토에서 한달전에
발행 될 투표권이 정해진다고 알고 있는데 무슨의도로 공지를 하지
않았는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토토즌들에게 (주) 스포츠토토는
필히 명확한 해명과 공식적인 사과를 해야 할 것입니다.
현재로써는
국민체육진흥법규에 발행할 수 있는 회차가 300회차로 제한되여 승무패
발행은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K-리그 후기리그가 시작된지도 얼마되지
않았고 05~06 유럽빅리그도 남아 있는데 축구토토를 종료 시킨다는
것은 토토즌들을 기만한 행위이며 말도 안되는 처사라고 생각 됩니다.
탁상 행정의 답답스러운 법과 (주)스포츠토토의
안일한 사업운영으로 인하여 이미
축구 복표 발행 횟수가 종료된 상황해서 우리 토토즌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아주 미약합니다.
지금시점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남은
잔여
회차를 유동적으로 축구승무패, 스페셜 또는 농구토토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민원을 제기하는 일밖에 없습니다.
토토의 중대한 사항들이
규제심사위원회에서 2005년 8월 24일이 개정 통과되어 법제처와 국무총리실,국무회의등 최종승인만이
남았습니다. 이사항들은 10월중으로 통과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답니다. 법개정이
통과되면 내년부터는 토토 발행 횟수가 1000회가 되어 이번과 같은 사태가
발생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10월중에 법개정이 통과되어도 2006년도부터
시행할 수가 있답니다.
답답스럽고 탁상행정의 결정체인 국민체육진흥 법이지만
어쩌겠습니까 우리나라 법인 것을 ㅡㅡ; 우리 토토즌들이 지금 법을
바꿀 수 있는 사항도 아니고 지금 법개정이 진행중인 사항이니 원하시는
회원 님들께서 축구 승무패,스페셜이 발행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는 길 밖에 없습니다.
뜻을 같이 하시는 회원 님들께서는
번거로우시겠지만 회원 가입하셔서 정식적인 민원을 각 부처 홈 민원
게시판에 가셔서 잔여 회차를 유동적으로 축구승무패,스페셜, 야구토토에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기해 주셨음합니다.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관철되기위해서는
회원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지속적으로 민원을 제기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 ↓ 토토동호회
토토방 운영진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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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나되는 맘으로 열심히 리플달겠습니다. 오늘저녁엔 회원가입하고 글도 남기고 난생처음으로 청와대 홈피에도 방문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어제 문광부 쪽으로 날렸응게 오늘은 청와대쪽으로 날려 볼까요^^
외국사이트에서 토토하면 원정도박이고 배트맨,파란 로토토......에서 하면 도박이 아니고 ㅡㅡ 거창하게 해당종목에 대한 관심 증대와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고 건전한 스포츠 레져 게임으로 즐기라고 ㅡ..ㅡ 국민체육진흥을 위한 국책사업이라는 것을 이따위로 운영해도 되는지... ㅡ.ㅡ
축구승무패, 축구스폐셜이 빠른시일내에 발행될 수 있도록 의견 기고 왔습니다. 회원님들 귀찮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한마디씩 남기시면 좋을듯 싶네요. 한마디 한마디가 커다란 울림이 될듯 합니다.
하루에 한번...... 식후 30분에 글올립니다.......ㅋㅋㅋㅋㅋㅋ 뭔가 좋은 소식 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