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지나가는 말인 줄 알고 있었는데 또 김수철회원님께서 선물을 보내왔다.
바로 서치라이트.
포장을 뜯고 살펴보면서 예사롭지 않는 일반 랜턴으로만 알았다.
배터리는 예비용 포함하여 2개이기 때문에 배터리에 대한 걱정은 없군...
그리고 배터리도 리튬이고 휴대폰 코드로 충전을 하며 모두가 완벽하여 이때만 해도
음~~~쓸만한 랜턴 같군,,,,하였고
휴대폰 코드로 충전 테스트를 하면서...
라이트를 켜보고 깜짝 놀랬다.
까딱했으면 실명될 뻔 했다.
쪼메한 녀석이 어찌나 밝은지 깜짝 놀랠 수 밖에...
문구가 멋지다.
마이 라이프!
마이 라이트!
와일드 라이트!
외제인 줄 알았는데 국산이네요.
국산도 이렇게 멋진 라이트가 있었네요.
모자에 장착하여 보았는데 집게가 튼튼하여 밀리지 않습니다.
램프 캡과 밧데리 넣은 캡을 보니 방수 실링이 되어있네요.
그래서 모자 위로 장착하였는데 튼튼합니다.
더 맘에 드는 것은 헤드부분을 돌려서 파워 ON-OFF를 하는데 어찌나 부드럽게 작동이 되는지 또 깜짝 놀랬습니다.
이와 비슷한 코베아 라이트를 가지고 있지만 스윗치가 빡빡하여 두손으로 작동을 하여야 하기 때문에
야간 산행할 때나 쓰려고 밀쳐 놓았는데 이 라이트는 손가락으로 살짝 돌리면 된다.
아직 이 라이트 홈페이지에 검색을 하지 않았지만 이거 꾀 비쌀 것 같다.
배터리 값만 해도 가격이 나갈 듯...
라이트 전체 무게가 쬐끔 나가는 것이 흠이지만 이렇게 작은 라이트가 실명할 정도로 밝은게 희안할 뿐입니다.
서치라고 표현했지만 방안 천정에 매달아 놓으면 형광등 4개 켜는 듯한 광량이며 깨알 같은 글씨도 모두 볼 수 있습니다.
횐님들도 검색하여 보고 라이트 구입에 참고바랍니다.
강추,강추합니다.
김수철님 감사드립니다.
약속했던대로 보답을 꼭 하겠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사진 뿐이니 언젠가 꼭 가족사진 멋지게 찍어드리겠습니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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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원(와일드라이트에서 펌)
패키지 구성품
첫댓글 허걱!!! 와일드라이트에 들어가 검색해보니 요게 7만 이상이네요....이렇게 비싼 라이트는 첨 써보네요...ㅜㅜㅜㅜㅜ
남루클 회원 중에 김수철님이 있어서 기쁨니다. 맞아요, 농루에서 라이트는 불과 1시간 정도 사용하기에 조금 무겁더라도 안전한 와일드라이트를 사용하겠습니다. 수철님이 나의 눈이 되어주셨네요..고맙습니다, 저도 수철님께 기쁨을 주도록 보답하겠습니다.
이건 원래 산악자전거 야간 라이딩때 쓰는건디????
홈페이지 들어가 보니 자전거에 부착하는 라이트,, 밤에 자전거 폭주족들이 불밝히고 다니는 것이 바로 이넘이었어....
보니깐 자전거에 후래쉬 같더라구요..역시나였네요....와우..너무 비싸요....후덜덜...그래도 좋은거 한개쯤은 필요 하겠지요..회장님 축하드려요
알긴 알았나보재??? 엄청 밝아서 바닷물에 비추면 안되겠드라고.. 또 너무 비싸서 내 돈으로는 못 시겠드라고..... 쌩큐다....
담에 회장님이랑 농루가면 회장님 뒤만 졸졸 따라다녀야 할라나 봅니다... 혹시나 흘리시면 뒤에서 몰래 슬쩍... ㅎㅎㅎ
담에 태호프로와 동출하면 앞장 안서고 뒤만 졸졸 따라다녀야~쥐~~~~~
부럽습니다^^ 정말 무게와 휴대는 편할것 같아요..
증말 멋진 선물을 받았구마... 다용도로 사용할란다....^*^
라이트가 보기만해도 짱짱해보이네요~~밤이 훤할듯 ㅋㅋ
아~ 실명할 뻔 했다닌깐~~~참으로 희안한 램프이더라고,,, LED 1구 밖에 보이지 않는데 와이리 밝은지....
와우~~~ 밝기가 제가 쓰고 있는 레드랜서랑 비슷할듯..............ㅋ 하지만 가볍고 더작네요. 볼루나 에깅하실때 축광기 대용도 될듯 싶은데요......ㅋ 전 지금 땡기는건 레드랜서 클립형인데..............ㅎㅎㅎ
그래? 레드랜서는 또 뭐꼬? 이렇게 비싼 라이트는 첨 써본다. 비싼게 좋긴 좋구마.....
저는 갠적으로 실명이 되긴 싫지만 좋아보입니다. 수철님의 따듯한 사랑이 빛납니다. 회장님 감사합니다.
라이트도 빛나고 사랑도 빛나네...^*^
세상에는 좋은 분들이 더많아서 좋습니다, 작은선물에 이렇게 기뻐하시니 보기좋습니다. 저는요즘 선장시험 공부하느라 바쁨니다, 결과후 회장님 께도 방법 알려 드릴께요,
헐~~~ 선장까지?? 조종면허1급이면 선장이자 기관장이자 갑판장인걸??? 더 이상 뭘 바라는지???? 작은 선물이 아니고 큰 선물이네..비싸고....^^
요런것을 보고 뭐라카드만~~ 나눔과 자람의 법칙이라고 허등가?? 칭구는 조커따~~ 자그만 정성과 사랑을 흗날려 뿌려놓으니 거시가 홀씨되어 머시기되어 날아오네~~ 무시기 말인지 알랑가 몰것따.... 암튼 그런것이 있다고 허드라~~~~
니 말이 맞는 것 같다...수철씨가 뭘라고 뿌리겠어??? 내가 정성과 사랑을 흩날려서 그런거라고 하는 그 말이 맞는 것 같아... 이 라이트 완죤 써치드라..큰 랜턴보다 더 멀리 비추고 밝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