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교리와 윤리 워크샵
강의 주제 : 제 3강 하나님의 본질과 명칭
조별 명단 : 김주은, 임지혜, 엄상철
제출자 : 김주은 (기독교교육과, 010-9333-0922)
1. 강의 전 후 하나님의 본질과 명칭, 속성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비교하여 서술하시오.
강의 전에는 하나님의 본질과 명칭을 부분적으로만 알았던 것 같다. 하지만 강의를 통해 구약과 신약에 나오는 명칭들을 정확하게 알 수 있었다.
2. 강의를 통해 받은 새로운 통찰력(new insight)이나 교훈을 한두 가지 쓰시오.
탕자의 비유에서 아버지의 사랑을 오감을 통해 나타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인간은 하나님에 관한 선천적 지식을 가질 뿐 아니라, 하나님의 일반계시와 특별계시를 통하여 배움으로 하나님에 관한 지식을 가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3.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르며 살아갈 자신에게 피드백을(축복,격려) 하시오.
죄인이었던 나를 위해 생명까지 내어주실만큼 날 사랑해주시는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음에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평생 갚아도 못 갚을 사랑이지만 그 분의 은혜에 감사하며 그 사랑을 전하는 사람이 되자.
4. 하나님 속성을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하면 잘 설명하고 가르칠 수 있을까?
내가 수십번을 설명한다고 해도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깨달음을 주시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그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며 그들이 하나님의 속성을 느낄 수 있도록 나의 삶과 행동을 통해 설명하고 싶다.
5. 하나님이 전능하시고 이 모든 만물을 지으신 그 분이 나의 아버지가 되시므로 인해 자신의 생활과 사역에 어떤 능력과 변화가 있을는지 서술하시오.
하나님께 너무나 큰 사랑을 받았기에 나도 그 사랑을 전하고 싶다. 내가 만약 탕자의 아버지였으면 아들을 그렇게 받아줄 수 있었을까? 솔직히 힘들었을 것 같다. 하지만 그 아버지의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이기에 나도 하나님의 마음으로 모든 사람을 품고 사랑하도록 노력해야겠다.
첫댓글 아버지의 마음을 품고 사랑으로 나아가는 주은이의 마음이 퍽이나 아름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