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소: 예수님은 누구십니까?
보조요소: 천사보다 우월하신 분이십니다.
AD 49년 로마 글라우디오 황제때 그리스도인이 증가
- 유대교 신봉하는 유대인들이 극렬히 반대
- 사회적 혼동이 일자 글라우디오 황제가 칙령을 내린다.
- 모든 유대인들은 로마를 떠나라.
4만~5만명이 되는 유대인들이 추방을 당한다.
- 교회 지도자들이 박해와 재산 몰수, 추방을 당했다.
추방 5년 만에 글라우디오 뒤를 이어 네로가 황제에 오르자 되돌아올 수 있었다.
이러한 시기에 히브리서가 기록되었다.
히10:32전날에 너희가 빛을 받은 후에 고난의 큰 싸움을 견디어 낸 것을 생각하라33혹은 비방과 환난으로써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고 혹은 이런 형편에 있는 자들과 사귀는 자가 되었으니34너희가 갇힌 자를 동정하고 너희 소유를 빼앗기는 것도 기쁘게 당한 것은 더 낫고 영구한 소유가 있는 줄 앎이라
예수님 믿음으로 투옥되고, 재산을 빼앗기고, 추방을 당했다.
이제 네로가 황제가 되었다.
더 큰 어려움이 다가오고 있었다.
히12:4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고
히13:12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하게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13그런즉 우리도 그의 치욕을 짊어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
어떻게 이겨낼 것인가?
히12:2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예수님은 어떤 분이시기에 죽음 앞에서도 예수님을 바라보고 견디라고 하는가?
`히브리서 주제
우월하신 그리스도 (1-4장)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 (5-10장)
우월하신 예수님에 대해 말씀드리고 있다.
지난 시간에는 예수님은 종말론적 계시자, 하나님 아들, 만유의 상속자, 창조주, 하나님 영광의 광채, 본체의 형상이라고 읽었다.
본문은 예수님을 천사와 비교하고 있다.
1. 천사
왕하 19장, 히브기야 왕 때 앗수르가 쳐들어 왔다.
이길 수 없는 상대 앞에서 히스기야 왕이 하나님께 기도한다.
내게 기도하는 것을 내가 들었노라...,
왕하19: 34내가 나와 나의 종 다윗을 위하여 이 성을 보호하여 구원하리라. 35이 밤에 여호와의 사자가 나와서 앗수르 진에서 군사 십 팔만 오천을 친지라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보니 다 송장이 되었더라
- 천사(天使, angel) 하나님에 의해 창조된 피조물
- 하나님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보냄받은 ‘사자’, 전령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 찬송을 부른 존재들이다.
- 천사는 인간과 같이 지, 정, 의를 가진 인격적 존재다.
- 하나님으로부터 초자연적 힘과 지혜를 부여받아 인간보다 지식이나 능력이 월등하다.
골로새서를 읽을 때 천사 숭배사상이 있었다는 것을 말씀드렸다.
골1:16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왕권, 주권, 통치자, 권세..., 천사들 계급
당시 이단들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중재자는 천사들이라고 가르쳤다.
히브리서를 쓸 당시의 사람들 역시 천사 숭배 사상이 있었다.
수많은 이단과 사이비들이 나왔다.
하나님 말씀보다는 환상을 원하고 천사 보기를 원했다.
환상을 보지 못하는 사람이나 천사를 못 본 사람들은 무시당했다.
- A.D. 363년에 소집된 라오디게아 종교회의에서는 ‘천사를 찬미함은 하나님의 교회를 떠나는 일이요,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일’로 규정할 정도였다.
천사를 숭배하고 높이다 보니 예수님은 대장 천사라고 생각한 것이다.
나름대로 예수님을 최고로 높였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성경이 밝히 말씀하고 있다.
- 히1:3 천사와 비교할 수 없으신 하나님이시다.
- 하나님의 형상= 동일본질
- 예수님은 성부 하나님과 동일하게 자존자이시다.
- 요8:58 아브라함이 나기 전에 내가 있느니라 = 에고 에이미
= 출3:14 나는 스스로 있는 자 = 예흐예 아쉐르 예흐예
영원 전부터 계신 분이다.
창조 이전부터, 시간 이전부터 계신 분이다.
시간과 공간과 만물에 그 분 안에서 쏟아져 나왔다.
- 성부와 성자는 아버지와 아들 = 비유다.
- 누가 높은가? 언제 태어나셨는가? 이것을 주장하고자 하신 것이 아니다.
- 소가 나면 소, 말이 나면 말, 사람이 나면 사람,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
- 똑같다는 것을 말씀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
2. 천사보다 우월하신 예수님
히1:4 천사는 피조물이고 예수님은 창조자이시다.
비교 불가다.
성탄절에 타 종교에서 축 성탄이라는 현수막을 붙인다.
교회는 타 종교를 향해 그런 것 안한다.
기독교인들은 편협하다고 하는데 아니다.
그들이 축 성탄을 붙이는 것은 예수님을 4대 성인 중 한 분으로 보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4대 성인과 비교할 분이 아니다.
예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
4대 성인을 쓰시오.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장난하냐고 선생님이 때렸다. 맞고 들어오면서 하는 말 “그럼 성인이지 청소년이냐.”
예수님은 부처, 공자, 소크라테스와 비교할 수 없는 분이다.
이분들은 훌륭한 분들인 것은 사실이다. 역사의 한 획을 그은 분들이다.
` 예수님은 다르다.
만물을 붙드시는 분이고, 죄를 정결하게 하시는 분이며, 하나님 우편에 앉으신 하나님이시다. 비교불가를 비교하고 있으니 화가 나는 것이다.
`오래전 교육 전도사로 있을 때 학생부 예배
권사님 딸이 서태지와 아이들 사진을 보며 감동을 받고 있다./ 뺏어서 바닥에 던졌더니 교회에 안 나온다.
가서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내가 서태지와 아이들을 잘 몰랐다. 그런데 지금은 “난 알아요...,” 이 밤이 흐르고 흐르면 누군가가 나를 떠나 버려야 한다는 그 사실을 그 이유를 이제는 나도 알 수가 알 수가 있어요...,
아이 앞에서 랩을 했더니 배시시 웃는다.
그래서 말했다.
나는 예수님이 누군가와 비교되는 것이 너무나 싫다.
예수님은 내 생명보다 소중한 분이다.
내가 만약 태지를 돼지와 비교한다면 얼마나 기분나쁘겠니?
그런데 예수님은 그런 정도가 아니다.
사41장 이스라엘을 향해 너 버러지 같은 야곱아...,
개역한글은 너 지렁이 같은 야곱아...,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먼지다. 그런 우리를 살리시고, 자녀 삼으시고, 영원한 천국의 상속자가 되게 하셨다. 나는 누군가가 예수님을 모욕하면 참기가 힘들다. 내가 서태지 사진 던졌다고 네가 화가 난 것처럼 나는 예수님 모욕하면 분노한다. 예배 때 예수님을 생각하고, 이런 나를 조금만 생각해 주면 고맙겠다. 그러면 나도 서태지를 좋아해 볼게...,
그렇게 타협점을 찾았다.
`어느날 내가 뭘 모르고 방탄소년단을 방탕소년단이라고 했다가 아미들과 전쟁할 뻔...,
요즘 신세대와 대화는 무척 어렵다.
안물안궁/ 현타(현실자각타임)/ 복세편살(복잡한세상편히살자)/ 마상(마음에 상처)/ 갑분싸되었넹
BTS의 다이너마이트도 듣고, 버터도 듣는다.
10대의 억압과 편견을 막아주는 소년들.
자살하려는 사람이 BTS 노래 듣고 살았다.
BulleT proof boy Scouts, Beyond The Scene
팬클럽 1) ARMY는 영어로 군대라는 뜻.
방탄복과 군대는 항상 함께 하므로 팬클럽과 방탄소년단도 항상 함께라는 의미.
2) Adorable Representative M.C for Youth (청춘의 사랑스런 대변자)
그런데 우리는 아미가 아니다.
우리는 마하나임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군대다.
팬 클럽과 방탄소년단이 항상 함께하듯 예수님과 항상 함께한다.
그들은 팬이지만 우리는 제자다.
`팬은 그 선수 (또는 배우)의 이름, 태어난 곳, 나이, 가족관계, 경력 등을 잘 알고 있다.
- 그러나 개인적인 교제와 소통이 없다.
교회안에도 이런 팬 클럽이 있다.
그들은 예수님의 팬인데, 예수님에 대해 안다.
예수님이 어디에 태어났는지, 무슨 기적과 말씀을 하였는지 어떻게 돌아가셨으며 언제 부활했는지 등 정확하게 잘 안다. - 그러나 예수님을 개인적으로 알지 못한다.- 예수님과 인격적으로 사귀지 못하고 교제해본 적이 없다.
사29:13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여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 예수님의 팬들은 성경적 교리와 지식을 가르침 받는 것만으로 그친다.
제자는 다르다.
예수님과 개인적인 만남이 있고, 사귐이 있다.
- 예수님 사랑한다고 예수님과 사랑에 빠졌노라고..., 날마다 고백한다.
-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셨노라고 날마다 고백한다.
예수님을 위해 생명을 건다.
사도 바울은 죽음의 한 복판에서도 예수님을 증거했다.
그의 증거를 들은 총독 베스도가 소리 질렀다.
행26:24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한다.
- 우리는 예수 마니아다.
- 예수님은 나의 전부. 나의 왕. 나의 구주다.
- 사나 죽으나 내 속에서 예수님만 존귀하게 되기를 바란다.
` 예수님은 그저 이 세상을 다녀간 성인 중 한 분이 아니다. - 예수님은 만물의 창조자. 만유의 주인. 왕 중의 왕.
- 우리를 보혈로 사셨다.
- 십자가에 매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셨다.
-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 값을 대신 치루셨다.
-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다.
-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하였다고 선포하고 있다.
-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는다고 말씀하셨다.
-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하게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지극히 크신 이의 우편에 앉으셨다.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셔서 무엇을 하시는가?
히7:25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구원하신 예수님께서는 살아 계셔서 우리를 위해 간구하신다.
목사는 기도 부탁을 받으면 지속적으로 기도한다.
하물며 우리의 대 제사장 되시는 예수님은 어떠하시겠는가? 항상 살아계셔서 간구하심이라.
`예수님은 우리에게 성령님을 보내 주셨다.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은 무엇을 하시는가?
롬8:26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티시 해리슨 워런, 밤에 드리는 기도
우리가 약할 때, 성령님은 우리를 완전히 유능하거나 모든 것이 충족되도록 만들어 주시지 않으며, 인생의 복권에 당첨되게 해 주시지도 않는다. 성령님은 말없이 우리를 대신하여 간구하신다.
길고 어두운 밤, 우리는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모른다. 그러나 우리는 성령님을, 우리를 위해 기도하시는 분을 안다. 그것으로 충분하다.
예수님은 하늘 보좌 우편에서 우리를 위해 기도하신다.
성령님은 우리 안에서 우리를 위해 기도하신다.
그리고 당신이 지쳐서 기도할 수 없을 때 누군가 기도하고 있다.
외로워서 마음이 무너질 때 성자 예수님과 성령 하나님이 기도하고 계시고, 누군가 기도하고 있다.
` 다가오시는 예수님의 사랑을 외면하지 말라.
-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내가 너를 위해 물과 피를 다 흘렸노라.
- 환란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로도 끊을 수 없는 사랑으로 너를 사랑한다.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 마다 멸망치 않고 구원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CCC 총재였던 김준곤목사님
“소월은 몇 억 년을 밤마다 뜨는 달에게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라고 볼 때마다 새로운 달에 대한 그리움을 읊었다. 예수님과 크리스찬 사이는 순간마다 호흡마다 사건마다 영원히 새롭게 체험되는 감탄사가 있다. "주여 당신이 그토록 사랑인 줄을 예전엔 미처몰랐습니다". 온 우주에 사랑할 사람이라고는 나 하나밖에 없는 것처럼 사랑하는 사랑은 질적으로 세상에는 없는 절대 새것이며 영원한 첫사랑이며..., 개봉 안 된 사랑의 편지이며 주님과 내가 함께 쓰는 일기책이며 함께 부르는 노래이며 나는 날마다 새롭게 그의 생명을 잉태하는 신부이다. - 김준곤 (예수칼럼)
` 20세기를 대표한 신학자 칼 바르트, 12권 교회 교의학을 썻다.
독일의 기자가 물었다. 당신의 신학 12권을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무엇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이것이 성경과 신학의 모든 요약입니다.
미국을 방문했을 때 한 기자가 물었다.
당신은 평생 신학을 연구했습니다. 당신이 발견한 가장 위대한 신학의 내용은 무엇입니까?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성경에 써 있네’입니다.
` 예수님은 천사와 비교할 수 없는 분입니다.
예수님이 태양이시라면 천사는 반딧불도 되지 않는다.
히2:5는 시2:7에서 인용한 말씀이다.
다윗이 대관식때 하나님이 세우신 왕이며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노래한 것이다.
궁극적으로 예수님은 왕이시며 하나님 아들이심을 예언한 시다.
천사와 비교할 수 없다.
히2:6 맏아들 = 포로토토코스 = 우월성과 절대성을 의미
히2:7 천사들은 예수님 전령일 뿐이다.
히2:14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성도를 보호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 주인이시며 우리 왕이시다.
결론) 히2:2천사들을 통해 주신 말씀도 권위가 있어서 그것을 어기거나 순종치 않았을 때 모두 공정한 처벌을 받았는데3하물며 이같이 큰 구원을 우리가 소홀히 한다면 어떻게 형벌을 피할 수 있겠습니까? 이 구원은 맨 처음 주님께서 말씀하셨고 그 말씀을 들은 사람들이 우리에게 증거해 준 것입니다. (현대인의 성경)
천사들을 통해 주신 말씀은 구약 율법 성경이다.
율법을 어긴 자들이 심판을 받았다면 최종적인 계시자, 종말론적 계시자이신 예수님을 외면한다면 어찌 심판을 피할 수 있겠는가? 복음을 가지고 오신 예수님을 외면하지 말라. 예수님을 피하지 말라. 이같이 큰 구원을 소홀히 여기지 말라.
` 마거리트 히긴스(Marguerite Higgins)는 한국 전쟁 때 종군 기자로 취재하여 퓰리처상을 받은 여기자/ 한국전쟁에서 밀려오는 중공군의 공격으로 후퇴하며 절망속에서 얼어붙은 콩 통조림을 먹고있었던 미 해병에게 질문.
”만일 내가 하나님이라면 당신은 어떤 소원을 구하겠습니까? “해병은 슬픈표정으로 대답했다.
Give me tomorrow.(내일을 주세요)
영원한 내일, 영원한 천국을 주실 유일한 분은 오직 예수님이시다.
`히브리서는 박해와 배교에 직면한 신자들을 위해 기록된 말씀이다.
끝까지 예수님을 의지하라는 말씀이다.
계2:10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 죽는 순간까지도 충성하라.
죽음 앞에서도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천사와 비교할 수 없도록 우월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서 한 발자국도 물러서지 말라.
찬양: 수많은 무리들이 줄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