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전 까지만 해도 흔히 볼 수 있는 냇가 형태였는데
아래와 같이 변모했습니다.
[양양 남대천교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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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냇물은 연어축제 때 연어가 노닐 수 있게 구상했다고 합니다.^^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수영장.^^
밤이면 오색으로 변신하는
양양 남대천교의 화려함^^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수영장도 있답니다.
[동쪽 양양대교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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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양양대교가 보입니다.
산책하기 딱인 강가 ^^
왼쪽은 뚝방밑의 주차장입니다.
뚝방 너머엔 양양 읍내 시장이 있답니다.
5일장이 서는 날에 장 구경도 굳.^^
양양대교를 향해서 쭈욱 이렇게 예쁘게 단장했습니다.
아래의 길로 주욱 산책하노라면......^^
산책하다가 공원에서 잠시 쉼을 가지고
양양대교 아래에 있는 운동기구에서 운동도 합니다.
각종 체력단련장, 꽃길 걷길을 걷다보면
남대천변에 파크골프장에 도착합니다.
전국에 소문난 골프장입니다.
동쪽엔 동해바다.
남쪽엔 파크골프장
서쪽엔 벚꽃길.
천혜의 축복받은 양양이라지요.ㅎㅎ
남대천과 산, 그리고 갈대
환상의 파크골프장입니다요.
멀리 낙산대교가 보입니다.
강하류이며
동해가 펼쳐집니다.
바다 바람과 산바람. 강바람이 힐링하기 딱!
A.B.C. 코스
각 9홀이니까 27홀입니다요.
준비용 골프장을 곁에 또 준비하고 있습니다.
트렉트가 보이고 멀리 커피샵도 보이고 낙산대교도 보입니다.
이 글을 올리면서 너무 신이 나네요. ㅎㅎ
자랑이 넘 심했나요.?ㅋㅋㅋ
벌써 낙산대교까지 왔습니다.
강은 끝나고 바다에 발을 담구었습니다.
소금물에 소독한 셈이지요.ㅍㅎㅎㅎ
벅찬 삶을 내려놓고 힐링하기 딱인 새로 단장하고 있는
양양 남대천을 소개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