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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의 이창용 총재가 로이터통신과 회견에서 명언을 남겼습니다.
"우리는 정부에는 독립적이지만 미국 연준을부터는 독립적이지 않다."
그가 말하듯이 우리는 연준이 중단하기전에 금융긴축을 중단 할 수 없습니다.
원화약세, 무역적자확대, 외국자본유출를 막기위해
주식시장폭락, 가계부채증가를 감수하며 금리인상은 불기피하게 보입니다.
Hawkish Fed stance to add more pressure to BOK's rate hike move
미국 연준의 공격적인 입장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인상에 압력가중
By Yi Whan-woo
Posted : 2022-08-28 17:02Updated : 2022-08-28 17:54
Korea Times
BOK chief says it's difficult to end rate hikes earlier than Fed
한국은행장은 연준보다 이자율인상을 중단하기는 어렵다고 언급
The Bank of Korea (BOK) is likely to face more pressure to pursue additional rate hikes throughout this year, after the head of the U.S. Federal Reserve reaffirmed his hawkish stance, Friday, to raise borrowing costs at a faster pace to fight inflation.
한국은행은 금요일 미국 연준의장이 인플레이션과 싸우기 위해 빠른 속도로 차입금리를 인상하는 공격적인 입장을 재확인 하면서 올해 추가적인 기준금리인상에 대해 가중되는 압박에 직면할 것 같다.
The BOK has been open to additional hikes, as signaled by Governor Rhee Chang-yong that the country's monetary policy will continue to focus on taming inflation after the base rate was raised for the fourth straight time to 2.5 percent, Thursday.
한국은행은 이창용 총재가 목요일 4번 연속 이자율을 인상해서 기준금리를 2.5%로 인상한 후 우리나라의 인플레이션을 완화하기위해 금융정책을 지속할 것이라고 시사한 것처럼 추가적인 기준금리인상 가능성을 열어 두고있다.
Under the circumstances, Fed Chair Jerome Powell warned, Friday, that interest rates will remain elevated for "some time." The Fed took a rare "giant step" of delivering a 75-basis-point rate hike for the second consecutive month in July.
금요일 이러한 상황에서 제롬 파월 연준의장은 “상당기간” 이자율인상이 지속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7월 연준은 보기 드물게 2번 연속 75 베이시스 포인트의 “자이언트 스텝”을 취했다.
"The historical record cautions strongly against prematurely loosening policy," Powell said on the sidelines of the Jackson Hole Economic Symposium of central bankers in the U.S. state of Wyoming. "We must keep at it until the job is done."
“이 역사적인 기록은 조기에 완화하는 것에 대한 강력히 경고하고 있다.”고 파월은 와이오밍 주에서 중앙은행장들의 경제 심포지엄과는 별도로 이같이 말했다. “우리는 이 일이 끝날 때까지 계속해야만 한다.”
He referred to U.S. inflation that accelerated to a 40-year high of 9.1 percent in June.
그는 6월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9.1%로 40년만에 최고를 기록했다고 언급했다.
The pace of price rises slightly slowed to 8.5 percent in July, but signs of a relief remain uncertain.
7월의 물가상승은 8.5%로 약간 낮아졌지만 회복의 신호는 불확실하다.
Powell went on to say, "a single month's improvement falls far short of what (Fed policymakers) will need to see before we are confident that inflation is moving down," stressing that a failure to curb prices would mean "far greater pain."
파월은 계속해서 말했다. “한달 간의 진전은 연준의 정책결정자들이 인플레이션이 완화된다고 확신하기전에는 주시할 필요가 있다.” 고 물가안정 실패가 “훨씬 더 큰 고통”을 의미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Powell's comment comes after the Fed's minutes from the July rate-setting meeting were released in mid-August, in which officials committed themselves to rate hikes until they find compelling evidence that inflation is falling.
파월의 언급은 인플레이션이 완화된다는 확실한 증거를 발견할 때까지 관계자들은 이자율을 인상할 것이라는 8월 중순에 발표된 연준의 7월의 금리결정회의록이 배포된 후에 나왔다.
Such a hawkish stance increases the possibility of the U.S. policy rate, which currently remains in the range of 2.25 percent to 2.5 percent, becoming higher than Korea's.
이러한 공격적인 입장은 현재 2.25%에서 2.5% 범위에 있는 미국의 기준금리가 한국보다 높아질 가능성을 증가시켰다.
The BOK has two rate-setting meetings remaining this year ― in October and November ― while the Fed has three more to come in September, November and December.
미국 연준은 올해 9월, 11월 12월 에 3번의 FOMC 회의를 남기고 있는데 한국은행은 10월과 11월 두번의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있다.
The BOK finds small, incremental increases appropriate, while the U.S. is believed to be open to a third "giant step" if necessary.
미국은 필요하면 세번째 “자이언트 스텝” 의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는데 한국은행은 자고 점진적인 상승이 적절하다고 보고있다.
At the Jackson Hole meeting in the U.S., Sunday, BOK Governor Rhee Chang-yong hinted that the BOK will maintain a credit tightening mode longer than the Fed.
일요일 미국에서 열린 잭슨 홀 미팅에서 이창용 한국은행총재는 미국 연준보다 장기간의 신용긴축모델을 유지할 것임을 시사했다.
"We are now independent from the government, but we are not independent from the Fed," Rhee said in a Reuters interview on the sidelines of the conference. "So if the Fed continues to increase the interest rate, it will have a depreciation pressure for our currency."
“우리는 정부로부터 독립적이지만 미국 연준으로 부터 독립적이지는 않다.” 고 회의와 별도로 로이터와 인터뷰하면서 말했다. “따라서 미국 연준이 이자율을 지속해서 올리면 우리 화폐의 평가절하 압박이 될 것이다.”
"If the Fed continues to hike interest rates, it will further build pressure on the weakening of the Korean won. Taking into consideration the Fed's impact on our monetary policy and inflation, I don't think we will stop interest hikes earlier than the Fed," he said.
“미국 연준이 이자율을 계속 인상하면 원화약세에 추가적인 압력이 될 수 있다. 미국 연준의 금융정책과 인플레이션에 대한 영향을 고려하면 우리가 연준보다 먼저 이자율인상을 중단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고 그는 말했다.
Concerning the Korean economy, analysts say Powell's hawkish message and the BOK's possible additional rate hikes can further heighten economic risks.
한국경제에 대해서 애널리스트들은 파월의 공격적인 메시지와 한국은행의 추가적인 이자율인상은 경제위기를 더욱 증가 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They include a weakening Korean currency against the U.S. dollar, a surge in import prices, a widening trade deficit, the flight of foreign capital in search of safer haven assets, a plummeting stock market and growing household debt.
이는 원화의 달러대비약세, 수입가격증가, 무역적자확대, 외국자본의 안전자산으로 유출, 주식시장폭락 과 가계부채증가를 포함한다.
"Those risks certainly make the BOK feel more burden in balancing between inflation and growth in its rate policy," said Joo Won, deputy director of the Hyundai Research Institute
“이러한 위험은 한국은행이 기준금리정책을 결정할 때 인플레이션과 성장 간의 균형을 생각하는데 더욱 부담을 느끼게 할 것이다.” 라고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은 말했다.
Jun Sung-in, a Hongik University economics professor, warned that a rate hike in the future may affect consumer spending in the midst of a slowdown in exports.
전성인 홍익대학교 경제학과교수는 향후 이자율인상은 수출부진속에 소비자들의 소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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