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챗GPT(Chat GPT)와 세상의 종말 현상
요즈음에 전 세계적으로 센세이션(Sensation)을 일으키는 화두(話頭)는 무엇보다도 챗GPT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챗GPT가 이 세상을 바꾸되 이전 세대에서는 상상도 못할 정도로 엄청나게 세상을 바꿀 것이기 때문에 이에 적응해야만 이 세상에서 생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챗GPT가 무엇이기에 이 세상을 그렇게 뒤집어 놓을 것인가 하는 점입니다. 다음 백과사전에서 정의하는 챗GPT의 정의를 알아봅시다.
“인공지능 기업 오픈에이아이(OpenAI)에서 개발한 대화형 언어 모델. ‘GPT’는 ‘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의 약자로, 광범위하게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전 학습되어 주어진 질문에 문장으로 생성된 답을 제시하는 인공지능을 뜻한다.”
요즈음 유튜브에서 챗GPT를 사용하여 모든 언어를 번역하는 것을 보았는데, 놀라운 일들이 발생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한국어를 영어로 번역하되 아주 어린 연령대의 아이들이 사용하는 문장에서부터 아주 최고 학력의 전문가들이 사용할 수 있는 언어로까지 다양하게 챗GPT가 거의 완벽하게 번역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타이프 라이팅(typewriting)으로 문장을 입력한 것을 번역하는 것은 물론 음성으로 문장을 말하면 문자나 혹은 음성으로 대답을 하는데, 그것도 각 계층의 수준에 맞추어서 다양하게 번역해서 알려 주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런 것을 보면서 오늘날 세상은 너무나도 무섭게 변화되어 가는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한 성경구절이 제 머리에서 떠올랐습니다. 그것은 요한계시록 13장 15절입니다.
“그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이 구절의 배경 구절들에 따르면 종말에 뿔이 열이며 머리가 일곱인 짐승이 나타났으나(계13:1) 그 머리 중의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았으나 그 상처가 나음으로 온 땅에 놀랍게 여겨 그 짐승을 따르게 되었다고 합니다.(계 13:3) 그 후에 땅에서 다른 짐승이 올라 왔는데(계 13 :11) 첫 번째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처음 짐승에게 땅과 땅에 사는 자들을 경배하게 하였습니다.(계 13:12)
그리고 이 두 번째 짐승이 상하였다가 다시 살아난 짐승을 위해 우상을 만들게 하였습니다.(계 13:14) 그리고 이 두 번째 짐승이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말하게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않는 자들은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였다고 했습니다.(계 13:15)
우리는 이 구절들 중에서 특별히 13장 15절에서 언급되는 내용을 주목해서 보아야하는데 그 구절에는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였다.”는 것입니다.
저는 요즈음 가장 화두(話頭)가 되는 챗GPT를 통해 이 구절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혹시 이 챗GPT가 그 짐승의 우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에 그것이 사실이라면 정말로 세상의 종말이 바로 코앞에 다가온 것은 아닌가합니다.
세상의 종말이 가까왔다는 것을 느끼며 예수님의 비유의 말씀과 같이 지혜로운 다섯 처녀와 같이 깨어있어 기름을 준비하여 신랑을 기다리는 것과 같이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해야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