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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드신 분들은
관상 공부를 하지 않았어도
어떤 사람을 보면 대충 그 사람에 대해 안다.
아마도 살아오면서
그런 유형의 사람을 여러번 봤고
그런 사람들이 어떤 인생을 사는지
인생 경험을 통해서 배웠던 듯 싶다.
생긴대로 산다는 말이 있다...
대략 그 사람의 겉모습과 같이
99%는 그렇게 살고
간혹 1%는
자신의 생긴 모습을 뛰어넘어
전혀 다른 인생을 사는 사람도 봤다.
사주는 관상만 못하고
관상은 심상만 못하다는 말이 있다.
어떤 사람의 고운 심상(心相 마음상)이
자신의 사주를 초월하고
생긴 관상을 뛰어넘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한다.
예전에
험상궂은 얼굴에 투박한 골격의 사람을 본 적 있는데
외모와 달리 비단결 같은 고운 마음으로
남에게 베푸는 인생을 사는 것을 봤다.
관상은
사주와 함께 반드시 살펴야 하지만
그 사람의 심상을 먼저 읽으려 해야 할 것이고...
설령
자기 자신이 빈격 천격으로 태어났어도
심상만 바로 세운다면
얼마든지 관상을 뛰어넘는
1%의 인생으로 바꿀 수 있다는 점도 잊지말고
인생 멋있게 살도록 노력해야 한다.
관상은 무척 중요하기 때문에
반드시 배워야 하는데
후학들이 수 많은 관상책을 찾아보면서
시간낭비에 눈 빠지게 공부하는 수고로움을 덜어주기 위해
관상의 핵심과 함께
기본적으로 알아둬야 할 점을 올린다.
쉽게 푼 관상...
관상을 보는데
색상 (色相 얼굴상)이 첫째요
골상 (骨相 골격상)이 둘째요
심상 (心相 마음상)이 셋째라 했다.
그러나
색상은 불여골상 (不如骨相)이요
골상은 불여심상 (不如心相)이라 하면서
얼굴상은 골상만 못하고 골상은 마음상만 못하다는 말이 있다.
눈으로 사람을 보는 것에 앞서
마음으로 사람을 볼 수 있도록
정신 바짝차리는게 좋겠다.
관상의 기본은...
골격으로 빈부귀천을 살피고
기색으로 길흉을 판단해야 한다.
예를 들면
우락부락한 얼굴과 몸집에
우악스런 손 등을 가졌다면
인생 또한 험한 일을 하는 인생으로
부귀 보다는 빈천에 가깝다고 판단할 수 있다.
관상은
조화와 균형을 이뤄야 하는데
얼굴을 비롯 몸집
어딘가 모난 골격이라면
머리 보다는 몸을 쓰는
앉아있기 보다는 바삐 움직이는
점잖기 보다는 서두르는 인생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골격으로 빈부귀천을 살피고
그 사람이 무엇을 잘하고 무엇을 못할지
장점과 단점 등을 판단하면 된다.
얼굴에는
그 사람의 좋고 나쁜 기운과
오장육부의 기운이
기색으로 나타난다.
기색으로
길흉을 살펴야 하는데...
그 날의
운수는 코끝을 보고
그 날의
사고수는 인당(눈썹과 눈썹사이)을 보라했다.
얼굴에서
코는 나 자신이며 임금이며
재물창고다.
코끝(준두)이 노랗게 윤기가 나면 좋은 것이고
코끝이 붉거나 푸르거나 희거나 어두우면 나쁜 것이다.
얼굴 기색을 볼 때
붉은 것은 관재구설 등 불길하고
푸른 것은 갑자기 놀랄 일이 생기고
하얀 것은 살기로 가장 나쁘게 본다.
노란기운은 토(土)의 기운으로
오곡만물이 좋은 땅에서 큰 수확을 거두 듯
노랗게 윤기가 나면 재물이 풍족한 것으로 본다.
운전 등 사고위험을 안고 있는 사람들은
인당, 즉 눈썹과 눈썹사이의 기색으로
그 날의 사고수를 살피면 되겠다.
(사고수를 볼 때 결국 움직이다 사고나는 것이니
눈썹 끝부분 관자놀이근처의 역마궁 기색도 참고해야 한다)
매일 아침 거울을 통해서
코끝과 눈썹사이를 보면서
그 날의 길흉을 참고하면 좋겠다.
관상의 기본은
조화와 균형인데
얼굴의 상정(이마부터 눈썹전까지 ~30세)
중정(눈썹부터 코끝까지 31세~50세)
하정(코밑부터 턱끝까지 51세~말년)
상정 중정 하정이 균등하고
코를 중심으로
이마와 턱, 양쪽 광대뼈가 도톰하게
코를 감싸는
균형있는 모습을 보이면 좋다.
한 예로
여성의 경우 광대뼈가 도톰하니 좋으면
사회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내는데
광대뼈가 심하게 튀어나왔다면
시장통에서 장사하는 등
억척스럽고 억센 인생을 살게된다.
코(나, 임금) 보다
광대뼈(신하)가 더 두드러진 꼴이니
나 보다 손님에게 더 잘하고
억세고 드센 인생이지만
남에게 베푸는 인심은 좋게 되는 것이다.
반면
광대뼈가 없는 서양인들은
코는 크고 광대뼈가 유독 약하니
개인 이기주의가 심한
즉, 나(코)밖에 모르고 자신이 우선이다.
관상을 보려 할 때
가장 좋은 관상이라는
부처님 관상을 떠올리면 많은 도움이 된다.
여러 관상가가
최고의 관상으로 단연 부처님 관상을 뽑는데
부처님 인당의 점인지 사마귀인지
(만져지면 사마귀, 만져지지 않으면 점으로 본다)
옥의 티로 보는데
이로인해 왕자의 몸으로 이리저리 떠돌며
고행의 길을 걸었다고 볼 수도 있다.
얼굴의 점은
면무호점 신무악점이라는 말이 있듯이
얼굴에는 좋은 점이 없고
몸에는 나쁜 점이 없다고 한 것처럼
점이나 사마귀는
관상에서 큰 바윗덩어리로 보는데
운이 얼굴부위의 나이대로 흘러가다가
점이나 사마귀 같은 바윗덩어리에서 크게 부딪히는 형국이니
무척 나쁜 것이다.
자동차가 도로위를 달리다가
바위덩어리에 부딪힌다고 생각하면 쉽다.
얼굴의 점이 그렇게 나쁘다고 하면서도
눈썹안에 있는 점과
코밑에 있는 점은 좋다고 했는데
눈썹안에 있는 점은 지혜를 나타내고
코밑의 점은
코의 재물이 빠져나가는 것을 지키는 수문장(점)으로 봐서
좋다고 보고있다.
- 눈
눈은 가늘고 긴 눈이
격이 높은 것인데
눈을 강으로 보고
물기가 마르지 않도록 가늘고
부드럽고 유연하게 길게 흐르는 것을
좋게 본다.
요즘
강남 압구정동 가로수길에 가면
똑같은 눈의 여자들만 걸어다닌다는 우스개 소리가 있을 정도로
쌍꺼풀이 있는 큰 눈으로 성형수술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쁘게 보일지는 몰라도 관상으로는 스스로 격을 낮추고
마음의 변화가 심하고 이성관계를 안좋게 만드는 등
턱을 뽀족하게 브이(V)자로 만들어 말년을 흉하게 만드는 것과 함께
대단히 흉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검은 눈동자는 크고 영롱하면 지혜가 뛰어난 것이고
눈에서 흰자위가 많이 보이는 것은 아주 나쁘다.
보통 가운데 검은 눈동자가 있고
양쪽에 흰자위가 보이는게 일반적인데
검은 눈동자
위 또는 아래 흰자위까지 보이는 삼백안
검은 눈동자 사방의 흰자위가 다 보이는 사백안 등은
음흉하고 흉악하고 무섭고...등등등 관상책에는 대단히 안좋게 써있는데
집착이 심하고 의심이 많고 고집 주장이 강하다는 정도로 외우고 있으면 된다.
(의부증 의처증을 가진 사람들의 눈에서 삼백안 사백안을 많이 볼 수 있다)
또 사람을 올려 볼 때 고개를 들지않고 눈만 치켜뜨는
옆에서 누가 부를 때 고개를 돌리지않고 눈만 돌리는
눈동자를 가만히 두지않고 계속 두리번 거리는
모두 격이 낮고 흉한 것이다.
눈과 눈사이도
눈썹과 마찬가지로 적당히 넓어야 하는데
눈 간격이 넓으면 성격이 원만하고
너무 넓으면 귀가 얇고 어리석은 면도 있다.
눈 간격이 좁으면 재주는 많고 순발력은 좋지만
생각이 많아서 근심걱정이 많고 집착이 심하며
이랬다 저랬다 앞을 내다보는 깊은 생각은 부족하다.
그래서 눈과 눈 사이가 좁은
영웅호걸은 없다는 말이 있다.
눈 밑두덩은 자녀운을 나타내는데
기색으로 자녀운을 살피면 되겠다.
또 임산부의 눈밑두덩을 보고
아들인지 딸인지 예상할 수 있는데
부인 오른쪽 눈밑이 두툼하면 아들이요
왼쪽 눈밑이 두툼하면 딸이다.
이때 남편의 눈밑도 얼른 봐야 하는데
남편은 반대로 왼쪽 눈밑이 두툼하면 아들이요
오른쪽 눈밑이 두툼하면 딸이다.( 남녀 반대)
또 여자가 처녀성을 잃으면
눈밑 색깔이 그때부터 이전과 이후로 변한다는데
그냥 알고 있으면 되겠다.
- 눈썹
초승달 처럼 가늘고 길게 눈을 덮은 눈썹이 가장 좋은 눈썹이다.
(부처님 얼굴을 항상 떠올리면 된다)
눈과 눈썹의 간격은 넓은게 좋은 것이고
눈썹과 눈썹사이(인당)도 손가락 두개이상 넓은게 좋다.
미혼 남녀가 상대 배우자를 고를 때
가장 먼저 봐야 할 곳이
바로 인당(눈썹과 눈썹사이)이다.
눈썹과 눈썹사이가 적당히 넓으면 원만한 성격이고
눈썹과 눈썹이 가깝게 붙을수록
쪼잔하고 짠돌이에 가깝다고 보면 크게 다르지 않다.
돈 쓴거 일일히 따지고 배우자를 금전, 행동, 말 등으로 피곤하게 만든다.
(눈썹 붙은 사람이 이글을 볼수도 있으니...모두 그렇다는건 아니고 대부분 그렇다는 것이다)
눈썹이 너무 진한 것은 안좋고
눈썹안이 들여다 보일 정도의 숱이면 좋다.
젊은 나이에 눈썹에서 흰눈썹이 한두개 나오면 건강조심이고
눈썹털 가운데 1~2개 혹은 2~3개 긴털이 있다면
귀인출현을 예상할 수 있고 격이 놓은 사람이며 수명도 길다고 본다.
눈썹이 중간에서 끊어지거나 끊어졌다가 이어지거나
가지런히 순하고 단정하게 나지않고 거꾸로 눈썹안쪽(인당쪽)으로 자라면 나쁘다.
눈썹이 짧거나 끊어졌으면 화장으로 그리면 좋겠고
눈썹안쪽으로 거꾸로 자라는 눈썹털이나
눈썹과 눈썹사이가 붙은 눈썹은 뽑는게 좋겠다.
눈과 눈썹과 코주변의 부족한 면은(점, 사마귀 포함)
안경을 쓰거나 화장으로 가리면 좋다.
- 코
코는 코뿌리(산근- 눈과 눈 사이)가 낮지않고
콧대가 구부러지거나 휘거나 비뚤거나 하지않고
곧게 뻗은 것이 좋은 코다.
코끝(준두)은 뽀족하거나 살집이 없는거 보다
둥글고 도톰하니 살집이 붙은게 좋다.
살은 물이요 물은 돈이라는 말이 있다.
운 좋은 사람치고 비쩍 마른 사람 드물고
운 좋을수록 살이 적당히 붙고 윤기가 좋은 것이다.
작은 코는 재물과 인연이 박하고
큰 코는 안하무인, 용두사미, 투기심이 강하다고 볼 수 있다.
코는 나이며 재물인데
코가 얼굴전체와 균형을 이루지 못하고 크다는 것은
코의 힘이 과하게 넘친다는 것이니
남을 우습게 보는 안하무인
의욕이 너무 지나쳐 일만 벌이다마는 용두사미
재물에 대한 욕심이 넘치니 투기심이 발동하는 것이다.
정면에서 콧구멍이 지나치게 보이면(들창코) 재물이 새나가는 것이고
정면에서 콧구멍이 보이지 않을정도로 코끝이 많이 내려와있으면(갈고리코) 구두쇠다.
여기에 콧구멍까지 좁으면 분명한 구두쇠다.
콧구멍을 심보라고도 하는데
즉 마음보따리로 마음씀씀이를 알 수 있다.
코끝이 둥글게 살이 붙고(재물운 좋고)
콧구멍이 적당히 보이며(쓸때 쓸줄 아는)
콧구멍도 적당히 크면(심보 넉넉)
사람 좋다.
여자는 이마(하늘)와 코로 배우자운을 보는데
이마는 남편의 신분(귀천- 사회적인 신분)
코는 남편의 능력(빈부- 재물적인 능력)을 본다.
그래서
여자의 이마는 좋고 코가 나쁘면
남편이 사회적으로 명예는 얻었지만 돈벌이는 시원치않고
또
여자의 코는 좋고 이마가 나쁘면
남편이 사회적으로 신분은 낮아도 돈은 잘 벌어오는 사람인 것이다.
남자는 턱(땅)과 코로 배우자운을 보는데
여자와 마찬가지로 보면 된다.
- 귀
귀는 크기와 상관없이
단정하고 단단한 귀가 좋다고 했다.
노인들은 귀를 보지 말라는 말이 있다.
귀는 계속 자라기 때문에
노인이 될수록 귀는 웬만하면 다 좋기 때문이다.
그래서
귀 좋은 거지는 있어도(나이 들수록 점점 좋아지니)
코 좋은 거지는 없다는 말이 있다.
귀는 크기와 상관없다고 하면서도
귀의 상부는 둥글게 높이 솟을수록 좋고
귀의 상부로 (지총슬로 외우고)지혜롭고 총명하고 슬기로움을 보고
(귀의 상부는 감성이 뛰어난 면도 있다)
귀의 하부는 높이 솟은 만큼 귓불이 아래로 내려온 것이 좋으며
귀의 하부로 (인자배로 외우고) 인간미 자비심 배려심이 좋다고 본다.
(미혼 남녀가 배우자 고를 때 중요하게 봐야 할 곳이
눈이 검은눈동자와 흰자위가 구분이 뚜렷하게 밝고 영롱하고
눈썹과 눈썹사이가 넓고 눈썹 숱이 적당하고 가늘고 길며
코가 도톰하니 재물운을 타고나고 콧방울은 지나치게 크지않으며
귀는 상부 하부가 높이 솟고 솟은만큼 내려 온 것이 좋은 것이다.
또 여자턱이 다소 뽀족해도 남편운을 따라가니 그래도 나은데
남자턱이 뽀족하면 말년운이 더욱 안좋다고 본다.)
귀는 아이들을 볼 때 유심히 보면 좋다.
귀를 외학당 입을 내학당으로 보는데
귀가 좋고 입도 가로가 긴 직사각형모양으로 두툼하고 넓으면
학문을 시작해서 끝까지 마무리 하는 형국이니
학문을 크게 이루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귀 큰 조폭은 없다는 말이 있다.
귀가 크다는 것은 지혜롭고 인간미가 있다는 말인데
지혜로우면 싸움 보다 공부를 할 것이고
인간미가 있다면 남을 무자비하게 패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 일 것이다.
(동네 뒷골목 조폭들은 영낙없이 귀가 작았지만
TV에서 전국구 조폭두목들의 귀를 봤는데 우두머리는 모두 귀가 컸다.
한 조직을 이끌려면 아마도 어느정도 지혜와 식구를 감싸는 마음이 있어야 하기 때문일까?)
귀는 정면에서 볼 때
보일 듯 말 듯 한게 좋은 귀며
정면에서 볼 때
귀 전체가 보이는 뚜껑귀는
자기패를 상대방에게 다 보이는 꼴이니 나쁘다.
(상부 솟은 뚜껑귀는 예체능쪽으로는 좋다)
이와 함께
뽀족귀(토끼귀), 칼귀(귓불이 없는), 팔랑개비귀, 찌그러진귀, 짝귀, 쪽박귀 등이 나쁘고
귀의 가운데가 귀의 윤곽보다 튀어나온 뒤집힌귀는
이미 꽃봉오리가 활짝 핀 형국으로 좋지않다.
귀는 신장을 나타내므로
호르몬, 에너지, 정력 등
건강에 대한 중요한 표시를 나타내는데
책에는 귀의 색깔이 검게 변하면 죽음을 앞두고 있을 정도로 흉하다고 적혀있다.
귀는 얼굴색보다 밝은 노란빛이 가장 좋고
윤곽이 뚜렷하고 둥글게 원만한 모양이 좋다고 했다.
눈 - 木 (간)
혓바닷 - 火 (심장)
입 - 土 (위)
코 - 金 (폐)
귀 - 水 (신장)
오장육부의 기운이
이곳의 기색으로 나타난다니
이곳을 보며 오장육부의 건강을
참고하는게 좋겠다.
귀가 얼굴 앞쪽보다 얼굴 뒷통수쪽에 가까우면
남자는 전립선 때문에 고생할 가능성 크고 신장 방광도 약하다.
여자 역시 그럴 경우 신장 방광으로 병이 찾아올 가능성 크다.
책에 보면
귀가 종잇장처럼 얇으면 중풍(뇌졸중)에 걸리기 쉽다고 했는데
길거리에서 중풍으로 불편한 모습을 보이는 분들을 유심히 봤는데
모두 그렇지는 않았다.(귀가 얇다면 더욱 조심해라 정도로 알고 있으면 되겠다)
- 입
입술은 가로가 긴 직사각형 모양으로 두툼하니 넓으면 좋고
입꼬리가 살짝 올라가면 최고다.
입술로 성격도 알 수 있는데
윗입술이 얇고 아랫입술이 두꺼우면 내성적이며 순종형이고
윗입술이 두껍고 아랫입술이 얇으면 외성적이며 적극적이고 리더형이며
윗입술 아랫입술 모두 두터우면 대화형으로 중립적 성격이다.
입술이 두툼하면 덕장이요
입술이 얇으면 맹장이다.
입술이 두툼하면 문관이요
입술이 얇으면 무관에 가깝다.
입술도 강으로 보는데
두툼하니 원만하게 흐르면 좋고
칼로 그어놓은 듯 얇은 입술은 급하고 냉정하며
군인 경찰 등이 어울린다.
쉽게 푼 관상...
부처님 관상을 마음에 담아두면
관상 보는데 참고가 될 것이고
부처님 마음으로 사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살은 물이요 물은 돈이다.
재벌, 연예인 등 잘나가는 사람들 가운데 비쩍 마른 사람없고
길거리에서 박스줍는 고생하는 노인분들 가운데 살찌고 윤기도는 사람없다.
살점 하나 없이 뽀족하거나 빼빼마른건 안좋은 것이고
조화롭고 균형 잡히면 좋은 것이다.
좁고 짧고 모나고 각지고 뽀족하면 성격이 급하고
넓고 넉넉하고 둥글고 원만하면 성격 느긋하고 사람 좋다.
관상은 무척 중요하다.
사주팔자를 보고
그 사람의 관상으로 참고한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