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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난새(성남시향 지휘및예술총감독)선생님과 사진가 최용백(한국환경사진연구소 소장) 기념사진
2016년2월12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금난새,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에서 금난새(성남시향 지휘및예술총감독)선생님과 사진가 최용백(한국환경사진연구소 소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금난새,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 주관: 성남시립교향악단 지휘(예술총감독) 금난새 사진 최용백(한국환경사진연구소 소장) •공연장소 :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공연기간 : 2016-02-12 •공연시간 : 오후 8시
피아노 솔로에는 젊은 연주자 연지형과 정창현
성남시향 기획공연,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 Carnival of Music(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2016년의 새해를 맞이하여 ‘성남시립교향악단’은 기획공연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를 열었다. 성남시 총 예술 감독 겸 성남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이며, 한국이 자랑하는 지휘자 ‘금난새’의 지휘로 꾸며지는 이 무대는 오는 2월 12일(금) 오후 8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연주회는 프랑스의 음악가 이자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작곡가 ‘생상스’의 작품 중 가장 유명한 ‘동물의 사육제’가 연주된다. 이 곡은 ‘생상스’가 오스트리아를 여행하던 중 어느 시골에서 동물의 사육제 행렬이 이어지는 장면을 목격한 후 영감을 얻은 작품으로 제 1곡 ‘서주와 사자왕의 행진’을 시작해 제 14곡 ‘피날레’까지 총 14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다양한 동물의 묘사와 마을의 풍경을 이야기 한다. 피아노 솔로에는 젊은 연주자 연지형과 정창현이 출연하여 성남시립교향악단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곡의 재미만큼이나 세계적인 지휘자 ‘금난새’의 알기 쉬운 해설이 함께하는 ‘성남시립교향악단’의 기획공연 ‘청소년 음악회’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어른에 이르기 까지 모든 이로 하여금 동심을 자아내게 할 것이다. 2월 12일 오후 8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성남시립교향악단’의 ‘청소년 음악회’를 통해 다시 한 번 새해의 힘찬 시작을 다짐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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