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아리랑길
쬐끔 다르게 걸음하고왔다
나홀로
2023년 3월4일(토)
♡걸음코스=
용궁사일자봉주차장~월각정~용두보~구단방우~금시당~벽고재~국궁장~금시당유원지~용평제~워터캠프~징금다리~가덕터널 ~용두보~월각정~용두산(천경사)U턴~월각정~일자봉주차장
♡걸음거리=
도상거리=6,6km
실걸음거리=7km
09시경
용궁사 주차장에 파킹
위로 올라간다 월각정
포토죤에서
우측 산성산
좌측방향으로 진입한다
용두보에서
인증스탬프(용두보에서)
용두보에서 내려 갔드니만 건너갈수가 없다
위험해서 다시 올라가기로한다
용두보에서 곧바로 진행한다
조릿대 등로다 시원스럽다(ㅋ)
구단방우
굿을 하는바위라고.
포즈 한번 취해보면서
터널 아랫 계단으로
나중에 이곳으로 건너 올까한다
때문에 이등로와는 조금다르게
걷고자한다(삼거리 이정표)
250여m설치되어있는 버팀목
좌측아래에는 낭떨어지..
밀양강에 퐁당 빠질수도 있으이
조심하시구려 ㅋ
간이 쉼터의자에 잠시 앉아보기도 한다
금시당 100여m남겨둔 싯점에
걸음하는 🌿섶이다
10시08분경 금시당에 도착한다
2,63km지점
현지점
그리고 걸음거리 도표
우측으로 1,6km지점에
산성산이 이렇게있다(그때)
백곡재는 영조 때 영남 일원에서 교남처사로 알려진 백곡 지운선생을
추모하기 위한 것이란다
수령450여년된 은행나무(가을 전경)가
금시당 밖어 있다
금시당 전경
금시당은 조선 명종 때 학문과 덕행으로 이름난 이광진 선생이 만년에 귀향해 휴양하며 학문을 가르치기위해 마련한 집이란다
금시당 내부로 들어가본다
모델인가 보다
매화나무 아래서 찍사가 연시 셧터를 누른다
밀양시 국궁장을 .지나가고
건너편 지나온 금시당을 당겨보고
양지 바른 강가에는 아낙네들이
파릇파릇한 쑥을 한봉지 가까이 캐고들 있었다
현지점통과중
징금다리를 건너가고자한다
오리들이 한가롭게 노닐고
합수점 직전 도표
청둥 오리들이 노닐고 있는 뒤산이
용두봉이다
현지점 거리도표
다시 되돌아온 용두보에서
사거리에서
월각정에서 천경사로
용두산 천경사 사찰내
석탑에서
원래대로라면 용두연 주차장에서 이곳으로 올라 오는등로다
이정표참고
U턴하여 용두연에서 월각정으로 내려가는
등로에 푸르름이 손짓하네
11시35분경 주차장으로 원점
도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