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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6월 20일 구병산 876m (충북/보은) 산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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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산은 속리산 남단에서 동서로 길게 뻗어 내려와 아홉 개의 봉우리가 병풍처럽 펼쳐저 있어 구병산 또는 구봉산이라고 부른다.
이 산은 주위에 유명한 속리산이 위치하고 있어 속리산의 빛에 가려 일반인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그래서 산 전체가 조용하고 깨끗한 편이다 암산으로 이루어져 있는 구병산은 산행이 쉬워 보이지만 생각보다 험하고 먼 산행이므로 초보자는 주위 해야만 한다..
산행코스:적암휴게소/팔각정/신선대/853봉/구병산/쌀난바위/목조다리/적암휴게소
산행시간:약6시간
충북 알프스로 이름 짓고, 1999년 5월 특허청에 이를 업무표장 등록했다. 구병산 정상(8.5㎞)~구병산 신선대(2㎞)~장고개(5.2㎞) ~형제봉(6.5㎞)~천왕봉(7.1㎞)~비로봉(1.2㎞)~ 신선대(1.1㎞)~문장대(1.1㎞) ~관음봉(2㎞)~묘봉(3.9㎞)~상학봉(1.3㎞)~충북 알프스 종점(4.0㎞)에 도달한다.
△자연경관, 사계절을 감상하는 코스로는 충북 알프스 출발지점~구병산 정상~구병산 신선대~장고개(8시간 소요)
△정글 산행 또는 편안한 휴식 코스로는 장고개~721봉(백두대간 합류길)~형제길(4시간 소요) △자연의 신비, 비경감상 코스로는 천왕봉~비로봉~신선대~문장대(2시간 소요) △자연의 숨결을 느끼는 등반 코스로는 문장대~관음봉~묘봉~상학봉~충북 알프스 종점(3시간30분 소요) 등이다. 산 행 지 도
09시30분 구병산 산행 출발점 주차장 도착
산행 준비운동 마치고
09시40분경 산행시작
이정표 산행은 신선대 갈수없는 지름길 표시판에는 없는 우측 산행길로 산행지도에 따라 오르다.
뜸새바위 산행길 바위에 물끼가 있어 오르기 불편했다
사진 공짜라고 위험한 곳에서 마구 찍어주시는 선두대장님 난 돈받고 찍어주는데...
천사님이라고 했던가요 참으로 쟁일 신나는 애기 많이도 하데요..
산행시작 약1시간50분 신선대 도착 신선은 요로케 조은 곳에서만 즐기는지..
853봉가다 아래를보니 청원/상주간 고속도로 중앙 산행출발 주차장이 멀리 보이네요
신선대부터 853봉/구병산 가는 산행은 암릉과 로프가 군데군데 있었다.
△ 암릉산행은 뒤로 내려와야 안전합니다
마린님 반가웠습니다.
853봉까지 약3시간 산행 했나보다..
↑ 853봉에서 걸어온 먼 봉우리 신선대을 보면서
▲ 구병산 가다 뒤돌아본 853봉 모습입니다.
이젠 구병산 정상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오르락 내리락 원점산행 계속 멀리 주차장이 보이네요..
구병산 정상 찍고 다시 이지점까지 내려와 위성지국 으로 하산 하는 오늘산행코스
저 소나무는 인간이 억수로 밉겠다.
오후1시56분 구병산 도착 약4시간20분 정도 산행에 정상 도착하다
서원리에 올라오는 산행코스도 조망과 멋있는 능선길이 아름답다.
△ 정상에서 속리산으로 가는 주능선 충북알프스 산행을 담아본다.
구병산 정상에서 지나온 853봉과 신선대 모습
아트빅도 한컷 남겨봅니다.
하산길은 가파르게 미끄러웠다
계곡물의 시발점 물방울을 담아보기도하고.
쌀난바위모습
△ 적암리 마을 하산하여 산행하고온 먼 봉우리를 보면서 약6시간 원점산행 소요한것 같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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