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 Development Analysis (DEA) : goal과 objective가 같은 기관 사이의 상대적인 운영 효율성을 측정하는 것
이번 시간에는 General Hospital, University Hospital, County Hospital, State Hospital 4개의 병원들 중
County Hospital이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방법을 배웠습니다.
병원들의 인풋과 아웃풋을 비교해서 측정해보아야 합니다. (아웃풋보다 인풋이 높으면 개선해야합니다.)
인풋과 아웃풋을 측정하는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 기준에 따른 인풋과 아웃풋의 측청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인풋, 아웃풋 측정치를 바탕으로 County Hospital의 상대적인 효율성을 알기 위해서
목적함수식과 제약조건들을 알아야합니다.
Hypothetical composite(가상의 복합체)를 설정하여 목적함수식과 제약조건식을 구하면 됩니다.
가상의 복합체를 설정하기 위해 각각의 병원에 가중치를 두겠습니다. (wg, wu, wc ws)
모든 가중치의 합은 1이 되어야 합니다. (wg+wu+wc+ws=1)
각 병원의 가중치를 반영하여 인풋과 아웃풋을 이용해 제약조건들을 구할 수 있습니다.
Composite Hospital의 아웃풋이 County Hospital의 아웃풋보다 크거나 같다고 가정을 했습니다.
이런 조건 하에서 Composite의 인풋이 County의 인풋보다 작게 나오면
County가 다른 병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방식으로 아웃풋으로 제약조건을 세울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인풋을 이용해 제약조건을 만들어보겠습니다.
인풋의 경우, Composite의 인풋이 County의 인풋에 E를 곱한값보다 작거나 같아야 한다고 가정했습니다.
County의 인풋에 E를 곱한값을 'Resources available to the Composite Hospital'로 나타냈습니다.
여기서 E는 효율성의 지표로, 퍼센테이지 입니다.
만약, E=1이라면 County가 복합체에 비해 크게 뒤떨어진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E가 1보다 크다면, County는 준수하다고 보면 됩니다.
E가 1보다 작다면, County는 복합체에 비해서 뒤떨어지는 것입니다.
(Composite이 County보다 작은 인풋으로 같거나 큰 아웃풋을 창출해 내기 때문에)
인풋을 이용해 제약조건을 세워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위의 사항들을 모두 종합해 목적함수식과 제약조건식을 만들 수 있습니다.
목적함수식은 E의 값을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첫댓글 차분히 잘 마무리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