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양파를 먹는 사람이 많아질까요? 윤여두(尹汝斗·57)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건강을 위해 4년째 양파즙을 물처럼 마시고 있다. 고혈압으로 고생했던 윤 이사장은 지난 99년 주위의 권유로 양파즙을 마시기 시작했다. 그는 “처음엔 양파가 무슨 약이 될까 의심하면서 마셨다.”며 “지금은 머리도 맑고 개운해졌다.”고 말했다. “한 달 정도 양파즙을 마시자 혈압도 거의 정상화됐고,술 마신 이튿날도 숙취로 고생하는 것이 없어졌다.”며 양파 예찬론을 폈다.지금은 집과 사무실의 냉장고에 양파즙을 넣어두고 수시로 마신다.외국으로 출장갈 때도 양파즙을 가지고 간다. ●즙 마시면 사지통증 가시고 숙면 애주가인 그는 양파를 한약처럼 달여 추출한 즙을 마신다. 양파의 줄기와 잔뿌리를 떼내고 씻어 열탕기에 넣고 찐 것이다. 양파의 겉 껍질은 벗길 필요가 없고 물도 필요없다.이를 한약처럼 일회용 봉지에 담아 두고 먹는다. 열탕 처리한 양파는 특유의 냄새나 매운 맛이 거의 없고 달착지근하다. 강충걸(姜忠杰·53) 국제장애인연합회 사무국장도 13년째 양파를 애용하고 있다. 그가 양파를 즐겨 먹게 된 것은 월남전 참전 후유증 때문. 그는 “양파를 본격적으로 먹기 전에 팔·다리가 너무나 저리고 아파서 밤에 잠을 설쳤다.”며 “1990년 초 양파에 대한 이야기를 우연히 듣고 즙을 내서 마시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윤 이사장과 달리 양파 생즙을 마신다.“ 양파를 4등분으로 잘라 물에 담가 우려낸 다음 2개를 녹즙기로 갈아 마신다.”며 “처음엔 생 양파즙이 맵고 독해 물을 많이 타 희석해 마셨다.”고 말했다.초창기엔 양파즙 3분의1에 물 3분의2컵을 섞다가 차츰 양파즙을 늘려 나갔다. 그는 양파즙을 마시면서 살도 빠져 저절로 ‘다이어트’가 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85㎏에 이르던 몸무게가 2년만에 65㎏이 됐고 지금도 그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 그도 집에서 열탕처리 해 양파즙을 뽑아 마시기도 한다. 양파 10개와 마늘 50∼60쪽을 함께 넣고 30∼40분간 곤 물을 냉장고에 넣어두고 수시로 마신다.또한 식사할 때도 양파는 빠지지 않는다. 양파 2개와 오이 반개를 식초에 무친 양파무침이 그의 별식이다.때로는 고춧가루를 약간 섞은 양파무침을 먹기도 한다. ●위염 억제… 소화액 분비 촉진도 정후영(鄭厚永·52) 경남 농업기술센터 지도사는 위장이 안 좋아 지난해부터 양파즙을 마셨다. 그는 “술을 많이 마신 다음날 머리가 아프고 속이 더부룩하던 것이 없어졌다.”며 “와이프도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는 양파즙을 만들 때 솔잎과 대추, 쑥 등 양파와 궁합이 맞는 약재를 넣기도 했다. 기호에 따라 생강이나 검은콩을 넣어도 좋다고 덧붙였다. 보양식품을 달여주는 전문 업소에서 생 양파 30㎏을 달이면 170∼200 봉지가 나온다.가격은 2만원대다.양파 냄새를 없애기 위해 한약재를 넣기도 한다. 양파즙을 마시는 사람이 늘어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양파는 현대인에게 많이 발병하는 생활습관병(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좋다. 일부에선 양파를 ‘밭에서 나는 불로초’로 부르기도 한다. 양파 100g에는 수분이 90%가량,당질이 8g,단백질이 1.0g 들어있다.칼륨·칼슘·철·인·나트륨 등의 무기질과 식이섬유,엽산,비타민 등도 있다. 양파 특유의 톡 쏘는 맛은 유황화합물 때문.유황화합물은 흥분,발한,이뇨 및 소화액 분비를 촉진하며 각종 약리작용도 있다.양파 특유의 단맛은 포도당·과당·맥아당 때문이다. 또 식이섬유 펙틴, 식물성보호물질 플라보노이드와 최근 주목받고 있는 무기질 셀레늄 등도 항암·항산화, 해독작용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양파 겉껍질에 주로 있는 퀘르세틴은 세포의 손상과 지방의 산화·부패를 막는 항산화력이 강력하다. 또 고혈압 예방과 백내장,심혈관질환,유방암,대장암,난소암,위암,폐암,방광암 등의 질병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양파는 또한 위염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의 성장을 억제한다.알리인계의 휘발성분이 위와 장의 점막을 자극해 소화분비를 촉진한다.배변에 장애가 있는 사람은 공복에 양파를 하나씩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알레르기· 약물 중독 해독에 좋아 최근 경남농업기술원이 양파추출물에 대한 항암효과를 연구한 결과 양파 껍질에 함유된 약리성분이 동물의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것으로 확인했다. 하인종 경남농업기술원 연구사는 “양파 75%의 에탄올 추출물이 암 관련 효소활성의 저해,피부암,위장암 등에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이런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하루 50g정도의 양파 추출물을 2년 이상 장기간 섭취해야 하는 것으로 나왔다. 양파는 또한 특유의 자극적인 향기 성분인 알리신이 비타민B1의 흡수를 촉진하고,글루타티온은 임신과 약물 중독의 해독제로 쓰이며 알레르기,피로안정에도 효과가 있다.골다공증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다. ♣ 피를 맑게 해주고 감기 예방에 특효 양파 달콤한 맛으로 요리마다 빠지지 않는 양파는 피를 맑게 해 성인병 예방, 피로회복, 기억력 강화 등에 효과가 있다. 살균, 살충 작용이 있어 감기 예방이나 벌레에 물렸을 때도 효과적. 날로 먹거나 익혀 먹어도 약효에 별다른 차이가 없고, 특별한 부작용도 없어서 민간요법에 많이 쓰인다. 또한 기미, 주근깨 등 피부의 잡티를 없애주고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 천연 미용재료로도 으뜸!
집에서 손쉽게 따라하는 양파 민간요법
고혈압에는 …
。양파를 큰 것은 10개, 작은 것은 15개 정도 씻은 다음 서늘한 곳에서 말린다. 말린 양파를 도자기나 유리병에 담고 물을 80% 정도 채운다. 물빛이 찻물 같은 색이 될 정도로 우러나면 매일 1∼3컵씩 차 대신 마신다. 보통 3일 가량 마시면 서서히 혈압이 내려간다.
。껍질을 벗기지 않은 양파 5개에 대추를 조금 섞어 찧은 뒤, 물을 약간 부어 끓인다. 하루 세번씩 장기간 마시면 혈관이 튼튼해진다.
。양파 2개를 껍질 벗겨 8등분해 밀폐용기에 담고, 레드와인 2컵을 붓는다. 뚜껑을 닫아 시원하고 어두운 곳에 2∼3일 둔다. 양파를 건져내고 소주잔으로 한잔씩 하루에 두세 번 마신다.
동맥경화에는 …
。양파의 껍질을 달여 차처럼 수시로 마신다. 양파의 껍질 속에는 혈관을 강화하는 성분이 있어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견비통에도 잘 듣는다.
。양파와 당근, 계절 과일을 같은 분량으로 섞어서 갈아 마신다.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소화도 잘 된다.
신경통 & 관절염에는 …
。양파 400g을 껍질을 벗겨 씻은 뒤, 적당한 크기로 썰어 믹서나 강판에 갈아 마신다. 그냥 마시기 힘들면 레몬즙이나 꿀을 약간 섞는다.
。양파를 찧어 환부에 붙이고 면보로 덮은 뒤 끈으로 동여맨다.
치매 예방에는 …
。양파의 껍질을 벗기고 적당히 썰어 물과 함께 끓여 차처럼 수시로 마신다.
。양파를 썰어 그릇에 담고, 현미식초를 찰랑거릴 정도로 부어 냉장고에 둔다. 2∼3일이 지나면 양파는 건져 먹고, 식초는 생수 ½컵에 3∼4큰술씩 타서 공복에 마신다.
스태미나 강화에는 …
。양파를 날로 먹으면 스태미나가 좋아진다.
。양파를 타지 않게 구워 얇은 천으로 싸서, 배꼽 위에 얹어 찜질하면 정력이 좋아진다.
불면증에는 …
。양파를 링 모양으로 썰거나 잘게 썰어 머리 바로 위에 놓고 잔다. 양파의 성분이 호흡을 통해 체내에 흡수되어 수면에 도움을 준다.
。양파를 갈아서 물에 담갔다가 식초와 간장으로 간을 맞춰 매일 조금씩 먹는다. 양파의 매운맛과 향기가 정신을 안정시켜 숙면을 돕는다.
스트레스에는 …
。양파를 식초에 담가 식초가 양파에 듬뿍 배면 먹는다.
。불안과 초조 증상에는 양파를 썰어 사과, 토마토 등과 함께 주스처럼 갈아 마신다. 식초를 조금 넣고 갈면 영양소 파괴를 줄일 수 있다.
감기에는 …
。양파 600g과 쇠고기 300g을 넣고 국을 끓여 밥과 함께 먹는다. 이틀 정도 먹으면 효과가 나타난다.
。오한이 나는 감기 초기에는 양파 ½개를 잘게 썰어 컵에 담고 뜨거운 물을 부어놓았다가 식혀서 잠들기 전에 마신다. 뜨거운 물을 부어 두면 양파의 매운 기가 가셔서 먹기 좋다. 생양파를 먹어도 효과가 있다.
。코감기엔 양파로 수프나 죽을 끓여 먹는다.
。코가 막히면 양파의 흰 부분을 얇게 썰어 면보로 싸서 코에 갖다 대면 코가 금세 시원해진다.
。기침이 심해 목이 아플 때는 양파즙에 물을 5배 정도 타서 양치질을 하면 좋다.
화상 & 모기에 물렸을 때는 …
。불이나 끓는 물에 데었을 때는 양파를 즙을 내어 바른다. 소염 효과가 있고 통증이 가라앉는다.
。모기에 물렸을 때 양파즙을 바르면 낫는다.
◆ 튀김기름에 양파를 튀겨 기름을 재활용한다 튀김요리를 하고 남은 기름은 그냥 찌꺼기만 걸러두는 게 보통이잖아요. 양파 몇쪽을 넣어 튀겨보세요. 튀김기름이 맑아지고 냄새도 싹 사라져요. 양파가 지방이 상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병에 담아두면 두고두고 쓸 수 있어요.
◆ 고기국물 낼 때 넣는다 고기를 삶거나 육수를 낼 때 양파를 넣고 끓이면 잡냄새를 없애면서 고기 고유의 맛을 살릴 수 있어요. 2∼4등분한 양파를 고기와 함께 넣고 끓이세요.
◆ 양파즙을 생선에 뿌리면 비린내가 없어진다 양파 특유의 냄새는 고기 누린내나 생선 비린내를 없애는 데 아주 좋아요. 또 혈당치가 올라가는 것을 막고, 대장균이나 식중독을 일으키는 균을 없애는 데도 강력한 효과가 있대요. 고기요리나 생선요리에 적극 활용하세요.
◆ 단맛 낼 때 설탕 대신 넣는다 설탕이 몸에 안 좋다고 하잖아요. 양파는 단맛이 많이 나서, 요리에 양파즙을 넣으면 설탕의 양을 줄일 수 있어요. 소스나 쌈장에도 양파즙을 넣으면 더 맛있어요.
◆ 양파가루를 만든다 양파가 위에 좋다는데, 매일 양파를 먹는 게 쉽지 않잖아요. 양파가루를 만들어두면 먹기 좋아요. 양파를 현미식초에 담가 하룻밤 동안 두었다가 꺼내어 잘 말려서 곱게 갈면 돼요. 양념통에 넣어두고, 음식에 듬뿍 넣어 먹으면 간편하죠. 양파 냄새를 유독 싫어하는 사람도 이렇게 만들어 주면 잘 먹어요.
◆ 식초에 담가두었다가 먹는다 껍질 벗겨 잘게 썬 양파를 식초에 담가, 차고 어두운 곳에 7∼10일 정도 두세요. 양파 3개에 양조식초 ¼컵 정도 넣으면 적당해요. 식초에 담근 양파를 수시로 조금씩 먹으면, 두통도 없어지고 변비가 있을 때도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치매도 예방한다고 해요.
◆ 집안 곳곳에 놓아 냄새를 없앤다 새 아파트나 리모델링 공사를 한 집에 들어가면 눈이 시리고 냄새가 나잖아요. 유해물질 때문인데, 양파가 이런 유해물질을 중화시킨대요. 그래서인지 집안 구석구석에 양파를 썰어 놓아두면 냄새가 많이 없어져요.
양파(玉蔥)은 종합병원의 명의(名醫)다.
(1) 양파는 체내의 유해한 독소(毒素)를 배출케 하는 배독(排毒) 효과가 높은 성분 이 있는 식약풍(食藥品)이다. 여 .해독작용을 돕고 "세렌"과 결합하여 배출을 촉진하는 작용이 있다. "굴루타 치온"이라는 간장의 해독성분을 돕는 효소(酵素)의 일부로 되기도 한다.. 며. "사이크로아린" 성분에는 혈전(血栓)을 용해(溶解)하는 작용이 있다. 또한 유황"아리루"에는 양파에 함유한 비타민-B1의 흡수를 높여주는 작용을 한다. 이다. 양파에 함유한 "폴리페놀"(식물에 함유한 색소와 떫은 성분의 총칭)의 한 가지로서 체내의 유해"미네랄"과 결합하여 체외로 배출하는 "디톡스"(排毒)효과 가 있다. 동시에 "켈세친"은 "폴리페놀"로서 항산화(抗酸化) 작용이 높은 것이 다. 잇다. 보통 버리고 있는 이 얇은 껍질에는 양파 자체의 살의 20배나 많은 "켈세 친"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가 있는데 이는 "안지오텐신" 라는 물질의 변환을 방해하여 혈압을 내려주는 약 품인데.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양파에는 혈압 강하제 약품과 같은 작용을 한다 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말하자면 양파를 먹으면 전환효소를 저해하는 혈압 강 압제와 같은 작용으로 혈압을 내려 주는 우수한 효과가 있음이 밝혀졌다. (7) 양파에 함유한 유황화합물에는 혈당치를 내려주는 효과가 있어 혈액을 맑게 하 여 혈압과 "콜레스테롤"치(値)를 안정시켜 준다. 또한 유황화합물에는 정신을 안정시키는 효능이 있다. 따라서 당뇨병이 대폭으로 크게 개선되어 "헤모그론 Aic"가 정상화되어 간다. 따라서 양파는 심혈관 질환과 생활습관병 등의 예방과 개선 및 치유를 하는 향신성(香辛性) 식약품(食藥品)인 것이다. 수치인데 기준치는 4.3∼5.8로서 이것이 정상치(正常値)로 하고 있다.
(8) 양파를 계속적으로 장복을 하면 혈액을 맑게 하여줌으로서 암의 예방.고혈압. 혈당치. 간기능. 심장병. 중성지방. 뇨산치. 알레르기. 변비. 피부의 살결. 등등 의 많은 생활습관병이 개선 및 치료 효과가 약품 이상의 높은 것을 많은 연구 와 임상을 통하여 입증하고 있다. 자연 식품이기 때문에 아무런 해(害)도 없이 안심하고 손쉽고 값싸게 만들어 복용할 수가 있는 장점이 있다.
(9) 양파 "쥬-스" 만드는 법과 복용법 (가) 양파---100.g(보통 크기의 약 1/2). 레몬즙---2."티-스픈". 벌꿀---2 밥수저. 물---200.cc(맥주 컵. 1컵) . (나) 위의 자료를 "믹서"로 입자가 될수록 잘게 곱게 많이 갈아서 조석으로 한잔 씩을 마신다.
(10) 양파 껍질 "에키스" 만드는 방법 약한불로 약 10분 가량 끌인다. 약 700.cc 정도로 줄여 여과시켜 병에 넣어 냉장보관 하여 두고 하루에 수시 한잔씩을 마신다. 이때 생강이나 레몬. "올 리고"당 등을 소량 가미하면 맛도 부드럽고 상승작용으로 효과가 더 좋아진 다. 면 주성분이 씻는 물에 녹아 나와 약 성분이 손실됨으로 요 주의. 묻은 홁과 문지만 살짝 씻는 요령으로.
(11) 초(醋) 양파 만드는 방법과 복용법. 많은 양을 담가 두고 먹으면 양파가 너무 물러서 먹기가 거북하다.
(12) 생(生)양파를 평소에 조석의 반찬으로 자주 먹으면 위와 같은 약리(藥理)효과 를 얻을 수 있다. 양파를 썰어 바로 먹기보다는 썰어 두고 약 20분 정도 그대 로 둔 후에 먹으면 공기중의 산소와 결합하여 약리(藥理)효과가 훨씬 더 높아 진다.
(13) 양파를 활용하여 각종 질병을 치유 개선한 임상(臨床) 실례 이명(耳鳴). 비문증((飛蚊症---황반부 변성증)이 소멸되고 오랜 세월 동 안 높아 고생하든 혈압이 정상화 된 사례. 애가 오고 남성 기능의 저하로 성생활이 거의 중단된 환자가 생 양파와 초양파를 계속 먹어 혈당치가 거의 정상으로 회복되어 "헤모그로빈Aic"가 정상화 된 사례. 어 두고 잠자리에 들면 불면증이 낫아 바로 쾌면(快眠)하게 된 사례. 용으로 소실되어 건강을 회복한 사례. 서 혈압이 대폭으로 개선되고 변비도 없어지고. 밤중의 잦은 빈뇨(瀕尿)도 사라지고 덤으로 정력까지 회복된 사례. (바) 입원할 정도의 심한 만성 피로가 확실하게 개선 치유된 사레. (사) 여병(餘命) 반년(6개월)이라고 선고된 심한 신장의 부정맥이 완치된 사례. (아) 뇌의 혈류가 개선되어 기억려과 집중력이 향상된 사례. (자) "알레르기"의 눈의 가려움증이 복용후 바로 개선된 사례.
(14) 양파는 인류가 오랜 옛날부터 향신료(香辛料)로서 애용하여 온 장구한 역사(각 종 문헌과 벽화)가 있으며 전 세계의 많은 나라마다 안 먹는 민족이 없을 만큼 광범위하게 사용하여 왔으며. 또한 건강증진을 위해 약용으로 활용하여온 식 약품(食藥品)이다. 육(豚肉)을 위시한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는데도 혈관성(血管性) 질환과 뇌졸 중(中風)등의 발병율(發病率)이 타민족에 비하여 월등하게 낮은 것은 평소의 식생활에서 양파와 표고버섯을 매일처럼 먹고있는 때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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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수룬 원문보기 글쓴이: 여수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