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병곡면 백석리 탐석을 다녀왔다.
8시 출발할 때 영하11도였는데, 9시반에 병곡에 도착하니 영상이었다.
바닷가 기온이 온화하다.
그동안은 백석2리만 탐석했는데,
오늘은 파도가 잠잠하고, 너울도 없는 편이라 백석1리 해변도 탐석했다.
백석1리 해변은 좁아서 파도가 높거나 너울이 있으면 탐석하기 어려운 곳인데, 처음으로 탐석했다.
모래사장 곳곳에 몽돌이 모여있어 탐석 할 만한 돌밭은 충분했다.
돌의 크기가 백석2리 보다는 작은 편이다.
고래불머구리횟집에서 전복물회로 점심을 먹고, 오후에는 백석2리도 탐석했다.
그동안은 병곡탐석시 점심후 귀가했지만,
오늘은 파도가 잠잠하고, 간조시간이 13시반이라 백석2리도 들렀다.
최근 몇 번 방문시에는 파도가 높고, 너울도 큰 편이었는데
모처럼 바다가 조용하니, 물때와 수초가 있는 바위와 돌이 물 위로 드러나 있어서
새로운 돌밭을 보는 기분으로 1시간반 동안 한 바퀴 돌면서 탐석을 즐겼다.
코주부 14-16-8
짤록이 8-8.5-4
타원 6-9-3.5
토파경 8-7.5-6
나무/수문 10-6-3.2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백석리 탐석지 소개를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호평 감사합니다. 장규호님
좋은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열심히 하십니다
향상안전에 유의하시고 건강하시고 명석하십시요
호평과 응원 감사합니다. 김창욱 김삿갓님
좋은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활발하게 탐석 활동하시는군요.
덕분에 탐석기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호평 감사합니다. 참수석님
즐거운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와 닿는 수석과 동해의 돌밭 소개 감사합니다. 샬롬
호평 감사합니다. 김석 청완님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