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ABBY: A year ago, I lost my wife of 16 years to cancer. "Ethel" and I didn't have a perfect marriage, but we worked at it. We both had grown children from first marriages. We also had a child together, a boy, "Ben," who is 13. Last spring I began seeing a very nice lady I'll call Blanche. Ethel's daughters have little to do with me since their mother's death and are encouraging Ben to be rude and distant to Blanche. I realize Ben has issues, but I have tried to explain to him that life goes on. Blanche is not trying to replace his mother; she would like to be his friend. My question is, when should I tell my in-laws about Blanche? To everyone reading this: If at all possible, become a donor of some sort. My eternal thanks to the caring individual who gave his (bone marrow) to Ethel in an effort to save a complete stranger. God bless you. -- NEEDS TO MOVE ON IN CONNECTICUT
DEAR NEEDS: Ethel's daughters most likely have already told your in-laws about Blanche, so you should tell them the "news" now. If you don't, it will appear that you are (sneaking around) -- and it's important not to create that impression. It may be painful for Ethel's relatives to hear, so don't be surprised if they are less than thrilled. Family counseling might be helpful for you, your son, and Ethel's daughters if they are open to it. Should the "girls" refuse, go with Ben. He is still young, and he lost his mother at a time when he still needed her. (For Ben's sake), I hope you (take your time) before remarrying. He apparently needs more time to adjust and to understand that the new lady in your life is not a threat to his mother's mem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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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년 전에 16년간 함께 했던 아내를 암으로 잃었어요. 에델과 저는 완벽한 사이는 아니었지만 서로 많이 노력했었지요. 저희 둘 다 첫 번째 결혼에서 생긴 성인 자녀들을 두고 있었어요. 또 함께 남자 아이, 벤도 가졌고요. 그 애는 지금 13살이에요. 지난 봄부터 저는 블랑쉬라는 좋은 여자와 만나기 시작했어요. 저는 에델이 죽고 나서는 그녀의 딸들과 멀어졌는데요, 그 애들이 벤에게 블랑쉬를 무례하게 대하고 멀리하라고 시키고 있어요. 벤이 저와 블랑쉬의 사이를 불편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은 저도 알고 있어요. 하지만 저는 벤에게 언젠가는 슬픔을 잊고 넘어가야 한다고 이해시키려 노력해왔어요. 블랑쉬는 벤의 엄마를 대체하려는 게 아니에요. 그녀는 그저 그의 친구가 되고 싶어해요. 제가 질문을 드리고 싶은 것은요, 언제쯤 에델의 가족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는 게 적절한 가에요.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 부탁 드립니다. 가능하다면 장기를 기증하세요. 전혀 모르는 사람인데도 에델을 살리기 위해 골수를 기증한 분께 감사 드립니다. 여러분께 하느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에델의 딸들이 이미 처갓집 식구들에게 블랑쉬에 대해 말했을 것 같네요. 그러니 지금 바로 말하셔야 해요. 당신이 지금 직접 말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당신이 그들 몰래 다른 사람을 만나고 있다고 생각할 지도 몰라요. 그리고 그런 인상을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죠. 에델의 가족들에게는 힘든 일일 테니, 당신에 대해 반응이 좋지 않아도 놀라지 마시고요. 가능하다면, 당신과 당신의 아들, 그리고 에델의 딸들 모두가 가족 상담을 받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에델의 딸들이 거절한다면 벤이라도 데려가 보세요. 벤은 아직 어리고 한참 어머니가 필요할 시기에 어머니를 잃었어요. 벤을 위해서 재혼을 서두르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벤에게는 당신의 새 여인이 엄마의 추억에 대한 위협이 아니라는 사실을 이해하고 이에 적응할 기간이 필요하거든요.
** '토익을 위한 최고의 공간' 해커스 토익 www.hackerstoeic.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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