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오만원 지폐

[잠수부(12)]

5만원권의 앞면.  신사임당과 그의 작품인 묵포도도(墨葡萄圖)

뒷면에 들어갈 어몽룡의 작품 '월매도'

5 만원권 새 지폐가 5~6월쯤 시중에 유통된다고 합니다.

앞면에는 신사임당 초상이. 뒷면에는 어몽룡의 작품 '월매도'가 들어갑니다. 

일반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은 어몽룡은 1566년 (명종21년)에 양반 가문에서 태어나

충청도 진천 현감을 지낸 선비화가이며 월매도는 국립중앙 박물관에소장되어 있습니다. .

흰 매화와 달(우측 그림. 왼쪽상단) 을 비단바탕에 수묵으로만 그린 작품입니다.

  어몽룡 1566(명종 21)~? 조선 중기의 선비화가. 월매도 /어몽룡이 비단 바탕에 수묵으로 ... 본관은 함종. 자는 견보(見甫), 호는 설곡(雪谷)·설천(雪川). 할아버지는 판서 계선(季瑄)이고, 아버지는 군수 운해(雲海)이다. 1604년(선조 37)에 진천현감이 되었다. 묵매(墨梅)를 잘 그려서 이정(李霆)의 묵죽(墨竹), 황집중(黃執中)의 묵포도(墨葡萄)와 함께 삼절(三絶)로 일컬어졌다. 그의 묵매는 부러진 굵은 가지와 새로 돋아난 곧고 가는 어린 가지들을 대조시켜 묘사하는 것이 일반적인 경향이며, 매화 가지들이 하늘을 향해 곧게 솟아 있는 구도와 부러진 굵은 가지를 비백(飛白)으로 처리한 단촐한 형태, 가지 주변에 크고 작은 짙은 점을 찍어 강조한 점 및 고담한 분위기 등을 특징으로 한다. 이러한 특징은 조선 초기 묵매의 전통을 토대로 형성된 것으로, 이후 조속(趙涑)·허목(許穆)·오달제(吳達濟)·조지운(趙之耘) 등에게 이어져 조선 중기 묵매의 한 전형을 이루었다. 현재 〈월매도 月梅圖〉(국립중앙박물관)와 〈묵매 墨梅〉 등이 전한다.

오만원권 지폐 뒷면에 도안으로 들어 갈 어몽룡의 "월매도" 

안녕하세요 새로나올 오만원권 지폐가

회원님들께 많이 함께 하시길

비옵니다~~^^*

 

론도 베네치아노 연주곡 11곡 모음  

[펜홀더(2)]

잠수부님 올만에 오셨네여...오만원권 자세한 정보 감사합네다..앞으로 자주 방문해서 좋은 정보 좋은글 많이마니 올려주사이다...

[돈테(5)]

신사임당 께서 본의아니게 세간에 나오셔 우여곡절 많으시것어요! 지갑도 질이 좋은걸로?...

[준아빠(2)]

간만입니다 그림과 글 올여주신것 감사하고 자주 들어와 주십시요

[파랑새(1)]

오만원 권 나오나봅니다. 지갑이 얄버서 좋은것같어요.. 자주들려주시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