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전에 치르고
오랜만에 맞이한 시찰식구들
반가운얼굴들을 맞으며
양평지구 장로회순회예배를드린다
이틀전부터 음료와 다과를 준비했고
셋팅을한다
Ppt 넘기는건 허권사님
안내는이경희집사님
차 접대는 허장로님과 사모님
차량안내는 정집사님과 철민씨
거리가있어서인지 임박하게서둘러 오신다
강원도와 경기도란 경계를 넘어오신분들
거리는그리멀지 않은데 도경계를 넘으니
엄청멀게 느끼신다
은퇴장로님들이 많이오셨다
만나는분들마다 하시는말 은장회에 꼭
참석하란다
윤영식 장로님이 예배 인도하신다
목사님 외삼촌이시다
우리식구까지 약50명이 모여 예배드린다
찬송소리가 우렁차게울린다
40명오셨는데도 이렇게 충만한데
우리도 이만큼 모여 예배를드리면 참 좋겠다
유용석장로님 기도인도하신다
장소제공한 교회에서 기도와 설교를 하신다
이상헌목사님설교
내게 직분을맡기심이니 란
제목으로 선포하시고
말씀은
디모데전서 1장12절에서17절말씀이다
찬양은390장 292장이다
반주하는남편은 낯선찬양일까 염려했는데
우렁찬 찬양에 성령님의도우심이 느껴져서
손이저절로 움직이듯 신나게 반주를했단다
여자장로님 다섯분
시월에 야유회에 함께 하잔다
장로회에도 꼭 참석하라고 당부당부한다
특송은 행군나팔소리에를 불렀다
찬양대원들 10명 검은바지에 흰브라우스로 통일하고 참 은혜롭게 올린다
순서지
목사님축도로 마치고
2부
회의로들어간다
회의끝나면
평창한우로 불고기점심으로 대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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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이야기
양평지구 장로회순회예배 (팔봉교회)
두손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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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0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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