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Musica -103-
2021,10,05
The Sun Rise Also-1-
태양이 졌다가 다시 뜨면 그 햇살은 더욱 찬란하다
1.Ernesto de Curtis (1875.10,05~1937) 탄생 146주년
1. Napolian Canzone "O Sole Mio" 1990, 7,17
-Luciano Pavarotti, Placido Domingo, Jose Carreras
https://youtu.be/qeqKXRVxRHo
2. Torna Surrriento (1990,07,17)
- Luciano Pavarotti, tener
- Zubin Mehta ,conduct Roma National Opera Orchestra
https://youtu.be/erv04BVxu7Y
3,Los Tres Tenores -Nessun Dorma to choir- Roma 7/7/1990
https://youtu.be/nAZa2do8dYI
이태리 가곡을 남부지방의 칸소네 프랑스 가곡을 마르세이유지방의 샹송 스페인 가곡을 호타라고 한다
카라칼라 목욕탕 오페라(Terme di Caracalla)
로마의 여름 풍물이라고 하면 카라칼라 황제의 명령으로 212년부터216년 지어졌다는 카라칼라 목욕탕에서
행해지는 야외 오페라이다.
관광지 콜로세오와 치르코막시모의 근처에 있는 고대 로마 시대의 공중 목욕탕 유적안에 무대를 만들어
훌륭한 기술의 무대 장치와 무대 조명으로 물들여지는 야외오페라.
거대한 유적안에 무대가 있기 때문에 무대나 세트가 실제보다 작게 보인다고 하는 인상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실제로가보면 그 스케일의 크기에 놀라게 될것이다
2. Franx Liszt Arranged from Robert Schumann
<Die Widmung> arranged for piano from <Myrth> op25-1
-Lang Lang ,piano from Roundhause hall ,Londen 2011
https://youtu.be/JUCBRmkAlHw
슈만의 순수한 사랑을 담은 곡 <Myrthen>을 리스트가 그진심을 담아 편곡하면서 진정한
헌정(Widmung)이라는 음악으로 표현한 곡이라고 한다
https://youtu.be/UXDz0aByZVc
김정원 X 길병민│슈만, '미르테의 꽃' 헌정 (R.Schumann, Myrthen Op.25-1)
Round hause 는 피아노 콘서트나 작은 규모의 콘서트를 위하여 보다 음향을 정밀하게 느끼기
위하여 무대를 둘글게 만들고 객석도 적당한 크시로 만드는 요즈음 세대의 콘서트장을 말한다
3.Fredric Chopin(1810~1839)
1. Nocturne NO2 E-flat Majoi Op9-2
-Dmitry Shishkin,Piano from 17Th Chopin Piao Concour, Warsow, 2015
https://youtu.be/JVBzE0mUlSs
녹턴은 야상곡으로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아련한 사랑의 멜로디가 흐르는 음악이다
녹턴 2번은 쇼팽의 나이 20세 경에 작곡된 곡이며 부드럽고 감미로운 선율과 우아하면서도 서정적인
분위기가 나는 곡입니다.
21개의 노턴중에서 제일먼저 발표된 곡으로 마리 플레이엘 부인에게 헌정한 곡이다
피아니스트 도미트리 시스킨 는 17회 쇼팽 콩크로에서 조성진이 우승하고 2위가 폴랜드의 도미트리이다
2. Nocturne No20 C-Sharp Minor Op Posth
-Openning Scene from Cinema <pianist,2002>by Vladyslaw Szpielman
https://youtu.be/aS4YDuTfJ7Y
영화 피아니스트에서 바르사와 시내가 독일의 폭격으로 파괴되어도 녹턴20번을
계속 방송하다가 피신한 유태계 피아니스트 스피엘만은 독일장교에 의하여 구조되고
장교앞에서 이곡을 연주하여 피아니스토로 확인되어 구사일생으로 살아 남았으며 종전후
미국으로 이민하여 자서전을 집필한후 이 자서전이 영화화 하여 유명한 기록으로 남게되었다
3. Nocturne No20 C-Minor Live playby Vladyslaw Szpielman
https://youtu.be/zB2TLFJP3YA
스피엘만이 2000년 89세의 나이로 사망하기 직전에 연주했든 녹턴 20번이다
1830년 스무 살 때 고국인 폴란드를 떠나 오스트리아 빈에 도착해서 작곡한 것으로, 고국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하였다. 작곡 후 누나 루드비카 쇼팽(Ludwika Chopin)에게 편지와 함께 이 곡을 헌정하였으며,
그가 세상을 떠난 뒤인 1895년에 유작으로 발표되었다
4. Astor Piazzola(1921~1992)
> Libeer Tango <
-Erwin Schrott. conduct Urguay Rojo Tango Ensemble2014 berlin
https://youtu.be/kdhTodxH7Gw
Moscow City Symphony "Russian Philharmonic"
째즈의 거인은 루이 암스트롱이라고 한다 탱고의 거인 피아졸라는 아르헨티나의 서민들이 즐기던
탱고를 댄스홀에서 콘서트홀로 옮겨놓은 음악가였습니다. 한정된 지역의 민속음악을 세계적 보편성이라는
차원으로 끌어올린 것이지요.
춤추는 탱고가 아니라 귀로 듣는 탱고, 이른바 ‘누에보 땅고’(Nuevo Tango, 새로운 탱고)는 그의 머리와
손끝에서 태어났습니다. 생전의 피아졸라는 “내게 탱고는 언제나 발보다 귀를 위한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지요.
INTERMMISON
5. Jean Sibelius (1865~1957)
Concertofor Violin & Orchestra D-Minor47
-allegro-adagio di molto-allegro ma non troppo
-MaimVengerov,violin live from Munchen 1996
-Daniel barenboim, conduct Chugago Symphony Orchestra
https://youtu.be/YsbrRAgv1b4
핀랜드의 음악 영웅 시벨리우스의 <바이올린 협주곡>은 그의 유일한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초기
낭만음악의 정서가 가득할 뿐 아니라, 북구의 정열을 담은 개성적인 표현으로 널리 애호되고 있다
시벨리우스는 이 협주곡을 1903년 완성하여, 1904년 2월 8일 헬싱키에서 ‘빅토르 노바체크’의
바이올린과 자신의 지휘로 초연하였다
시벨리우스는 핀란드의 민족음악의 특성을 살려 독특한 선율과 리듬으로 자신만의 특색을 나타낸
작곡가이며 핀랜디아등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작품활동을 하였기 때문에 지금도 핀랜드의
국민적인 영웅으로 칭송받고 있다
막심 벤게로프, Maxim Vengerov (August 20, 1974 - ) 는 러시아서 태여난 이스라엘계 세계적인 바이올리
니스트이다 두딸과 함께 모나코에서 살고 있으며 교수 지휘자 연주자 생활을 하고 있는 무지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