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rt 제출/ 카메라 습득하신 분..사례합니다.

[Sunny]

먼저 청이당을 지나 산죽길에서 카메라를 잊어버려 소욕지족님 카메라에 담긴 사진을 인용하오니 양해를 구합니다.

소욕지족님 허락없이 함부로 사진을 인용함을 용서해 주시길..

제가 산행길엔 항상 똑딱이를 오른쪽 바지 주머니에 넣은 습성이 있는지라..(걸을땐 처음에 불편해도 빠르고 편리하게 카메라를 사용하기에..)

삼성 기종이며..습득하신 분은 카메라는 가지시고..메모리 카드만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울러 사례금으로 다음 정기 산행 경비를 지원합니다..^&^ 

같은 사진을 다시 보면 지루하니 많이 조지겠습니다.

단체와 풍경 위주로만..

산행일시 : 2010년 9월 17일(금) 19시 30분 ~ 9월 19일(일) 11시 12분

산행거리 :  90.5km 

동행 : 소욕지족님, 산그림자님, 전국구님과..

날씨 : 완전 맑고 여름같은 더움.

산행시간 : 39시간 42분

산행코스

       구인월회관(19:30)→덕두봉(21:08)→바래봉(21:45)→팔랑치(22:18)→부운치(22:56)→세동치(23:39)

       →세걸산(23:54)→큰고리봉(01:32)→정령치(01:50)→만복대(03:05)→작은고리봉(04:15)→성삼재(04:44)

       →노고단고개(05:53)→임걸령(06:45)→노루목(07:10)→삼도봉(07:28)→토끼봉(08:17)→연하천(09:23)

       →형제봉(10:27)→벽소령(11:00)→선비샘(11:53)→칠선봉(12:37)→영신봉(13:21))→세석(13:30)

       →촛대봉(14:15))→연하봉(14:59)→장터목(15:13)→제석봉(15:34)→천왕봉(16:08)→중봉(16:41)

       →하봉(17:14)→두류봉(17:34)→국골사거리(17:46)→청이당(18:06)→독바위(18:42)→새봉(19:37)

       →새재(20:32)→외고개(21:02)→왕등습지(21:36)→동왕등봉(00:05)→도토리봉(01:41)→밤머리재(02:05)

       →웅석봉(06:05)→큰들날봉(07:08)→마근담봉(08:05)→780봉(08:50)→벌목봉(09:46)→수양산(10:20)

       →시무산(10:51)→사리마을(11:12)

산에 갑니다에..소욕지족님이 지리태극을 가신다고 하기에 전화를 하니 같이 가자고 합니다.

원래 16~17. 20일 휴가를 내어 일주일간 숙제를 다 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회사일이 바빠 17일 하루밖에 휴가를 내지 못하게 되어 지태만 욕심냅니다.

지난번 헌혈한지 몇 시간만에 천향을 접했더니 너무 힘이 들어..

이번엔 20일 헌혈하기로 하고..

14:30 진주행 버스에 지족님과 올라타니 산그림자님이 먼저 와 계시네요.

진주에서 창원의 전국구님을 만나 함양-인월로 이동..기사식당에서 청국장과 육개장을 먹고 들머리인 구인월회관으로 도보로 이동하여 기념촬영을 하고 19시 30분에 90.5Km 대장정의 길을 떠납니다.

△ 지리태극종주 지도(B4사이즈 4장을 연결하여 만들었다)-소욕지족님이..

△ 들머리인 구일원회관으로 이동, 기념촬영을 합니다.

△ 샘터의 수량이 풍부하네요. 물 마시고 식수보충하고..

바랭이 대장님이 숨겨놓은 모자와 미싯가루를 5분정도 찾으니 없네요..

벌써 누가 가져갔나?

△ 팔랑치를 지나면서..이 구간은 이슬이 많아 비옷을 갈아입고 진행합니다.

△ 달빛에 비친 억새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 여자들이 좋아하는 그 모양의 버슷이..

△ (01:32) 세걸산에서 험로와 오르내리막을 거쳐 큰고리봉에 도착합니다.

△ 작은고리봉 못가 생전 처음으로 시그널 하나 부착합니다. 

앞으로 많은 사진 찍어주시길..^-^;;

△ 노고단대피소..노고 할매도 보이고..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 천왕에서 일출을 준비하는 모습이..

△ 반대쪽에는 운해가..

△ 왕시루봉 능선

△ 노고단 고개~노루목까지 거의 뛰다시피 4.5Km를 1시간만에 주파.. (이게 나중에 체력저하를 불러옵니다)

너무 쉬어 시간 단축을 위해서 뛰었더니..이게 자충수로 돌아오네요..

△ 처음부터 끝까지 소욕지족님과 함께..노루목에서...

▽ 활기찬 웃음이 좋은 소욕지족님.

△ 화개재로 내려가는..

△ 토끼봉 올라가는 길이 힘드네요..

△ (08:17) 힘들게 토끼봉에 도착, 연하천에서 쉬기로 하고 그냥 통과합니다.

땡뼡에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열심히 먹고 있습니다.

△ (09:23) 연하천에 도착..

머리도 감고 발도 식히고..

△ 여기서 30분 정도 쉬면서 간단하게 먹고 체력을 보충..

다시 출발..

△ 돌아본 형제봉

△ (11:00) 벽소령 도착

△ 여기서 황도와 콜라를 구입해 체력을 또 보충하고 세석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 선비샘에서 클럽회원 중화기님을 만납니다.

주능왕복 중인데 마치고 구례로 내려가 화대종주를 또 하신다 합니다. 대단한 체력..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가야할 능선이 굽어지며 천왕으로 연결됩니다.

△ 멀리 반야봉과 노고단이 보입니다.

△ 천왕은 점점 앞으로 다가오고...

△ 멀리 지나온 서북능선이 보입니다.

△ 세석산장과 세석평전 그뒤로 촛대봉

△ (13:30)대피소에 도착하여 햇반과 참치캔을 구입하여 점심식사를 합니다. (20여분 쉬었다 갑니다)

여기도 역시 사람들로..

△ 촛대봉에서 바라본 천왕봉. (날씨가 좋아 조망이 끝내주게 좋습니다)

△ 촛대봉에서 바라본 노고단과 반야봉(왼쪽 뒤), 세석산장과 그뒤로 나타나는 서북능선

△ 날씨가 좋아 그림이 잘 나오네요.

△ 멀리 서북능선이 펼쳐져 있고...

△ 늘 안개에 묻혀있던 연하봉 주변 바위도 모습을 보여줍니다.

△ 연하봉 도착, 했볕이 따가워 얼른 자리를 떠납니다.

△ (15:13) 2구간 종료지점인 장터목 도착.

너무 늦다..빨리 가야제..

△ (16:08) 산행시작 거의 19시간만에 천왕봉 도착합니다.

△ 중봉 도착..

△ 천왕봉에서부터 안개가 몰려오더니 조망이 별로네요. 대원사계곡을 내려보고...

△ 이제 동부능선으로..

△ 하봉헬기장..

△ 하봉에서 바라본 중봉과 천왕봉(안개가...)

 

△ 국골방향을 바라보며...

△ 국골갈림길 도착합니다. 2주전 답사왔을땐 중봉에서 여기까지 시그널이 많았는데 지금은 여기만 몇 개 보이고 죄다 없어졌네요...

△ 청이당 도착하여 오른쪽 계곡에 내려가 식수보충하고 땀을 식힙니다.

△ 산죽이 장난이 아닙니다. 겨우겨우 헤치고 지나갑니다.

▶ 청이당에서 독바위로 가는도중 클럽의 수도권지부장이신 까마귀님과 정현준님 등 일행을 만나 반가움을 나눕니다.

이 곳을 지나면서 카메라를 분실했습니다.

습득하신 주민이 계시면 후사하겠습니다.

카메라는 가지시고..메모리 카드만 주시면 됩니다.

△ 독바위 도착하니 어두워 지고..

△ 형제바위..

△ (19:37) 어둠속에서 산죽을 헤치고 새봉에 도착합니다.

△ 새재가는길에 송죽님과 아더님 만나 반가움을 나눕니다.

방가 방가..(사진 인용합니다) 

△ (20:32) 새봉에서 험로와 경사, 산죽길을 거쳐 새재에 도착합니다.

△ 어둠에 나침반으로 방향을 잡고 길따라 갑니다. 여기가 외고개 인것 같고요...

△ 한참 진행하니 갈림길이 나오고 왼쪽으로 진행합니다. 조금 더 내려와 태극돌을 만나고... 

△ (00:05) 이제 겨우 동왕등봉에 도착합니다.

잠도 오고..체력이 떨어져 속도가 나지 않네요.

△ (01:41) 동왕등봉에서 도토리봉에 도착합니다.

누가 도토리라 지었는지..무슨 봉우리가 1~2개도 아니고 8개는 됨직한..

정확히 헤아려 보진 않았지만..올라왔다 싶으면 고개로 연결..옆 봉우리로..

△ (02:05) 밤머리재에 도착, 주무시는 권사장님께 무척 죄송..

챙겨주시는 밥은 대충..입이 너무 껄끄럽네요..

죽과 쥬스..칡즙만 마시고..발 씻고 세수히고..

전열을 가다듬고 다시 출발..

△ 50여분을 쉬고 웅석봉으로 출발합니다.

▶ 웅석봉 올라가는 계단길이 어찌나 빡신지 속도가 기어가는 수준이고, 또 잠이 몰려오기 시작합니다. 길에 무조건 누워 20분간 노숙을 하고..

△ 웅석봉 산불감시초소 도착..

△ (06:04) 웅석봉 아래에는 그림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 멀리 천왕봉과 지나온 마루금이 어렴풋이 조망되고...

△ 소욕지족님의 모습..

△ 멋진 그림을 다 보지 못해 아쉽지만 발걸음을 돌립니다.

△ 웅석봉삼거리로 돌아나와 홍계방면으로 내려갑니다.

△ (08:05) 마근담봉까지 편안하게 내려옵니다.

△ 780봉을 지나고...

△ 이렇게 보면 평범한 봉우리인데...

△ (10:21) 수양산에서 소욕지족님..

△ (10:51) 마지막 봉우리 시무산에 도착합니다. 뙤약볕이 따갑습니다. 

△ 드디어 날머리 도착합니다.

△ 끝까지 웃음을 잃지않는 소욕지족님..

3일동안 수고하셨고요..완주 축하드립니다.

△ 마을회관 수돗가에서 간단하게 씻고...

상점에 들러 아이스크림 하나씩 먹고..

진주에서 국밥집에서 자축의 맥+소 한잔씩..

본격 축하 하산주는 다음에 하기로..

▶ 여러모로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특히 처음부터 끝까지 지태 완주를 함께 한 소욕지족님께 감사드립니다.

아! 카메라 찾으러 내일 다시 갈까?

메모리 카드만 있으면 되는데..

[배병만]

지리태극종주 축하드리며 몇몇분들 서로 담아주신 카메라에 클럽 시그널이 잘 보인다면 누군가 습득했다면 다시 돌려 줄것 같습니다.
어디서 잃어 버리신건지 일단은 기다려 보시구요 다시한번 더 지리태극종주 축하드립니다.

[Sunny]

감사드리며..
카메라 찾을 가망은 없지만..기대는??

[일주]

같은 사진이지만 다른 맛으로 느껴집니다.
멋진 날씨가 두분 지태길에 함께 했군요. 수고많으셨습니다.
손때가 묻은 소중한 걸 지리에 두고 오셔서 아쉬움이 남겠습니다. 되돌아 오겠지요^^

[Sunny]

지루한 사진 잘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카메라 핑계로 또 가야 하나요?

[老 松]

고생 많이 하신 지태완주 축하 드립니다.... 키메라를 분실해 많이 섭섭하시겠습니다... 비 오기전에 찾아야 하는데.... 좋은 소식 있기를 기다려 봅니다.... 분당에서 老 松

[Sunny]

감사합니다, 주민 여러분들이 많이 왕래하는 곳이니..
기대를..??

[호연(浩然)]

어쨌거나 무사히 완주하심을 먼저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산행때 함께한 카메라라면 손때묻은 정이 만만치 않을텐데 부디 원주인을 찾아 되돌아로길 바랍니다.
행여 제가 그곳으로 가게된다면 저도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Sunny]

키가 넘는 산죽길이라 땅을 보고 진행 할 수도 없는 곳이고..
발의 감각으로만 느껴야 하는데..
말씀만으로도 감사의 정을 느낍니다.

[산너머]

좋은날 좋은님들과 지태길 수고하셧습니다...축하드리고 명절 잘보내세요..

[Sunny]

감사하고요..
산너머님께서도 풍성한 한가위 되십시오.

[아더]

지태완주를 축하드립니다.
밤머리재 권사장님에게도 카메라 분실광고 부탁하시고..금주중에 많은 주민들이 지태를 접수하러 가신다는 소문이 있으니 기대해 보시죠..^^

[Sunny]

아더님..만나서 반가웠고요..
주민 여러분들께 기대를 합니다.
즐거운 추석 되십시오.

[야생화6267]

카메라 찾으러 함 더가시지요 ㅎ 넘 수고많이하셨습니다 누군가 주엇으면 연락오겠지요 ^&^

[Sunny]

지금 생각 중입니다..^^
전화로 길잡이 감사드리고요..
행복한 중추절 되십시오.

[보보스]

지.태 완주 축하드리구요,,카메라 찿으러 다시간신다면 나중에 가이드좀 ㅋㅋㅋ암튼 수고하셨습니다..

[Sunny]

헉! 아직도 발바닥이 얼얼합니다..^^
감사드리며..즐거운 추석 되시길..

[흐르는 강물처럼]

지태 완주 축하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Sunny]

감사합니다.
행복한 추석 되세요..

[조운]

ㅊ ㅊ 축하드립니다. 울산지부 홧~팅!!

[Sunny]

울산 지부의 명예를 위해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중추절 되시길..

[무늬]

머나먼 지태의 길~드디어 해내셨군여..소욕지족님과의 지태완주를 진심으로 츄카합니다.
조망도 좋고 함께하신 님들의 미소도 밝아서 넘 조으네여~ 분실하신 디카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혹 지나던 곰이 주었으면 문자날려주라고 폰 버노도 남기시지여..ㅎ~ 수고하셨습니다

[Sunny]

곰이나 멧돼지가 다니기에는 산죽이 너무 높고 길도 길더이다..
혹시나 모르니..다시 가서 주위에 전단지를 살포할까 합니다..^^
감사드리며..즐거운 한가위 되시길..

[무제]

지리태극완주를 축하드립니다 카메라를 잃어버려서 안타깝네요 아무튼 몸 잘 추스리십시요

[Sunny]

지금 충전 중입니다.
카메라는 살려고 열심히 뒤적거리고 있습니다.
즐건 추석 되시길..

[송죽]

써니님과 소욕지족님을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지태완주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권사장님 말씀이 24일 지태 하시는 회원님이 있다고 하니 카메라 습득의 좋은 소식을 기다려 보시죠~~~

[Sunny]

송죽님..만나서 무척 반가웠고요..
송죽님도 지태완주 축하드립니다.
카메라 구매하려고 쇼핑몰 찾고 있답니다..^^

[작은악마(신무곤)]

지리태극완주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오늘도 인월에서 지리태극하시는분들 있다하니 권사장님께 여쭈어보세요...

[Sunny]

하하! 축하 감사드리며..
권사장님께서 이런 것까지 신경쓰시면 더 늙으실텐데요..
즐건 추석 되시길..

[소욕지족]

ㅎㅎㅎ 카메라 그때 찾으러 갔어야 했는데... 수고 많으셨고요. 지친몸 잘 추스리시고 명절 잘 보내세요!!!

[Sunny]

아닙니다. 그때 허망되게 찾으러 갔다면 시간과 열정을 더 빼앗겨 자칫 어려운 상황이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까짓 카메라야 사면되는 것이고..사진은 지족님에게도 있으니..
사진보다 가슴과 머리에 담아 두었으니 더 애착이 가리라 생각됩니다.
함께 한 시간 소중했고요..
오랜만의 친지들과 행복하고 즐거운 한가위 되십시오.

[강인함(조 동승)]

지태 끝까지 무사 완주 하심을 축하드립니다 한가위에 몸 보신 잘 하세요

[Sunny]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중추절 되시길..

[바랭이(한종렬)]

수고많이하셨습니다. 산죽에 이슬은 많지 않았나봅니다. 어렵고 힘든 지태길 완주 축하드립니다.

[Sunny]

팔랑치 부근에 고라니와 풀잎에 묻은 이슬이 많더군요..
비옷을 입고 진행했고요..
산죽길은 밤과 새벽에 지나지 않아 괜찮았습니다.
미싯가루와 모자를 찾았는데 보이지 않더군요..
감사합니다.

[블루문]

써니님 지태 완주 축하드립니다. 카메라를 잃어버리셨군요.....

[Sunny]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가위 되십시오.

[성공신화]

완주 축하 드리고 잃어버린 카메라 꼭 찾으시길 빌게요^^ 언젠간 해봐야할 지태인데 아직 엄두도 나질 않네요...암튼 대단하십니다~~

[Sunny]

감사드리며..
화대 무사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

[신영길]

지리태극종주 머나먼길 지리의 변화하는 일기를 몸소 체험하시면서 완주의 피날레...축하드립니다.

[Sunny]

감사합니다.
지리가 받아주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즐거운 한가위 되십시오.

[빨간장미]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지태길 완주 추카드립니다....고생 마니 하셨어요.... 카메라를 꼭 찾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Sunny]

감사합니다. 카메라 구매 들어갑니다..^^

[무랑골]

써니님은 명절밑에 좋은선물을 받으셨고 또중요한 선물을 잃으셨군요 하지만 엄격히비교해보면 지테완주라는 선물이 추석명절선물로는 훨씬가치있는 선물로사료됩니다 다시한번 지태완주를 츄카 드립니다.

[Sunny]

예..덕분에 추석때 많이 먹고 놀고 있습니다. 감사하고요..
즐건 중추절 마무리 하시길..

[셀파(이명주)]

소중한 자료를 분실하여 많이 아쉽군요....먼~길 완주 축하드리며 빠른 회복 바랍니다.

[Sunny]

감사합니다. 화대종주 축하드리고요..
두 분의 사랑..영원하시길 빕니다.

[산이(박종범)]

우짜다가 카메라를 잃어 버리셨나요 나도 산에서 카메라를 잃어버려서 난감한적이 있었는데 아쉬움이 크겠습니다 청명한 날씨에 지태길 무탈하게 완주하심을 축하드립니다

[Sunny]

살다보면 그럴수도 있지요..
아쉬워도 지태 무사 완주를 위안삼아..지족님 카메라가 있으니 괜찮습니다.
지부 모임에 근무로 불참해서 죄송..
모임 사진을 보니 즐거움이 묻어나네요.
다음 억새때 뵙죠..

[병찬]

이제 봅니다... 처음에는 낯선얼굴들 뿐이었는데... 이제 제법 아는 분들도 한둘 늘어나네요... 지.태 무사 완주 축하드리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