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용 건전지나 배터리를 오래 사용하고 싶다면?

[옥조빙호]

충전지의 수명

일반 건전지가 아닌 충전을 목적으로 하는 건전지나 핸드폰 배터리도 수명이 있습니다.

수 천번의 완전 충전과 완전 방전을 하는 동안에 점점 그 시간이 짧아지는 것들 인데요.

일반적으로 알려진 충전의 잘못된 상식은 위의 경우처럼 완전 방전되도록 사용을 하고

그 후에 완전 충전을 하는 것이 좋다...라는 것입니다.

이 경우는 오히려 그 과정에서 건전지나 배터리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원인중에 하나인

불순물이 내부에 더 많이 쌓이는 결과가 된다고 합니다.

충전용 건전지나 배터리를 오래 사용하고 싶다면?

자주 수시로 충전을 시켜주는 방법이 가장 오래 사용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충전이란 완전 방전해서 완전 충전을 하는 동안에 일정시간을 유지되는 수명을

말하는것이지 얼마나 많은 횟수로 중간에 충전을 시켰느냐로 수명이 단축되는 것은 아

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이틀에 한번 사흘에 한번 충전을 시켜줘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배터리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결과이며 이들 배터리 수명에 대한 업체들의 자세한 설명이 부족한 이유는

워낙 우리나라 사람들이 얼리어답터 역할에 충실한 사람들로 인하여 핸드폰이 자주 바

뀐다는 것도 있지만 그래야 부속품에 대한 추가 구매력을 높일 수 있으니까요.

리튬이온 배터리는 열에 약하다.

현재 가장 오래 재사용이 가능한 리튬이온 제품에서 종종 불미스러운 사고가 발생하죠.

핸드폰 통화중에 배터리가 폭팔하거나 노트북 배터리가 폭팔하는 것도 불량제품이기도

하지만 높은 온도에서 잘못 보관하여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위험성에 대한  내용도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배터리는 열에 매우 약하기 때문에 온도가

높은 곳에서 사용을 하면 더욱 빠르게 수명이 저하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