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政丞이 不如 一 大提學＜열정승이 대제학 하나만 못하다＞

옛말에 "정승 10명이 죽은 대제학 1명에 미치지 못하고, 대제학 10명이 문묘 배향 현인 1명에 미치지 못한다.十政丞이 不如一大提學이요, 十大提學이 不如一文廟配享(賢人)   焦延壽易學是“分六十四卦, 更直日用事, 以風雨寒溫爲候”用以預測未來的. 他的易學性格與當時主流易學理論不同. 它就是候災變災異的易學這個是漢代易學特點之一而同時今文經學特點之一 焦延壽의 易學은 64卦를 나누어 그것을 日用事에 연계하여 風雨寒溫 등의 기상의 변화를 徵候로 삼아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다. 焦延壽의 易學은 당시까지의 주류 易學이론과는 다른 것이다. 이것은 곧 災變, 災異를 살피는 易學으로서, 漢代易學의 특징 중 하나이며 今文經學의 특징이기도 하다.   焦氏易林의 저자 焦延壽<초연수>초연수의 자(字)는 공(贛)이고 초공(焦贛)이라 부르기도 했다. 서한(西漢)의 양(梁)나라 출신이다. 가난했지만 학문을 좋아하여 양왕(梁王)의 총애를 받아 한소제(漢昭帝, 기원전 94~74) 4년부터 소황령(小黃令, 소황현의 현령)에 종사했다. 소황령으로 있는 동안 역(易)으로 고을을 평화롭게 다스리고 지역의 존경과 신망을 받았다.   焦延壽<초연수>가 지은 焦氏易林<초씨역림>을 보고난 느낌은 세상에는 매우 뛰어난 學者들이 존재하는 구나 이다  周易의 爻辭<효사>를 30여년 보아왔는데오늘에 이르러 느낀바는 따를수 없는 천부적 자질<資質>을 가진 사람들이 존재하는구나 라는것  그 자질이란것이 生을 넘어가며 學問만 한 결과가 아닌가 한다   貧寒<빈한>을 자신을 채찍질하는것으로 여기며 배우는데만 힘쓰는 사람들이 그래도 존재하는구나 라는 생각그로 인해 저도 지금 많이 부족하지만 위안을 조금은 받은 부분이 있다 동병상련? 고통의 한 부분이 조금 희미해진 느낌! 그 외로움 고통이란건 상상을 초월했을것인데 그들이 얻고자 하는 바는 뭘까 라는 생각  순수한 학문 목적 아니면 전생에 해온것이라 습이 되어서 하여간 生을 오로지 學問에만 몰두하시는 분들이 계신건 사실이다라는 확인을 했다  名聲<명성>이 혹 따르기도 하고 따르지 않아도 無心하게 자기가 추구하는 바를 해나가는 무리들 다른 學問을 기웃거리며 느낀점이고 세상이 인정하는 學問은 꽤나 정교 치밀하며 論理的이어야 한다는것도 느꼈다   다시 아인슈타인 사주나 朱熹四柱 등등 즉 命造를 보면서 느낀것은 아마도 知能이 여러생을 거듭하며 學에 종사하면 그 本性의 자질이 상상력 즉 직관력으로 변해가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직관력 상상력 창의력<直觀力想像力 創意力>으로 진화해가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진화를 한다 가정을 한다면 아마도 상상력 직관력이 풍부해지면 상대적으로 치밀함이 적어질것이다 아인슈타인 경우 복잡한 수학적 계산에 쩔쩔매었다는 기록이 있는것으로 안다 그렇지만 상상력 직관력을 가지게 되면 그 以上의 경계에 들어가게 되는것 같다   어찌했건 아직도 저는 많이 부족하지만 따라갈수 없는 경지의 人物들이 許多<허다>하구나 라는 생각을 해본다  學問도 그 終着驛<종착역>이 없을것이다 道學과 마찬가지로   이를테면 A는 B이다 라고 분명히 이치적으로 確認을 했는데 더 올라가보면 이건 A는 B이다의 깨달은 바가 사라지고 그건 아니었네 또 다른 理致가 분명하네 이렇게 오기도 하는것 같다   이러하므로 더 깨달으면 對外 외교나 국제 관계에서 상대를 설득하거나 하는 바도 可能하겠구나 라는 생각도 든다     중궈의 兵法을 싫어하는 理由가 상대를 敗亡하게 하며 謀爲함이 심하기 때문이다   孫子兵法도 그러한 부분들이 많은것으로 여겨진다 이게 왜 옳지 못한가?   宇宙는 반드시 다시 바로잡는 基本性向이 존재한다 그러므로 다시 自身의 行한바가 돌아오면 그대로 자신도 당하기 때문이다 상대도 沒落<몰락>시키고 자기도 결국 당하고 만다 그래서 꺼려지는것이다    중궈의 謀爲는 상대를 꼼짝 못하게 억압하고 혹은 볼모로 잡아 위협하고 등등의 人間으로서는 自身들의 뜻을 따를수 밖에 없게 만드는것 같다그러다 상대를 꺾을 가능성이 없으면~~ 참 잔인하다 그들의 兵法이 人間이면 누구나 복종하고 따르게 되는것인데 人間道理는 아닌것 같다    策士<책사>들 흔히 모사꾼들 命造 즉 사주를 보면 기본 우주질서를 무너뜨려서 成事시킨다 그들 四柱를 보면 반짝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다시 반짝 반짝 순간 순간 謀爲의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그러하므로 일을 만들어 가는것이다 이것이 일반인들과 다른점이다   만약 상대와 내가 양보할수 없는 생명위협의 조건이라면 이건 罪가 덜할것이다   글이 잠시 딴곳으로 흘렀는데 焦氏易林이나 周易을 내가 창조적으로 만들수 있을까?라고 自身에게 質問해보면 너는 아직 한참 멀었다 라는 답이 마음속에서 울려퍼진다 그리고 다시 세상에는 참 대단한 人物들이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치밀하게 學問을 더 해가다보면 모든 의문이 풀려지지 않겠나?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우크라이나를 보면서 힘이란게 없으면 어느날 갑자기 地獄의 날들을 맞이해서 싸울수 밖에 없다라는 위기감도 사실 많이 들어 두려웠다 이 나라가 저렇게 갑자기 되었을수도 있다는 생각에   日記를 쓰지 않는데 훗날 저때는 저랬구나 라고 되돌아 볼려는 목적으로 글을 작성해봅니다 한편으로 맞서 싸우는 강한 의지를 지닌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내심 존경스럽습니다  이 나라도 그래야 되는데 다시 옛 고구려의 강한 정신을 가질날이 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