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24일 세례를 받고 처음 가봅니다
22년 송현성당 교우님들 전체 성지순례를 다녀 왔지만 저는 참석 하지 못했습니다
가을의 풍경이 아름답다고 신부님께서 말씀 하셨지만 가을엔 못가고 꽃 피는 봄
24.4.10총선이 있는날
사진 친구 송옥씨와 함께 당진 솔뫼성지를 방문했습니다
고속도로도 한가 했고 9시전에 도착한 우리는 송옥씨가 가져온 커피와 빵으로
맛있게 먹고 말로만 듣던 솔뫼성지를 돌아 보며 촬영한 사진입니다
아직도 너무 부족한 저이지만 젊은나이에 순교하신 김대건 신부님의 길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벚꽃 나무와 생가를 함께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2014년 8월 15일에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동상도 보입니다
생가를 방문하고 성당쪽으로 오다보니 작은 성전이 있어 혼자서 살며시 들어가 보았습니다
성스러운 작은 성전의 모습을 사진가의 시각으로 다양하게 촬영해보았습니다
(매듭을푸는 성모님 경당)
좁은문 나를 찾아가는길...
열쇠로 꼭 잠긴 좁은문
그문이 활짝 열리는 그 날까지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부족한 나의 마음에 신앙심으로 가득차 열쇠로 잠긴 문이 열리며 반길때 까지 노력하겠습니다
고뇌하는 어린 예수님 상
진정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 겁니까
힘들고 어렵지만 그래도 살아볼만한 세상 떠나는 그날까지 즐겁게 최선을 다해 살겠습니다
어떠한 유혹이 나의 몸을 타고 올라와도 나의 아들을 향한 엄마의 마음을 보여주는
기도 하시는 성모님상
어려움이 있어도 성모님을 향한 나의 기도는 계속 올리겠습니다
인자하신 프란치스코 교황님
솔뫼성지 대성전, 미사를 드리기 위해 걸어가시는 자매님
오른손에 묵주를 꼭 쥐시고 기도하며 걸어가시는 모습이 경건해 보였습니다
대성전 들어가는 입구의 대리석 문을 위에 넣고 촬영해 보았습니다
미사시간은 11시인데 1시간전에 도착해 차분하게 기도 드리는 자매님들
대성전의 실내 전경입니다
새로운 세상을 꿈꾸며 오는 모자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대성전 들어가기전 입구의 실내 모습입니다
우리가 솔뫼성지 주차장에 도착했을때는 한두대 밖에 없던차가 10시가 넘으니
주차장에 차가 가득 했습니다
이곳에서 촬영후 미연언니의 추천을 받아 천안 각원사로가 왕벚꽃 촬영하고
2시에 출발해 인천으로 돌아왔습니다
P.S 솔뫼성지에서 성지 순례 책자를 송옥씨가 선물해줘
방문확인 스탬프도 찍고 앞으로 목표가 생긴듯 했습니다
성지순례 책자의 스탬프를 다 채우는 날을 기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