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 없는 사람이 저 여자를 쳐라 (요한8ㆍ7)
일부 배구선수들의 과거 폭행 , 폭언 사건에 대한 뉴스를 보면서.
현 정부 및 메스컴 왜 이리 대서 특필인가?
운동선수들의 구타 및 폭언은 오래 전부터 성인들의 묵인 하에 답습되어 왔다.
악습으로 일부 성인들의 반성 및 처벌없이 가볍게 지나온 것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그헣다고 현재 나타난 젊은 선수들의 사건에 대한 징계도 필요하지만, 주홍글씨를 연죄제로까지 달게하는 것은 멈추어야한다.
젊은 선수들이 천벌을 받을만큼 희생양인가 ?
이를 기회로 대중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려는 집단이 있는 것은 아닌가 ? 그들은 그보다 더한 집권층 범죄에 대해 현 문민정부는 어떠한 철퇴를 내렸는가 ?
특정 스포츠인의 10여년 전 과오에 대한 진정 사과가 있었음에도 그동안의 업적을 모두 부정하고 앞다투어 징벌을 하는 사례를 볼때, 현 집권세력들은 무엇을 감추고자 또 다른 희생양을 제물로 바치려는 짓은 아닌지? 더불어 당명에 걸맞는 화합의 장은 사라지고, 적과 동지로만 구분짓는 흑백논리는 분열만 가중 시킬 것이다.
그들에게 “주홍글씨”를 달게하는 것이 과연 올바른 해결책인가?
죄를 미워하되 그 사람을 미워하는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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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뉴스 아우성에 대한 상업성도 개인 사이트는 없음을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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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뉴스 아우성에 대한 상업성도 본 개인 사이트는 없음을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