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농업과학이 발전하고있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것 중 하나는 안전한 먹거리라고 생각 합니다.
일본의 방사능 공포는 시작되었고 향후 20년 내외로 그 피해가 들어날것이라는 전망을 여러 전문가들이 기술을 하고있습니다.
인간살아가는데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것이 의식주라고 합니다.
뭐.. 서론 싹 빼고 미래에 대한 예측중 하나의 분야를 생각해볼까합니다.
농업,어업입니다. 방사능 오염과 중국의 대기공해는 한국민족의 존패를 위협하는 수준이지만 아직 그에대한 대책이나 인식이 모자른듯 합니다.
앞으로 환경 오염은 급속히 이루어 질것이며 바다, 강, 토양, 대기 등이 오염되어 인공적 환경에서 한국민들은 살아야 할수도 있습니다. 또한 음식도 일반적인 야외에서 자라는 식물이나 가축들도 오염이 될것입니다. 오염을 속이고 눈감고 먹는 일반인들은 나중에 엄청난 고통에 시달릴수도 있으며 대가 끊키는 일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그럼 과거와 같은 환경을 어떡게 만들고 어떡게 식품을 제공해야 하느냐가 문제라고 생각 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3534E4E52DCE1FD1A)
출처:'한국언론 뉴스허브'
위에 사진은 남극에서 우리 과학자들의 영양분을 공급하기 위한 수경재배를 하는 컨테이너 박스 입니다.
저곳 덕에 남극 과학자분들이 1년이고 2년이고 버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LED등이 나왔으며 색갈별로 병충해를 막을수 있다고도 하네요.;
지금 세계적으로 빌딩농업으로 전향?을 하는것 같아 보입니다.
일본또한 실험단계에서 이제는 판매 단계까지 왔습니다.
우리나라또한 이제는 빌딩재배가 시급하다고 생각 합니다.
저의 생각은 하나의 식품 공장형 빌딩이 지어질수있다는 예측입니다.
그래서 잠시나마 상상도를 그려 보았습니다.
지하는 오폐수 정수 및 분뇨 정화,퇴비를 만드는 시설과 방사능제거필터와 내부 발생 유독가스 및 내부 공기순환처리기 지하수 수질관리와 폐쓰레기장,매탄가스를 이용한 발전,보일러시설 등
1층은 과일과 같은 나무식물로 토양에서 영양분을 흡수하는 식물들, 출하장
2층은 식물의 전처리,가공등 출하전 안전관리 및 경영팀
3층은 도축 및 어류등의 식품 가공을 하는지역
4층은 가축등의 축산업지역
5층은 수생식물과 같은 수조가 있어 어류등을 키우는지역
6층은 수경재배가 가능한 식물들
7층과 옥상은 태양열 발전기, 풍력발전, 빗물필터,대기1차 필터링처리 및 빌딩의 과학자들의 숙식장소등등 건물관리 기타 지역
건물은 기본적으로 외부와 차단되고 각층은 다른 공기 배관에 연결된 환경에서 자연친화적으로 인간에게 풍부한 음식을 제공하는 목적으로 지어질꺼라 생각이 듭니다.
이생각은 98년도부터 해왔습니다. 하지만 비용이 엄청 들것이며 출하되는 식품도 가격이 높을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제 토양이 오염된곳에서 나오는 먹거리를 신토불이 하면서 눈감고 먹는 시기는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방사능 오염이나 독성,중금속토양,수질오염등으로 땅에서 재배할수있는 면적이나 물고기를 잡을수있는 곳이 줄어들것이며 이러한 농업빌딩이 생겨날수밖에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왜?? 일부가 이야기하는 회장님들과 그의 식솔들도 먹고 살아야 하니까요.^^;
그리고 한건물당 과학자와 종사원,농부등 이곳에서 일하는 사람의 수는 많을것입니다. 건물도 축구장 크기나 그 이상의 크기로 지어질것 같고 아니면 진짜 돔구장형식의 1층으로된 돔농장도 생길꺼 같습니다. 그리고 식품공장 주변에 판매부스보다 매장이 생기고 그 주변으로 주거도시가 새로 형성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외부 자연과차단된 지역에서 주거활동을 할꺼 같아 참 마음이 찹찹 합니다. 먼 미래라고 생각이 되지만 지금 한국에서는 지금부터 준비를 해야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첫댓글 회장님들도 밥은드셔야 하니까 ㅎ
이게 진짜 창조 경제 네요.
충분히 있을수있는일이죠 환경오염외에도 급격한 자연환경변화도 이런 공장형 농업빌딩이 대안일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문제는 이런생산설비를 가진자가 정치경제권력을 독점할수도 있고 자영업과 독자생산가능한 농업종사자는 사라지고 서민들은 단순 생산노동자로 전락해버릴지도...
^^저도 그점 많이 생각해보았습니다. 제도적이나 운영에 대해선 여러방법이있습니다. 그것을 극복하기위한 방법중하나는 시장이나 농어민들께서 많이 하고있는 협동조합의 방식입니다.판매나 유통구조를 식가공단계까지 농어민의 협동조합이 취급하면서
짧아지게하고 소매점과 직접거레하며 자영업자는 조합에 특정조합비를 내면 직거레를 하도록하여 중간유통마진에 의한 물가상승을 억제하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법을 어기는 사람도있으니 어느정도 리스크는 조합과 국가가 만들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건강하자임사장(경기) 또한 정부주도하에 가정형 쏠라LED등이 있는 수경재배장치를 권장설치해주는 방법도있지만.늘 그래왔듯이 전화,tv,컴퓨터처럼 가정의 필수 장물생산기를 사지않을까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제가 비슷한 글을 예전에 쓴게 있네요
'농촌으로 대피한다고?' http://cafe.daum.net/push21/Mwpt/41
갈수록 자연재해가 심해지고 땅값은 오르고 농촌 인구는 줄어들면서 이런 아파트형 농업시설이 늘어날겁니다 물론 대기업들이 다 차지하겠죠 언론들도 저런 대규모 아파트시설재배가 더 친환경적이고 위생적이다라고 홍보하면 대부분 사람들도 그런줄 알겠죠 그러면 지금 힘들게 노지재배로 친환경 농사짓는 분들은 더욱 힘들어질거라봅니다
아마 근래처럼 ..세계곳곳에서 극한파에 시달리고 있는지금 추워 농작물이 못자라니 대안으로 생각해볼수있읍니다만.. 아마 실현가능성은 낮지 십읍니다
저게 현실화되면 필연적으로 소규모 자영농이 몰락하게 되어있습니다.
이제 농업마져도 대기업이 장악하게 되는 것이지요.
저런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사업은 대기업만 할 수 있으니까요.
최근 모 대기업에서 대규모 토마토시설재배를 시도하다 농민들의 반발로 무산된 적이 있습니다.
삼성 상추에 현대 삼겹살 싸먹는 날이 오는겁니다.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나오던 일들이 실행이 되는걸 보니 ..미래가 무서워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