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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변은 28일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서울행정법원에 제소했다. 미국산 쇠고기 추가 협의 문서 공개를 거부해서 법원에 '문서 비공개 처분' 취소 소송을 낸것이다.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이 6월 20일 추가협의 결과를 발표 한 후에 한 달이 지나도록 한미 협상 대표의 서명이 포함된 문서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원문기사 http://www.pressian.com/Scripts/section/article.asp?article_num=60080728173925#none)
이 무슨 당나라 이야기인가? 오늘 너희들이 그토록 자랑하던 -질좋고 값싼 LA갈비 뼈째로 들어오고 있는 데 왜 그 협의문서를 공개하지 못하는가? 관보에 실린 고시는 무엇이고, 저 수입되는 LA갈비는 무엇이냐? 이런 행정행위의 근거는 무엇인지 밝혀라.
설마 문서에 사인이 되지 않은 것인가? -그렇다면 협의고 뭐고 아무것도 성립하지 않는다는 말? 설마 문서에 밝히지 못할 내용이라도 있는가? -그렇다면 이것도 제2의 요미우리 신문의 기사 건? 온갖 상상을 가지게 만드는 것은 바로 공개를 거부하는 당신들의 책임이다. 도대체 그 이유가 무엇인가?
오늘 MBC뉴스에 의하면 왜국에서는 30개월도 아니고 20개월 이하의 소에게 광우병 전수검사를 실시한단다. 국민들이 불안해 하는 마음을 알고 지자체별로 그리 한단다. 아무리 왜국이라지만 본 받을 건, 본 받자고 했던가? 그런데 그게 뭐 전등 하나 끄고 그런 것 본 받자고 하지마라. 국민들 그런 말 듣지 않아도 스스로 알아서 절약 잘한다. 정작 본받을 것은 바로 설치류, 너희들이다. 왜 이런 것은 본 받지 못하는가 말이다. 일만 터지면 남의 일 마냥 진노하고, 일회성 테스크포스 설치 운운 하지말고 항구적으로 국민들에게 지지를 받는 그런 정책을 펼쳐 보란 말이다. 그게 민심이다. 그게 천심이다.
쇠고기 청문회도 그렇다. 증인선정으로 공회전시키는 건 또 뭐냐? PD수첩이 쇠고기 협상과 그 무슨 관련이 있는가? 한국 대사가 미육류협회 수출 상담역 하는 마당인 데 억지 쓰지마라. 국민들은 훤히 보고있다. 올바른 정보로 제대로 판단하고있다.
설거지 운운 하는 것도 그렇다. 어제 노통이 시원하게 까발려서 진실이 밝혀졌지만, 백 번 양보하고라도 너희들이 말하는 설거지를 인정한다 해보자. 만약 설거지 하다 밥그릇 깨고 바가지 깨고 밥통 부숴버리는 데 그것을 집주인이 가만히 보고만 있으라고? 그건 아니지 않는가? 보편적인 상식이 조금이라도 있는 인간이라면 그 쯤되면 스스로 이렇게 말한다. "나 살림에는 재주가 없나 봐, 미안해. 이혼하자고 하면 해줄 수 밖에…" 그래놓고 집주인의 처분을 기다려야 마땅하거늘, 이건 도대체 반성은 커넝 적반하장에 안하무인이니 주인들, 국민들 가슴이 하얗게 타들어 간다. 살림살이 실력 없으니 제발 내려 오너라. 그게 그나마 남은 세간 지키는 일이다.
독도라는 영토주권도, 쇠고기라는 건강주권도 더 이상 정부 · 청와대 · 한나라당에게 맡겨서는 앞날이 암울하다고 생각하는 국민들이 태반이다. 뼈 속까지 이 사실을 꼭 명심하라. ================================================================================ 오늘 한겨레신문에 실린 생활광고입니다.. 촛불의 초심은 미친쇠고기, 미친교육을 반대하는 것입니다. 바로 내일 그 하나 - 교육에서 이 정권을 심판 합시다.
민주시민 후보는 6번 주경복 후보입니다.
투표시간 아침6시 ~ 저녁 8시 잊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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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치고 내 려와!닭 치 고 폐 간!닭 치 고 해체!
조중동 폐간 한나라당 몰락 뉴라이트 해체 친일파 응징 아이들이 찌라시에 많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보고 싶어 하는데 권할 신문이 마땅 찮군요. 어린이신문을 만들어 주세요! 청원링크.(10초의 시간이 힘이 됩니다. )
밑에 링크 살짝 누르시면 새로운 창이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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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dream-builder 원문보기 글쓴이: 들꽃향기
첫댓글 전해오는 소식 감사합니다. 많은 곳에 전파되기를 !!!
명바기-닥치고 재협상!!! 간단합니다---모든 쇠고기는- 20개월 이하의 소로 광우병 전수검사만 하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