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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매일 성경을 규칙적으로 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성경을 보지 않고 있으면
여러분의 상식과 개인적인 기호를
성경이 이야기하는 기준과
혼동하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좋아하는 것을 하나님도 좋아할 것 같은
망상에 자꾸 잡혀 들어가게 됩니다.
성경을 늘 보아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며,
하나님의 방법이 무엇이며,
하나님의 마음이 무엇인지를 바로 알아
늘 내 개인적인 착각을, 개인적인 조급함을,
흔들리는 나의 생각을 조절하기 위해서입니다.
-cts의 새벽 종소리~ 오명준 목사의‘결 론’에서-
요즈음, 바깥에 잠시만 서 있어도
온 몸에 불볕더위가 느껴집니다.
가뭄이 길어지더니, 이번에는 폭염까지 덮쳤습니다.
연일 뿜어대는 뜨거운 열기가 메마른 대지에 가득합니다.
어제는 춘천이 31.9도~‼
평년의 6월 평균 기온보다 5도 이상 높았답니다.
오늘은 강원 영서지역에 첫 폭염특보가 내려졌구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평소보다 자주 섭취하라고 합니다.
강침 지체님들께서도 건강에 유의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우리영혼의 건강은 어떤지요~‼
빵이 없어서 배고픈 것이 아니며,
물이 없어서 목마른 것이 아니라,
여호와의 말씀이 없어서 배고플 것이라고 (아모스 8:11)선포한
아모스 선지자의 경고를 듣습니다.
우리보다 생각이 더 깊으시며 더 지혜로우시며 능력이 많으시되
우리보다 더 긍휼하시며 더 자비로우신 주님 앞에서.
나만의 착각과 조급함을, 흔들리는 나의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마음이 무엇인지를 바로 알아가도록
성경 앞에 무릎 꿇고 머리를 조아리기를
간절히 기도해봅니다.
교회에서의 성경통독은 오늘까지 시편 20편입니다.
힘내십시오.
거두리 뜨락에서. |
오후 예배에 기타 반주하는 장성은 학생~‼
차예지 선생님의 기타 반주로 예배를 드리는 학생회에 이어
이제는 오후 예배에도 기타가 등장했습니다.
바로 장성은 학생입니다. 와우~‼
방과 후 학교에서 기타를 배웠다는데요.
넘넘 신이 납니다.
오전 예배 후 점심시간에는 오채희 어린이도
기타 연습을 합니다. ㅎㅎ
역대하 20장에는,
하나님께서 유다를 치러 온 암몬 자손과 모압과
세일 산 주민들을 패하게 하셨을 때에
비파와 수금과 나팔을 합주하고 여호와의 전에 나아갔던
여호사밧 왕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홍달샘 권사님께서 이야기 했듯이,
우리 어른들도 작은 악기 하나씩 배워서
성탄절에 하나님께 나아가면 어떨지요.
생각만 해도 너무 좋아서 가슴이 떨립니다요. 흥흥~‼
새벽기도에 초청합니다.~‼
요즈음 새벽기도는 낮이 길은 여름이라 새벽이라고 하기에 무색하지만,
깨어서 일어나 교회 오는 것은 그리 쉽지 않음을 우리는 압니다.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은, 요즈음 새벽인데요.
새벽기도에 초청합니다.
피곤한 몸을 뒤로하고 새벽에 나오시는 에스더 권사님, 김순옥 권사님,
우영자 집사님의 모습을 뵈면 너무나 은혜를 받습니다.
화, 수, 목, 금요일 모두 나오시지는 못하시더라도
날짜를 정해서 기도하러 나오시길 부탁드립니다.
오정태 집사님의 교회 사랑~‼
교회 관리부장님이신 오정태 집사님~‼
예배당 전등 두어 개가 수명이 다한 것을 발견하시고는
문반석 형제님과 함께 전등을 교체하셨습니다.
예배당이 금방 환해졌는데요. 고맙습니다.
주님의 은혜 안에서 이전보다 더 건강해지실 것을 믿습니다.
더운 날씨에 열공하는 문반석 형제님도 힘내시길 바래요.
화이팅~‼
승리하신 최동수 선교사님~‼
성경 캠프를 준비하면서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이사야 41장 10절의 두려워하지도 말고, 놀라지도 말며,
능력의 하나님께서 굳세게 해 주시고, 도와주시며,
붙들어주시겠다는 말씀을 묵상하면서 모든 것을 맡기고 시작했습니다.
믿음의 용사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 가를
성경을 통해 배우고 활동했는데요.
배려, 정직, 순종~~‼ 아이들에게 큰 은혜가 같습니다.
기도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개척교회 시절, 박상철 집사님의 오늘 이야기~ ‼
드디어 박상철 집사님께서 유선미 선생님과 연락이 되었답니다.
카톡 소식을 듣고 진짜루 많은 위로와 힘을 얻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음 글은 집사님께서 카톡에 올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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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금 전에 유선미 선생님과 통화 되었어요.
지금도 감동이~~‼ 목소리는 예나 지금이나 똑 같으세요.
한참을 통화했는데 아직도 맘이 쿵쾅쿵쾅~‼
여름 방학때 Home coming day(친정 오는 날)를
한번 추진해 볼려구요.
유선미 선생님도 시간 맞춰서 춘천 강원교회에서 보자고 했어요.
그 당시, 고등부에 말씀을 어떻게 전달해야 할까 고민 많이 하셨었답니다.
그래서, 명절에 집에도 안가고 기도원에 가서 엄청 기도하셨는데요.
그 때 난생 처음 “ 이 모임은 네 것이 아니다~”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힘을 얻어 시작한 게 고등부라고 하셨습니다.
완전 감동이었습니다.
유선미 선생님께서 목사님과 사모님, 너무 그립고 보고 싶다고 하세요.
신앙의 어머니와 같은 분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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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팀을 모집합니다. 사모님께 신청하시길 ~‼
복음전도는 주님의 지상명령이자 우리들의 사명입니다.
그래서 전도팀을 모집합니다.
전도 팀의 불씨는 안동운 집사님이십니다.
춘천 난원 한쪽에서는 귀여운 다육이가
작은 화분에서 예쁘게 자라고 있는데요.
바로 전도용 화분입니다.
☞ 어제 토요일, 귀여운 다육이와 전도용 물티슈를 가지고
정수진 집사님과 함께 거두리로 심방 겸 전도를 했습니다.
보고드립니다.
❊ 박예숙 집사님~
여전히 예쁘게 정돈된 꽃밭은 얼마나 볼거리가 많은지요.
부지런하신 집사님이신데요.
요즈음 다리가 아프셔서 활동을 많이 할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김순예 성도님 ~
요즘 오이농사로 많이 바쁘시다고 하십니다.
딸, 은순 자매님은 기독교 집안으로 시집을 갔고요.
남편 때문에 교회 오는 것은 조금 어렵다고 해서
자주 찾아뵙기로 했습니다.
❊ 연주, 태주네 ~
춘여 고에 다니는 연주, 우석 중에 다니는 태주~‼
만나지는 못했지만 태주 할머님께서 싱싱한 오이를 주셨습니다.
❊ 교회 맞은 편 할아버지 댁~
텃밭과 나무를 잘 가꾸시는 교회 앞집 할아버지 댁은
할머님께서 쪼금 아프시다고 하셨습니다.
성 경 퀴즈 |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 설교 말씀을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여호수아서 2장 18절 ~ 21절 말씀입니다.
1. 라합은 이스라엘의 소식을 듣자 마음이 녹았고, 사람들이 정신 을잃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정탐꾼을 숨겨 주었는데요. 구체적으로 누구의 소식일까요? ( )
“우리가 듣자 곧 마음이 녹았고 너희로 말미암아 사람이 정신을 잃었나니
너희의 000 000는 위로는 하늘에서도 아래로는 땅에서도 하나님이시니라.“ (여호수아 2:11)
2. 라합의 집에 붉은 줄을 매단 것은 피로 죄를 씻어서 정켤케 함을 의미합니다.
그러면 신약에서는 누가 우리 죄를 위하여 피를 흘려 주셨습니까?( )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이시니 곧 00 0000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언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요한일서 5:6)
3. 하나님 말씀을 듣고 행함으로 축복받은 여인은 누구입니까?( )
“또 이와 같이 기생 00이 사자들을 접대하여 다른 길로 나가게
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야고보서 2:25)
이번 주 정답 : ① 하나님 여호와 ② 예수 그리스도 ③ 기생 라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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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1일 성경퀴즈는 청소와 설거지에 헌신하신 윤해숙 집사님, 최명옥 집사님께서
추첨해 주셨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차덕수 목사님, 길옥자 성도님, 안동운 집사님
윤해숙 집사님, 김경숙 집사님입니다. ♬♪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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