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익기도 전에... 있기나 했던것인지.. 짧은 계절은 그렇게 금방 떠나가네요 스산한 날씨가 겨울 느낌으로 몸으로 체험 합니다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은 여유로움도 느껴보지도 못한체 .. 그렇게 지나갑니다 모든게.. 인간사.. 그렇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 모든것은 그 자리에 그대로 있네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은것 처럼...
청춘은 기억되는 것만이라고 생각됩니다. 노쇠한 세월은 임종시 까지 뻗어 있는 데 현실은 그저 암울하기만 하군요. 나도 청춘이 있기는 하고 금년도 봄이 있기는 했던가요? 11월도 하순이군요. 금년도 며칠 남지 않고 어쩌다 올린 글에도 조회수도 없군요. 변함 없이 댓글을 주시는 님께 감사함을 느낌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날을 생각하시며 오늘은 견디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그러네요 영원히 더울거같았던 더위대신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네요 젊음이 가버린다 해도 익어간다 생각하심이 좋을듯합니다 잠시 머무러도 즐감입니다
늙어가는 것을 익어 간다고
돌려 생각하지만
쉽게 우수가
걷히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채 익기도 전에... 있기나 했던것인지..
짧은 계절은 그렇게 금방 떠나가네요
스산한 날씨가 겨울 느낌으로 몸으로 체험 합니다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은 여유로움도 느껴보지도 못한체 ..
그렇게 지나갑니다
모든게.. 인간사.. 그렇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
모든것은 그 자리에 그대로 있네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은것 처럼...
우리네 모두에게....
지기님..
건강하시길 요
청춘은 기억되는 것만이라고 생각됩니다.
노쇠한 세월은 임종시 까지 뻗어 있는 데
현실은 그저 암울하기만 하군요.
나도 청춘이 있기는 하고
금년도 봄이 있기는 했던가요?
11월도 하순이군요.
금년도 며칠 남지 않고
어쩌다 올린 글에도 조회수도 없군요.
변함 없이 댓글을 주시는 님께
감사함을 느낌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날을 생각하시며
오늘은 견디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세월이 흐릅니다
세월이 지나갑니다
내가 흐릅니다
내가 지나갑니다
쉬지않고
오늘도 지나가고 있습니다
생의 마지막 날을 향하여 지나갑니다
엇그제 같은 시작의 2023년
금방 또 지나가는 세월들 되겠지요
오늘도
살아 숨쉬는 모든것들에 감사하며
지기님
늘 건강하시고 편안한 시간들 되시기를
바람 입니다
세월이 흘러 가고 금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이렇게 생의 마지막 날이 오겠지요.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좋은글 잘읽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박서규/보리수님 안녕하세요. 좋은 작품을 감상하였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상강의 계절에 좋은 시를 올려 놓았군요
낙엽이 가을을 몰고 가는지 가을이 낙엽을 몰고 가는지
거리가 낙엽에 물들었습니다
저것들이 떠날 때는 내 마음도 데리고 떠나니 어딘지 모르게 쓸쓸함이 밀려 옵니다
변덕스런 날씨에 몸단속 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어쩜 내 마음 하고 같은지 모르겠네요.
나이가 들면 당연 꿈과 희망도 사라지고 몸은 점점
늙어 만 가고 정신까지 서서히 쇄테 되는 아쉬운 마음 뿐이죠. 공감 100%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