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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사주(世元四柱) 학회
 
 
 
카페 게시글
성격/재능 관련 혹사로 망가진 10억 팔
house 추천 0 조회 167 20.02.04 10:5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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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2.05 16:53

    첫댓글 부상으로 선수생명이 단축된 케이스가 될 것인데, 대운으로 33세 이후의 겁재운이 은퇴로 만들었군요.
    보통 운동선수에게 겁재운은 성공하는 경우가 많은데, 물론 이것도 나이를 따져봐야겠죠.(한창 힘쓸때 겁재가 들어와야겠죠)
    대운으로 따져보면 겁재대운이 늦게 들어온것이 결정적으로 문제가 된 것이라고 봐야하니, 이렇듯 대운의 타이밍이 안맞아 성공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 작성자 20.02.05 17:09

    감사합니다. 2005년 양키스 구단에 입단하게 될까봐 기아 타이거즈 구단이 거금을 들여 계약을 서둘렀는데
    계약 후 명주의 상태가 심각했음을 알게 되었지만 팀 투수진 상황이 여의치 않아 수술을 미루다가
    2009년부터 망해 버렸다고 추정됩니다. (명주도 2009년부터 부상 반복으로 버틸 수 없는 몸이 되었다고 .....)

  • 작성자 20.02.05 17:48

    그러고 보면 프로야구 선수로 활동이 유리하게 대운이 들어오지 않았다고 여겨집니다.
    편재 18세 ---> 편관 23세 ---> 상관 28세 ---> 겁재 33세 순서로 대운이 들어와서 불리했네요.

  • 20.02.05 17:02

    2019년의 은퇴에 관해서는, 해운에서 지지식신이 해인데, 이것은 양다리를 걸친다고 볼 수 있으며, 정인이 뿌리를 내려 코치의 일로서 여기저기 다닌다고 볼 수 있고, 결국 은퇴가 된 것이라고 봅니다.
    그러니까 은퇴식을 명확히 한것도 아니고, 현역선수의 직업이 흐지부지 사라진 형국이라고 보는거죠.

    지도자로서의 운은, 정인이 뿌리를 못내렷으니, 형식적인 지도자 혹은 그저 선생님소리만 듣는 정도의 지도자라고 볼 것이니.. 지도자로서 성공하기도 어려운 사주입니다.
    이래저래 안타까운 인생이네요..

  • 작성자 20.02.05 17:15

    명주가 투구를 더 이상 할 수 없다고 은퇴 결심을 2019년 4월에 하고 아이들을 지도하고 싶어서 자격증까지 땄다고 합니다.
    역시 2019년 해운대로 년간 정인이 뿌리내리고 일지/시지 식신에도 운이 걸리니까
    가르치는 일을 할 자리를 알아 보고 다녔군요.

  • 작성자 20.02.05 17:19

    명주의 문제는 정인이 뿌리가 없어서 지도자 역할도 확실하게 하기 어려우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2005년에는 명주가 인기스타였고 (류현진은 찬밥 신세여서 연고지 인천을 떠나야만 했는데)
    2019년에는 같은 겁재대운인데도 류현진은 대박을 쳤으니 참으로 오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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