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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食客 여행기 전주 풍남동 '가인막걸리'
이미라 추천 0 조회 175 10.04.30 20:59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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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30 21:41

    첫댓글 마음은 죠기다 두고 올래니 발길이 무겁더만요~~~노랑냄비의 조기 매운탕 넘 맛있어~~~~

  • 작성자 10.04.30 23:43

    잘 도착하였어요? 한시간 빨리 가는것도 어찌 그리 섭섭한지요? 담에 또 즐거운 만남을 기약합시다.

  • 10.05.01 01:28

    딱한잔 걸쳤으면 좋것다..

  • 작성자 10.05.01 09:25

    너왔으면 즐거웠을 맘보였는데.여행은 돈과 시간과 건강 세가지가 있어야 갈수있는것인데 그중에서도 제일은 건강이여.아픈것이나 빨리 낫고 담에 꼭 한잔 걸치자잉~

  • 10.05.01 10:20

    삼천동에서는 맑은 술을 주던데 가인 막걸리는 아니네.~ 첫번째 보다 두번째 안주가 더 좋고 세번째 안주는 더 고급이어서 자리를 뜨지 못 하게 만드는 전주 막걸리^^

  • 작성자 10.05.01 10:48

    삼천동에는 막걸리집이 270개나 있다하니 가히 막걸리의 인기가 하늘을 찌를듯. 그러나 이곳은 한옥마을사는 '다음'이 안내한 곳이니 전주의 문화인들이 모이는 진짜 막걸리집이라네.물론 맑은술도 있어.

  • 10.05.01 13:24

    무조건 강츄하는 가인막걸리. 벽에 온통 낙서를 갈겨들놨는디 웃기고 잼잇음. 값도 어찌나 싸고 밥도 맛있음.

  • 10.05.01 17:35

    깜밥 묵고잡다~!ㅋ

  • 작성자 10.05.01 18:43

    저기 저 깜밥은 얇기도 한것이 바삭하고 고소해서 나도 또 묵고잡다~!ㅋ

  • 10.05.01 23:32

    깜밥나왔었냐? 입도 못댔네...흠..내옆에 누가 앉았더라?

  • 10.05.02 03:27

    난 깜밥 안묵었어요~~누룽지 먹었지 ㅎㅎ깜놀

  • 작성자 10.05.02 16:30

    끓여먹으면 누룽지,그냥 먹으면 깜밥.

  • 10.05.02 18:49

    깜밥 이라는 말 첨들어요~~

  • 10.05.02 18:26

    난 밤이가 젤로 맜있었으~~ㅋ 숟깔로 파묵는맛..

  • 작성자 10.05.04 09:04

    그집 밤은 벨라도 맛있드만. 밤먹으러 또 가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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