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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금성 : 명목조 건물로 당나라때에는 주요 의식이 치러지던 곳이다. <쯔진청> 태화전의 앞마당에는 병사 9만 명이 모일 수 있는 넓은 뜰이 있다. 외조의 북쪽으로 내정이 펼쳐진다. 내정의 주요 건축물로는 건청궁·교태전·곤녕궁등이 있다. 쯔진청은 철통 같은 보안으로 황제를 지켰다. 또 수많은 뜰을 건너가야 한다. 그 많은 뜰을 다 지났다 해도 새로운 계단을 만나게 되고, 다시 뜰을 지나고 또 다시 다른 궁전을 만나게 된다. 끝없이 몇 백 년, 몇 천 년을 계속해야 할 것이다. 황제가 파견한 사절은 결코 그곳을 빠져나갈 수 없다. 8백 여 개의 건축물과 9천 여 개의 방이 있는 곳. 10m에 이르는 높은 성벽과 50m 너비의 거대한 해자로 에워 싸인 그곳은 드넓은 뜰과 수많은 건물로 지어져 빠져 나올 수 없는 미로다. 쯔진청은 명·청 때 500여 년간 24명의 황제가 살았던 궁전이다. 명나라의 3대 황제 영락제는 권좌에 오른지 4년째 되던 1406년 수도를 난징에서 베이징으로 옮기고 만리장성 이후 중국 최대의 역사라 불리는 쯔진청 쌓기에 나섰다. 완성된 쯔진청에는 황제 일가를 위해서 9천 명의 시녀와 1천 명의 내시도 함께 살았다. 하늘의 아들, 황제를 위한 자색 동시에 우주의 중심인 북극성을 상징한다. 북극성은 하늘의 궁전이 있는 곳. 하늘의 아들 즉 천자인 황제가 사는 궁전 역시 그 하늘을 상징하는 자색으로 지었다. 남과 북의 긴 축 위에 놓인 쯔진청의 건축물들은 모두 남향이다. 이는 남쪽의 양기를 받고 북쪽의 바람과 음기로부터 황궁을 보호하려는 의도다. 성 내부는 정무 처리를 위한 구역(외조)과 황제의 주거 구역(내정)으로 크게 나뉜다. 남쪽에 있는 외조는 쯔진청의 정문인 오문에서 시작된다. 북쪽 방향으로 태화문·태화전·중화전·보화전이 한 줄로 늘어서 있고, 그 동서에 문화전·무영전등의 전각(殿閣)이 있다. 높이 35m, 면적 2377㎡의 웅장한 태화전은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로 내에는 특별한 벽돌이 갈려 있다. 이 벽돌의 효과는 음향만은 아니었다. 땅 밑에서 뚫고 올라올지 모를 침입자를 막기 위해 40여 장의 벽돌을 겹쳐 쌓았다. 성 내에는 후원을 제외하고는 나무가 전혀 없다. 암살자가 나무에 숨을 수 있기 때문이다. 천자의 거처지만 어쩌면 금으로 둘러 싸인 감옥이었는지도 모른다. 쯔진청은 1949년 중국공산당이 정권을 잡은 뒤에야 비로소 일반에 공개됐다. 과거의 궁전이라는 뜻에서 공식 명칭은 ‘고궁’이 되었다. 왕조는 사라졌지만 해마다 600~80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쯔진청은 여전히 중국문화의 중심으로 위용을 떨치고 있다. <퍼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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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 어린애들도 많이도 왔어요
☞ 버스 전차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 홍가장에서 한식으로 점심 먹었습니다
☞ 오늘이 4박 5일차 되는날입니다 -- 첫번째 건강 이상자가 나왔습니다
☞ 북경대학 병원이라고 쒸여 있나봐요?
☞ 피로회복 훈련장 인가 봅니다
☞ 차 타고 가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주 경기장 건물이랍니다
★ 베이징 올림픽 : 2008년 하계 올림픽은 2008년 8월 8일부터 8월 24일까지
중화인민공화국 베이징에서 개최되었던 29번째 하계 올림픽이다.
축구, 요트, 10킬로미터 마라톤 수영(신규 종목)은
중국의 다른 도시에서 행해졌다. 마장마술 경기는 홍콩에서 행해지는데
서울올림픽이후로는 20년 만에 아사아에서 개최된 대회이기도 하며,
도쿄올림픽, 서울올림픽이후 세번째 아시아에서 열리는 대회이기도 하다.
2008년에 들어서면서부터, 티베트에서의 탄압, 성화 봉송을 둘러싼 갈등,
각지에서의 폭동과 테러 등이 문제화 되었으나,
개회식에서는 후쿠다 일본 총리, 부시 미국 대통령, 푸틴 러시아 총리,
사로코지 프랑스 대통령을 비롯하여 세계 각국의 수뇌가 참석하여,
외교적으로는 일정한 성과를 거두었다.
대회 기간 중에는 당초 우려했던 것보다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고,
중국은 금메달의 수에서, 미국의 36개를 넘어서는 51개를 획득하여,
각국별 금메달 획득 수에서 처음으로 1위가 되었고,
24일에 무사히 폐막하였다.
한편으로는 개회식의 과도한 연출과 엄격한 경비태세 등이 논의를 불렀고,
또한 기자 폭행을 포함한 미디어 규제, 데모에 대한 과잉규제,
인권활동가의 구속, 티베트와 신장에서의 탄압 등이 문제되었다.
☞ 놀이공원 동산이라고 합니다
☞ 금면왕조라는 공연을하는 건물입니다
☞ 금면왕조 공연중에는 카메라 촬영은 엄격히 통제되여있어
마지막 인사할때 한커트 찍은 사진입니다<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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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면왕조 공연을 보고 극장을 나오고 있습니다
무대에서 실제로 홍수가 나서 흙탕물이 내려가는것이 가장 인상적 입니다
☞ 박종언님은 항상 고생 많았습니다 -- 싱글로 와서 굳은일 다 하였으니까
☞ 평양 옥류관 입니다
☞ 평양 옥류관 무용수들의 공연 모습입니다
☞ 우리들이 일부 주문한 평양식 닭죽 입니다
☞ 평양 물 냉면도 나왔습니다 -- 평양 들쭉술을 곁들여 먹었습니다
☞ 예쁜 무용수들의 공연 보면서 평양 냉면먹어니 신선놀음이 따로 없어요
☞ 중국에서의 마지막 아침식사인가봅니다 -- 전부 입맛이 없나봅니다?
☞ 석별의 정을 뒤로한채 호텔로비 화분앞에서 가족단위 기념촬영 한커트 씩
☞ 이 동네도 몸에 비상사태 발생?
☞ 짐 정리 하느라고 혹시 잊은 물건이라도 없나하고서,,,,,,,,,,
☞ 보야 호텔 정문에서 작별 기념 사진 한장씩
☞ 가이드 채금란양과도 오늘 이별해야되나?
☞ 각자의 짐을 챙겨 마지막 관광지를 향하여 출발
☞ 지루한가 봅니다 -- 오늘 저녁 집에간다하니까 좋으신 모양이지요 ?
☞ 빨리 빨리 밖에는 한국말을 못하는 중국 차량 기사님 수고많아셨습니다
올해 51세 라고 합니다 -- 안전운전을 위해 연일 고생하셨어요 안녕히 계세요
☞ 첫 번째 쇼핑 장소에 가 보았습니다
☞ 서태후 여름 별장 에 와 있습니다<이화원>
★ 이화원 : 1750년 건륭제 재위 15년에 공사를 개시하였다.
솜씨좋은 장인들은 정원양식의 다양한 궁궐을 창조해 내었다.
쿤밍호는 기존의 작은 연못을 확장하여 항저우의 서호를 모방하여 만들어졌다.
1860년 제2차 아편전쟁으로 영프연합군의 공격에 의해 수난을 당했고,
모조리 약탈 당했다. 1900년에도 이화단의 운동 때도
8개국의 서양 열강에 의해 공격당하였다. 다행히도 완파되지는 않아서,
1886년과 1902에 사태후에 의해 재건되었다.
1888년 현재의 이화원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게 되었는데,
서태후는 이곳을 여름 피서지로 사용하였다. 서태후는 이곳을 재건하기 위해,
해군 예산 30만은을 유용하여, 재건과 확장에 쏟아부었다고 한다.
1998년12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었다.
유네스코는 중국의 조경과 정원예술의 창조적인 예술을
빼어나게 표현하였다고 선언하였다.
원내의 전각에는 청나라 공주의 옷을 입고 사진을 촬영하는 공간이 있다.
(일정한 사용료를 지불함)
☞ 꽃이 완전 만개하였어요 -- 한국보다 많이 빨라요
☞ 외국 인들만 한차 왔나봐요
☞ 인공호수 만드는데 15년동안 공사를 하였다고 하며
지금은 진주양식을 하고있다 합니다
산 역시 인공 산이라 합니다
☞ 땅 바닥에 한문을 쓰시는데 달 필입니다
☞ 여성의 집이라 용마루가 없는것이 특징이라 합니다
☞ 외국인<검둥이> 어린애들이요
☞ 공원 청원경찰 같아요 ?
☞ 복도의 길이가 무려 728m 라고 합니다
☞ 이화원 안에 산림이 대단히 울창한곳이 많습니다
☞ 공원 청원경찰 옆에서 차렷 자세로 서 있는 사람은?
☞ 이화원 호수안에까지 선박이 왕래하였다고 -- 기둥은 닷줄 묶는곳이라고
☞ 떨채로 각종 쓰레기를 청소하는 돗단배 같습니다
☞ 여기에도 자라고 있네요 -- 잎이 나오지 않는 녹각수 나무
☞ 여보세요 김길룡 회장님께서 그 어느누구에게 전화를 하나요 ?
☞ 이화원 관광을 모두 마치고<건강 이상자 3명은 차 안에서 휴식중 이라고>
☞ 보이스 차 시음장에 들어서면서
☞ 보이스 차를 희석시키고 있답니다
☞ 선유도 한국식 식당에서 쇠고기와 돼지고기 구이 먹었습니다
☞ 채금란 가이드 긴급 호출로 이별의 인사 나누고 있어요 -- 잘 가세요 건강들 하세요
☞ 채금란 가이드 대타로 조선족 3세 장철 이라고 자기소개 하고있어요
☞ 짝퉁시장<잡화장 -- 무조건 80% 깍으라고 규모도 커고 손님도 정말 많아요>
☞ 물건을 사는데 말이 안통하니까 계산기가 통역역활를 하나봐요?
☞ 서울에서 베낭여행을 왔다고 하길래 한번 찍어 봤어요
☞ 짝퉁시장 점원 아가씨와 추억사진 한장
☞ 모든것이 귀찮은 모양이구려 시간갈수록 퍼지는 식구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 그래도 박종언씨는 껄렁하답니다 -- LG그룹 쌍둥이빌딍 앞에서 찰까닥
☞ 북경 베이징 공항 입국장 도착 -- 절반이상 녹초 상태랍니다
☞ 비행기 타로 갑니다<모노레일 전동차를 타고서>
☞ 인천 공항 출국 라인에 들어서니까 저녁 9시 42분을 가르키고 있네요
▶ 출국 수속과 화물 찿고나니 거의 밤 11시가 되었답니다
문경 가은 도착하니 새벽 1시가 넘었답니다
출국 할때는 설례임에 있었건만,,,,,,,,,,,,,,
지금의 상황은 정반대가 되었답니다
5박 6일 동안의 강행군과 기름기있는 음식
그리고 나이는 못 속이는 모양입니다
중도 탈락자 없이 무사 귀국하신 모든회원
이번 일정을 준비하여오신 회장단 두분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전 회원을 되신하여 전하여 드립니다
내용 자문 : 이병우
촬영·편집 : 김성대
이상으로 중국 5박 6일 관광 사진을 모두 끝마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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