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의 강력한 임재가 함께하신 집회였습니다
최종천 목사님 말씀처럼 처음에는 앉아있는 대부분 성도들과 초청되어 온 사람들이
저분이 누군가? 뭐하러 오셨나?" 의심섞인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하셨는데 정말 대부분의 분들이
그런 눈빛인거 같았습니다.
설교말씀을 마치시고 한 분씩 나가서 목사님께 아픈곳을 이야기 하고
목사님의 치유사역이 시작되었습니다.
아픈 곳을 목사님께 말씀드리는데 목사님은 아픈부분과 그 아픔이 어디서 왔는지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시고 이야기 하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아픈 분들이 지금까지 내가 왜 아팠는지 그리고 모르고 있었던 병들이 이야기해주셨습니다.
의사들도 파악하지 못하는 원인들을 하나님께서 목사님께 보여주시고 들려주셔서
다 알게해주신다는 것이 놀라운 사실이었습니다.
아픈 분들이 나올 때 아픈부분이 상태가 얼마나 좋지 않은지 확인하시기 위해서
아픈부분과 관련된 부위들을
누를 때에 상태가 안좋은 만큼 거의 비명을 지를만큼 아파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목사님이 통증정도를 확인하시고 "예수의 이름으로 고침받을지어다"라는 말과 동시에 아파서
비명을 질렀던 부위에 다시 한 번 확인차 힘있게 누르시는데 놀랍게도
그렇게 비명을 지르시던 분들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아무런 표정을 짓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목을 옆으로 완전히 돌리지 못하던 분들이 목사님의 치유사역으로 완전히 돌렸습니다.
어떤 집사님은 어깨가 너무 아프고 근육을 다쳐서 제대로 힘도 못주는 상태였습니다.
목사님께서 의자에 앉아계시고 의자를 한 번 들어보라고 했습니다.
집사님은 힘을 못주는 상태였기에 들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목사님께 치유기도을 받고 다시 목사님께서 앉아있는 상태에서 의자를 들어라고 했을 때
어디서 그런 힘이 솟구치는지 의자를 번쩍 들어서 하마터면 목사님이 뒤로 넘어지실뻔 하셨습니다.
집사님 본인도 너무 신기하고 놀라워 했습니다.
또 어떤 분은 저희 교회 아는 집사님께서 동네친구분 이라고 데리고 오셨는데
지팡이를 짚고 오셨습니다. 목사님께 치유기도을 받고 지팡이를 놓고 걸어라는 말씀에
지팡이를 짚고 다니시던 분이 지팡이를 내려놓고
걸어나니는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또 지팡이 없이 누웠다가 일어나보라는 말씀에 누웠다가 일어나면서
"세상에 이런 일이 있냐며 지팡이 없이는 누웠다가 일어나는 것이 불가능했다"며
감격하시며 너무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또 어깨아픈 분들을 한꺼번에 앞에 나오게 하셔서 치유기도로 어깨를 고치게 하셨습니다.
월래 어깨를 돌리거나 팔을 뒤로 제대로 못하던 분들이 어깨를 돌리고
팔을 뒤로 유연하게 뻗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두통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도 한꺼번에 나오라고 하셨는데 치유기도가 끝나고
모두가 다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두통치유를 받으신 분들께 둘째날 오셨을 때 치유받고 머리가 아팠냐는 질문에
아무도 아프지 않았다고 대답했습니다.
목사님 한 분은 지금까지 스트레스가 너무나 심하고 그로 인해서 여러부위가 좋지못했습니다.
얼마나 지금까지 쌓여온 스트레스가 크고 몸이 너무 안좋으신지 약 1시간 30분동안 점심도
드시지 못하고 점심시간에 누워서 하나님께 몸을 맡기시고 치유를 받으셨습니다
허리가 앞으로 튕기고 또 팔도 왔다갔다 하는 현상들이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이 직접 고치시는 것을 눈으로 정확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둘째날 마지막에는 목사님이 치유사역을 하시다가 어떤 권사님을 보시더니
어제 어디 치유받았냐고 물으시고 뭔가 심각하다고 말씀하시며
권사님을 앞으로 불러내었습니다. 그러시곤 그 병을 확인하시더니 너무 심각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의자에 앉고 치유기도를 시작한지 얼마지나지 않아서 몸을 의자 뒤로 젖히시더니 막 몸이 팅겨지기
시작하고 하나님의 강력한 치유사역이 시작됨을 볼 수 있었습니다.
얼마나 그 치유하시는 힘이 강했던지 발을 잡고 계시던 목사님도 힘껏 발을 잡으실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치유가 끝나고 권사님은 너무 몸이 가볍고 평안하다고 고백하는 놀라운 일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목사님이 아픈 분들의 병명과 정확한 원인을 찾아내시고
또 치유사역을 통하여 고치시는 것을 볼 때
하나님의 능력을 사람이 어떻게 표현할 수 없는 것이고 경이로운 것을 느꼈습니다.
첫째날 설교를 들을 때 의심의 눈초리로 앉아있던 사람들이
한 사람씩 예수님의 이름으로 고침을 받을 때마다
박수와 탄성이 절로 터져나왔고 그 의심의 눈빛들이 이제는 "아! 나도 고침받을 수 있겠다"는
기대와 믿음의 눈빛들로 변했습니다.
지금은 서로서로 기도를 받으려고 열심히 기대하고 사모하고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더욱 강력한 하나님의 치유하심으로 교회에 나온 모든 분들이 회복과 나음을 입음으로
주님의 능력을 체험하고 살아계심을 확실히 느끼는 시간 되길 소망합니다.
첫댓글 아부지요~여전하신 아부지의 사랑을 대구에서도 풍성하게 펼쳐지셨군요~^^
영육간에 풍성한 부흥으로 이어질 교회의 모습이 기대되어 집니다~
아멘 아멘입니다.^-*~
병의 원인까지도 정확히 파악하시고
알려주시며 고치시는 주님!!!
멋진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수고하시는 최종천목사님을통해
오늘 풍성한교회 마지막시간까지
더 강력한 치유의역사가 나타나길
기도하며~ 온맘다해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그대로 이루어주신 주님
장희숙님에게 갚아주세요.
감사드려요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내 영 기뻐 찬양합니다.
이 소망의 언덕 주께 내 맘드립니다.
~~~
오직 붙들어주시는 주님 은총이네요
영광 할렐루야입니다.
풍성한교회가 대구 칠곡을 변화시키게 될 것을 기대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복합니다.
대구.경상북도
일대에서 복음전도와 치유회복으로 상한 심령.갈급한 영혼들이
몰려드는 파도가 일어나면서
소문이 나게 해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풍성힌교회 목양 되시기를 더더더 원합니다.
여호와라파~~~
아멘! 대구 경북에 치유전도의 태풍이 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입니다.♡♡♡♡~~~~
동일한 소원들 위에 살아계신 하나님의 축복이 더더더 더해져서 더 많은이들이 예수믿고 천국가게 하소서~~~
아멘입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