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29일
1. 時事漢字
전지(電池) 천명(天明) 아편(阿片)
작취(搾取) 누명(陋名) 잔재(殘滓)
경련(痙攣) 착과율(着果率) 수서실(收書室) 고관절(股關節)
2. 單語풀이
電池(전지);
물질(物質)의 화확 반응(反應)이나 물리반응(物理反應)에 의(依)하여 방출(放出)되는 에너지(energy)를 직접(直接) 전기에너지(電氣energy)로 발생(發生)시키는 장치(裝置), 일반적(一般的)으로 음극(陰極)과 양극(陽極) 사이에 이온(ion) 도전체를 두어, 산화(酸化)ㆍ환원(還元) 반응(反應)을 일으켜 이때의 에너지(energy)를 전기에너지(電氣energy)로 발생(發生)시키는 화학(化學) 반응(反應) 전지(電池)와 물질(物質)에 외부(外部)로부터 빛ㆍ방사선(放射線)ㆍ열 등(等)의 물리적(物理的) 에너지(energy)를 가(加)하여 이를 전기에너지(電氣energy)로 변환(變換)시키는 물리반응(物理反應) 전지(電池)로 대별됨
天明(천명);
1) 하늘이 밝을 무렵
2) 우리나라 자생난 중에서 자라는 모습이 매우 특이하고 향기가 좋아 관상용으로 인기가 높은 풍란(風蘭)중 하나의 명칭
阿片(아편);
덜 익은 양귀비(楊貴妃) 열매에 상처(傷處)를 내어 흘러나온 진(津)을 굳혀 말린 고무 모양(模樣)의 흑갈색(黑褐色) 물질(物質). 모르핀(morphine)을 비롯하여 30가지 이상(以上)의 알칼로이드(alkaloid)가 들어 있다. 진통제(鎭痛劑)ㆍ진경제(鎭痙劑)ㆍ마취제(痲醉劑)ㆍ지사제(止瀉劑) 따위로 쓰이는데, 습관성(習慣性)이 강(強)한 중독(中毒)을 일으키므로 약용(藥用) 이외(以外)의 사용(使用)을 법(法)으로 금(禁)하고 있다
搾取(착취);
1) 꼭 누르거나 비틀어서 즙을 짜 냄
2) 자본가(資本家)나 지주(地主)가 노동자(勞動者)나 농민(農民)을 임금(賃金)에 상당(相當)한 시간(時間) 이상(以上)으로 부려서 생기는 잉여(剩餘) 가치(價値)를 자기(自己)의 소유(所有)로 함.
陋名(누명);
사실(事實)이 아닌 일로 이름을 더럽히는 억울한 평판(評判)
殘滓(잔재);
다 골라 쓰고 남은 못 쓸 것
痙攣(경련);
근육(筋肉)이 별다른 이유(理由) 없이 갑자기 수축(收縮)하거나 떨게 되는 현상(現象). 간질(癇疾), 히스테리(Hysterie), 뇌종양(腦腫瘍), 중독(中毒) 따위가 원인(原因)이며 몸 전체(全體)에서 일어나는 것과 부분적(部分的)으로 일어나는 것, 지속적(持續的)인 것과 간헐적(間歇的)인 것이 있다
着果率(착과율);
과일 나무에 얼매가 여는 비율(比率).
收書室(수서실); 도서관에서, 사서가 직접 선별하거나 이용자에게 구입 신청을 받은 자료를 구매나 기증 따위로 입수한 뒤 검수와회계까지 처리하는, 일련의 자료 입수업무를 하는 방
股關節(고관절);
볼기뼈의 절구와 넙다리뼈 머리 사이의 관절(關節)
3. 橫說竪說 時事 뉘우~쓰
전기자동차의 주행거리 연장은 리튬이온전지(電池) 개발자의 몫이다.
그들은 풍난의 일종인 천명(天明)과 아편(阿片)의 원재로인 양귀비도 구분 못할 정도로 자신의 일외에는 관심이 없다.
주야없는 연구노력을 사용자의 작취(搾取)라고 누명(陋名)을 씌워서는 정녕 안될 것이다.
연구 성과를 내기 위한 자신의 에너지를 남은 잔재(殘滓)없이 불사르는 것은 마라톤을 전력질주 할 때 생길 수 있는 다리의 경련(痙攣)을 아랑곳하지 않는 순수한 열정이다.
이러한 각고의 노력이 연구성과라는 과실의 착과율(着果率)을 높일 수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 밖에 맡은 바 직분에 투철한 사명감은 국립중앙도서괸의 수서실(收書室)사서가 무거운 장서를 옮기고 분류하느라 층계에서 넘어져 고관절(股關節)을 다쳤다는 안타까운 뉴스를 접하며 미래 대한민국호에 희망 깃발이 걸려있는 것 같아 뿌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