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필요 없어지는 자연건강법-이백여든둘
살을 빼는 가장 바른 길 자연건강법
. 합장합척운동: 합장합척운동은 엉덩뼈(골반)를 바로잡고 튼튼하게 하는 운동이며, 팔과 다리도 고르게 튼튼해지므로 아름다운 몸매를 가꾸는데 참 좋다. 더군다나 이 운동은 아낙들에게 있어서 엉덩뼈 속․배․넓적다리․종아리․발의 근육과 신경의 구실 및 피의 흐름을 좋게 하는 것이므로, 아기집(자궁)을 튼튼하게 하고, 자궁이 일어선 것(자궁후굴), 달거리가 잘못 된 것, 달거리가 없는 것(무월경), 아기를 낳지 못하는 것(불임), 아기집이 찬 것(냉증), 잠자리를 싫어하는 것(불감증)․아기씨 주머니에 혹이 생긴 것(난소낭종)․아기집에 물혹이 생기는 것(자궁근종), 아기집(자궁)암, 아기집 벽이 곪는 것(자궁내막염)․질염을 비롯해 아낙들에게 생기는 여러 가지 병을 막거나 좋아지게 한다. 또 아이를 잘 낳게 하고, 거꾸로 들어선 아이를 바르게 되돌리는데도 도움이 된다.
한번에 1분 30초(약 100회)씩 하루 5~7회 한다.
. 등배운동: 스트레스도 비만을 일으킨다. 등배운동을 하는 동안 양․능․선을 마음에 새기면서 좋은 것만 생각하면 운명은 좋은 쪽으로 열린다. 아름다운 몸매를 되찾는 것도 운명을 바뀌게 할 것이다. 하루에 500~700번를 하는데, 처음에는 일흔 번쯤부터 하다가 조금씩 늘려 간다. 하는 동안 다리에 쥐가 나는 사람은 정강이 아래에 담요나 방석을 깔고 해도 된다.
. 뱃살 빼기 운동: 소형건강기를 쓰면 뱃살 빼는 운동을 손쉽게 할 수 있다. 좋다고 너무 오래하면 살갗이 곪을 수 있으므로 한번에 5분씩 하루 다섯 차례 남짓 할 수 있도록 한다.
. 범 걸음: 배에 기름덩어리가 많이 쌓여 배가 나온 사람도 있지만 허리가 너무 들어가거나 높은 굽을 신어 발목힘줄(아킬레스건)이 줄어들면서 배가 나온 사람도 있다. 범걸음을 하면 입덧을 막고, 뱃속의 아이가 떨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으며, 나온 배가 들어가게 된다.
. 돌려잡기: 같은 배라도 축 늘어진 배와 탱글탱글한 배는 보기에도 다르지만, 몸에도 축 늘어진 배가 좋지 않다. 무릎붕어운동은 처진 배를 끌어올리고, 허리에 튼튼하게 하며 틀어진 허리를 바로잡는다. 다리띠로 무릎 바로 위와 아래, 발목 위를 묶은 뒤, 무릎을 굽힌 뒤 한번은 왼쪽으로 돌려서 바닥에 닿게 하고, 한번은 오른쪽으로 돌려서 바닥에 닿게 하여 잘 돌아가는 쪽으로 다섯 번, 잘 돌아가지 않는 쪽으로 스무 번을 힘차게 돌려준다.
. 갯벌황토찜질: 몸무게를 줄인다고 찜질방이나 뜨거운 곳에서 땀을 흠뻑 빼는 볼썽사나운 짓을 하는 사람들이 참 많다. 그렇게 해서 잠깐 동안은 몸무게는 줄어들지 몰라도 줄어든 몸무게는 다시 늘게 되며, 더욱이 갑자기 세포에서 물이 빠져나오면 세포의 빨리 늙게 된다. 혹 때려다 혹을 얻는 꼴이다.
혹 때려다 혹을 얻는 꼴이다. 뿐만 아니라 땀과 함께 비타민C, 미네랄, 소금과 같은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 될 값진 것들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옴으로써 신진대사가 나빠지는 웃지 못 할 일이 벌어지고 만다.
갯벌황토찜질은 천천히 그리고 엄청난 찌꺼기를 땀과 함께 뽑아내는 자연건강 특수요법으로써 잘 배워두면 기름덩어리를 녹여내는데 요긴하게 쓸 수 있다.
김재춘교수-자연요법사랑지기 대표
http://cafe.daum.net/Naturalhealthji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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