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그분은 발우에 물을 받을 때 발우를 쳐들거나 낮추거나 앞으로 기울이거나 뒤로 기울이지 않습니다. 그분은 발우에 물을 받을 때 너무 적게도 너무 많이도 받지 않습니다. 그분은 물을 튀기면서 발우를 씻지 않습니다. 그분은 발우를 뒤집어서 먼저 씻지 않습니다. 그분을 손을 씻기 위해 발우를 땅에 내려놓지 않습니다. 손을 씻을 때 발우도 씻어졌고 발우를 씻을 때 손도 씻어졌습니다. 그분은 발우 씻은 물을 너무 멀리도 너무 가까이도 버리지 않고 흩뿌리지도 않습니다.”
14. “그분은 밥을 받을 때 발우를 쳐들거나 낮추거나 앞으로 기울이거나 뒤로 기울이지 않습니다. 그분은 밥을 너무 적게도 너무 많이도 받지 않습니다. 그분은 고따마 존자께서는 반찬도 적당량을 취합니다. 한 입의 밥과 적당량의 반찬을 초과하지 않습니다. 그분 고따마 존자께서는 두세 번 입에서 음식을 굴리고 삼킵니다. 단 하나의 밥알도 씹지 않은 채 몸으로 들어가게 하지 않고 단 하나의 밥알도 입안에 남겨두지 않습니다. 그런 후에 다른 한 입의 밥을 취합니다.
그분은 맛을 감상하면서 음식을 드십니다. 그러나 맛에 대해 탐착은 하지 않습니다. 그가 취하는 음식은 여덟 가지 요소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즐기기 위해서가 아니며 취하기 위해서도 아니며 치장하기 위해서도 아니며 장식을 위해서도 아니며 단지 이 몸을 지탱하고 존속하고 잔인함을 쉬고 청정범행(梵行)을 잘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나는 오래된 느낌을 물리치고 새로운 느낌을 일어나게 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잘 부양될 것이고 비난받을 일 없이 편안하게 머물 것이다.’라고 그는 생각합니다.”
15. “그분은 공양 후에 발우에 물을 받을 때 발우를 쳐들거나 낮추거나 앞으로 기울이거나 뒤로 기울이지 않습니다. 그분은 발우에 물을 받을 때 너무 적게도 너무 많이도 받지 않습니다. 그분은 물을 튀기면서 발우를 씻지 않습니다. 그분은 발우를 뒤집어서 먼저 씻지 않습니다. 그분을 손을 씻기 위해 발우를 땅에 내려놓지 않습니다. 손을 씻을 때 발우도 씻어졌고 발우를 씻을 때 손도 씻어졌습니다. 그분은 발우 씻은 물을 너무 멀리도 너무 가까이도 버리지 않고 흩뿌리지도 않습니다.”
첫댓글 즐기기 위해서가 아니며, 취하기 위해서도 아니며 치장하기 위해서도 아니며 장식을 위해서도 아니며
단지 이 몸을 지탱하고 존속하고 잔인함을 쉬고 청정범행을 잘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이 몸을 지탱하고 존속하고 잔인함을 쉬고
청정범행을 잘 지키기위해서 음식을 드십니다. 감사합니다()()().
즐기기 위해서, 취하기 위해서, 치장하기 위해서,장식을 위해서가 아니며 단지 이 몸을 지탱하고 존속하고 잔인함을 쉬고 청정범행(梵行)을 잘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몸을 지탱하고 존속하고 잔인함을 쉬고 청정범행(梵行)을 잘 지키기 위함.
법보시 감사합니다.()()()
음식의 적당량을 아는 수행()()()
이 몸을 지탱하고 존속하고 잔인함을 쉬고
청정범행을 잘 지키기 위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