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그때 라훌라 존자가 세존께 다가갔다. 가서는 세존께 절을 올린 뒤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라훌라 존자는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3. "세존이시여, 어떻게 알고 어떻게 보아야 알음알이를 가진 이 몸과 밖의 표상들에 대하여 '나'라는 생각과 '내 것'이라는 생각과 자만의 잠재성향이 일어나지 않게 됩니까?"
4. "라훌라여, 그것이 어떠한 물질이건, 그것이 과거의 것이건 미래의 것이건 현재의 것이건 안의 것이건 밖의 것이건 거칠건 미세하건 저열하건 수승하건 멀리 있건 가까이 있건 '이것은 내 것이 아니요, 이것은 내가 아니며, 이것은 나의 자아가 아니다.'라고 있는 그대로 바른 통찰지로 보아야 한다.
라훌라여, 그것이 어떤 느낌이건ᆢ그것이 어떠한 인식이건ᆢ 그것이 어떠한 심리현상들이건ᆢ 그것이 어떠한 알음알이건, 그것이 과거의 것이건 미래의 것이건 현재의 것이건 안의 것이건 밖의 것이건 거칠건 미세하건 저열하건 수승하건 멀리 있건 가까이 있건 가까이 있건 '이것은 내 것이 아니요, 이것은 내가 아니며, 이것은 나의 자아가 아니다.'라고 있는 그대로 바른 통찰지로 보아야 한다.
라훌라여, 이렇게 알고 이렇게 보아야 알음알이를 가진 이 몸과 밖의 모든 표상들에 대하여 '나'라는 생각과 '내 것'이라는 생각과 자만의 잠재성향이 일어나지 않게 된다."
첫댓글 어떠한 색 수 상 행 식이건
이것은 내것이 아니요, 내가 아니며, 나의 자아가 아니다. 감사합니다()()()
법보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