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3년 천력 8월 24일(양 10.9) 포스코 (전) 임원진들과 기성교회 장로, 집사 25명이 청평성지를 방문하였다.
이번에 방문한 임원진 중에는 포철신화를 일으킨 박태준 회장 시절 부회장으로 재임하였던 여상환 회장과 김기훈 박사가 함께 방문하였다.
관악아카데미(향토학교 부설 향토주부대학)에 원장으로 관악교회장과 함께 봉사하고 있던 중, 여러차례 원리수련회를 권유했지만 독실한 기독교 신앙이었기에 어려웠다. 하지만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역사하심으로 청평성지 투어를 조심스럽게 부탁을 해왔고 흔쾌히 수련소 측과 업무연락을 취하여 방문이 성사 되었다.
여상환 원장은 석준호협회장과 무술(유도)를 통해 잘 알고 지내는 관계였고 석진경 박사를 여상환 회장은 존경하고 있었다. 그리고 평소 통일교회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소감>
여상환 회장
문총재님의 위상에 대하여 익히 알고있었지만 이렇게 엄청난 업적을 남기고 가신줄 몰랐다.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 홍보비디오와 (구)소련.중국에서 활동상을 보고 정말 대한하구나, 청평수련원, 천정궁, 월드센터, 청심국제 중고등학교, 청심국제병원 정말로 감동적이다. 너무나 오늘 의미있는 방문을 했다고 하였다.
김기홍교수
나는 장로교 신학 대학을 졸업후 목사안수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교회를 몸소 5개나 개척했습니다. 본인이 통일교회를 조그마한 신흥종교쯤으로 이해하고 왔는데 정말 새롭게 이해하게 되었다고 정말 문총재님이 한 인간으로서 어떻게 이러한 엄청난 업적을 이룰 수 있었는지 모르겠다며 감격해 하셨다.
김광익회장
일본사람이 정말 어떻게 해서 통일교회를 신봉하는지, 문총재님이 어떻게 저 사람(일본사람)들을 전도했는지 감탄스럽다, 세계 제일가는 민족이라고 자부심이 대단한데 무엇으로 어떻게 감동시켰는지, 한번 알아봐야 겠다고 하였다.
그리고 문총재님을 정말 세계평화를 위해 종교를 초월해 너무나 많은 업적을 남겼다고 감탄하였다 .
[기사제공: 이대용]
첫댓글 정말 좋은자료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 더많은 분들이 몰려 올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