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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개혁 '하위등급' 28개大 재정지원 제한…12곳은 학자금 대출도 금지 대학 구조개혁 평가에서 낮은 점수를 받은 전국 28개 대학이 내년부터 정부 재정지원을 일체 받지 못하게 된다. 이 가운데 최하위인 E등급을 받은 12개 학교는 국가장학금이나 학자금 대출도 전면 금지된다. 교육부는 5일 대학 구조개혁평가 후속 조치로 실시한 맞춤형 컨설팅 이행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컨설팅은 지난해 평가에서 D를 받은 53개 대학, E를 받은 13개 대학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올 2월까지 진행됐다. 다만 E등급을 받은 대학 가운데 5곳은 정상화 가능성이 낮아 '상시 컨설팅' 대상으로 분류됐다. E등급을 받은 대학 중 특히 대구외국어대·대구미래대·광양보건대·서남대·한중대 등 '상시컨설팅' 5곳은 올해 안에 문을 닫게 될 가능성도 있다. 교육부 관계자는"이들 5개 대학은 연내 통폐합 및 퇴출 등 강력한 구조개혁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 다른 방안이 없습니다.
이제 다른 방법이 없고, 오직 자체 구조개혁으로 자생할 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였습니다. 교육부도 이제는 재정기여자를 요구하지 않고, 오직 폐교와 통폐합의 양자택일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교육부의 교육개혁 성과와 직접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법인과 서남대학교, 그리고 한려대학교 구성원들로 정상화추진단을 구성하여 마지막 불씨를 지키려 합니다. 비익조라는 전설의 새가 있습니다. 아무리 정상화를 위하여 노력하여도 구성원들의 도움이 없으면 서남대학교는 영원히 날 수 없는 비익조가 될 것입니다.
2. 추진단의 업무
◆ 서남대학교 정상화 추진단은 오직 우리 대학의 정상화를 달성하기 위하여 매진할 것이며 정상화가 달성될 때까지 그 어떤 외부적인 압력이나 어려움에도 적극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 정상화계획서에 계획된 대로의 정상화 즉, 대학경영의 투명성 확보, 교육여건 개선, 그리고 특성화를 추진함에 있어 대학구조개혁 상위대학으로의 도약을 위한 기틀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 새로이 선임된 임시이사들과 합심하여 하루 속히 서남대학교가 정상화 되도록 적극 보좌할 것입니다.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의 최하위 등급 탈출에 대한 모든 책임을 가지고 있는 신임 임시이사들의 업무가 막중할 것입니다.
3. 교육부와 임시이사에게 동의서 제출
정상화추진단에서는 종전 이사가 교육부에 제출한 정상화계획서가 하루 빨리 실현되어 우리대학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교직원의 동의서를 교육부와 신임 임시이사에게 제출하고자 합니다. 한려대학교 교직원은 100% 지지 하였습니다. 서남대학교의 교직원의 많은 지지 서명을 기대합니다.
어려운 상황입니다만, 그래도 우리 함께 미래를 꿈꾸며, 평화롭고 편안한 추석 지내시길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서남대학교 정상화추진단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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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대학교 교직원께 드리는 글
친애하는 서남대학교 교직원 여러분,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연구와 가르침, 그리고 학생 지도에 최선을 다해주신 것에 대해 심심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그리고 장기간의 임금 체불로 인해 가정 경제상황이 어려움에 직면한 것에 대해 가슴 아프게 생각하며, 이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한가위엔 반드시 풍성하고 희망에 찬 마음으로 가족과 함께 보름달을 감상하도록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으나, 교육부의 정상화계획서에 대한 심의 일정이 지연되어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교직원 여러분, 우리나라는 학령인구의 급감으로 인해 수년 내에 많은 대학들이 문 닫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했음을 잘 아실 것입니다. 전국의 대다수 대학들은 생존경쟁에서 도태되지 않기 위해 대학의 모든 주체가 일심동체로 움직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제 우리 대학도 전 구성원들이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 힘을 모아야만 합니다. 더 이상 과거의 일에 발목 잡혀 있을 수는 없습니다.
게다가 서남대학교는 6년 연속 재정지원제한대학, 대학구조개혁 평가 E등급, 간호학과 인증 실패, 의과대학 인증불가인 상태입니다. 저희 대학은 인증 통과가 불가능한 의과대학에 많은 돈을 들여가며 운영할 능력이 안 됩니다. 그래서 재정기여자 모집을 통해 대학을 정상화하고자 했으나 모두가 의과대학에만 눈독을 들이고 기타 학과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더 이상 시간을 낭비하면 대학 존립 자체가 어려워지는 상황이기에, 불가피하게 통폐합을 통해 상생을 도모하고자 하였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종전 이사회에서 제출한 정상화계획안을 수용하지 않으면 신입생 모집에 심각한 타격을 받아 생존이 불가능한 뇌사상태에 이르게 될 것이고, 불가피하게 폐교라는 극단적 선택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서남대학교를 사랑하는 교직원 여러분, 현재 정부의 대학구조개혁 정책 추진 상황으로 보아, 이번 구조개혁 평가 결과 상시컨설팅 5개 대학에 대해서는 통폐합이나 학교폐쇄를 요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빠른 시일 안에 종전 이사회에서 제출한 정상화계획서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곧바로 학교폐쇄라는 교육부의 명령이 내려질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침묵으로 일관해서는 결코 대학을 살릴 수 없습니다. 이제 우리 모두는 더 이상 망설일 시간도 주저할 시간도 없는 상황에 봉착했습니다.
존경하는 교직원 여러분, 종전 이사회에서 교육부에 제출한 정상화계획서는 교육부와의 약속입니다. 계획서의 내용이 일정대로 진행되지 않으면 교육부의 임시이사 재 파견을 수용하기로 했고, 이사회의 구성도 명망 있는 인사로 구성하기로 제시했습니다. 또한 계획대로 유휴자산을 처분하여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시급한 현안들을 해결하고 대학을 정상궤도에 올려 여러 구성원들과 함께 동고동락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남원캠퍼스 역시 남원시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평생교육원을 활성화하여 운영할 것입니다. 저희의 약속을 믿고 정상화의 대열에 합류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종전 이사는 그동안 빚어진 대학의 불안정한 상황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최대한 빠르게 작금의 상황을 탈피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경주할 것을 약속합니다. 분명히 밝힐 수 있는 것은 교육부에 제출된 정상화계획에 함께하는 구성원은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끝까지 대학의 운명과 같이 할 것임을 약속합니다.
구성원 여러분께서도 대학이 조속히 정상화되어 서로가 웃는 얼굴을 맞댈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구성원 여러분의 현명한 판단으로 대학의 미래가 활짝 열리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교직원 가정의 건강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2016. 09. 11.
서남학원 종전이사 일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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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남대학교 정상화추진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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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자 | 서남대학교 교직원 |
(경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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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교육부에 제출한 서남대학교 정상화계획서에 대한 동의서 요청 |
1. 학생교육과 연구 및 학사행정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2. 조속한 서남대학교 정상화를 위해 교수 및 직원 여러분의 동의서를 교육부와 신임 임시이사회에 전달하고자 하오니 붙임의 동의서에 서명하시어 사진 또는 스캔파일을 9월 21일(수요일)까지 아래 이메일로 첨부하여 보내주시고 동의서 원본은 9월 말까지 반송봉투에 넣어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붙임의 종전이사회에서 제출한「대학 구조개혁을 통한 서남대 등 4개교 자체 구조개선 계획 요약」의 내용을 확인하시고 우리 대학의 새로운 시작을 위해 많은 협조 바랍니다.
- 아 래 -
○ 기 한 : 2016년 9월 21일(수요일) 오후 6:00 까지
○ E-mail : snubureau@gmail.com(정상화추진단 공식메일주소)
붙임 : | 1. 대학 구조개혁을 통한 서남대 등 4개교 자체 구조개선 계획 요약 1부. 2. 동의서 양식 1부. 3. 반송봉투 1부. 끝. |
| 서남대학교 정상화추진단장[직인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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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당 자 | 정 재 훈 | 정상화추진단장 서 복 영 | ||||||||||||||
협조자 |
| (법 인 위원) 김남규, 이창호, 정재정 (서남대 위원) 김용석, 김재국, 성수련, 이종덕, 조민석, 진성훈, 최인령 (한려대 위원) 이호재, 김영규, 류지협, 신준수, 유병국, 최광신 | ||||||||||||||
시행 | 서남대학교 정상화추진단 - 1 (2016.09.12.) | 접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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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 61699 | 광주광역시 남구 서문대로 790, 401동(상가) 209호 (주월동, 호반힐하임아파트) | ||||||||||||||
전화 | (062) 652-7507 | 전송 | (062) 652-7507 | / | snubureau@gmail.com | / | 공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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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구조개혁을 통한 서남대 등 4교 자체 구조개선 계획 요약
1. 서남대학교 남원캠퍼스의 의학과를 폐과하고,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임상병리학과, 작업치료학과 등 4개학과 입학정원 195명을 아산캠퍼스로 이전
2. 남원캠퍼스 관련 교육용기본재산(남원캠퍼스 교지·교사 및 부속 녹십자병원·남원병원 토지·건물 등)은 매각 후 아산캠퍼스 교육여건 개선에 투자, 일부는 평생교육원으로 육성
3. 서남대학교 아산캠퍼스는 의료보건․안전 분야 특성화로 집중 육성(의료․보건 특성화 : 서남대학교의 간호․보건계열 정원과 한려대학교의 간호․보건계열 정원을 합한 480명 입학정원, 안전특성화[사회안전, 생활안전, 산업안전] : 서남대학교의 일반계열 정원 420명 입학정원, 합계 900명 입학정원 규모). 아산 캠퍼스에 교사(1동, 약 25,500㎡) 확충, 기숙사와 도서관 신축, 이외에도 교수·학생의 교육·연구 지원, 실험실습여건 개선 등을 투자계획에 따라 체계적으로 이행
4. 한려대학교는 자진폐교하고 입학정원 중 일부(보건계열 220명) 및 교수·직원은 서남대학교에서 승계하고 자진폐교에 따라 귀속되는 교지·교사는 서남대학교 교육용 기본재산으로 편입하여 매각 후 서남대학교 아산캠퍼스에 투자
5. 이 모든 계획은 2018년 개교를 목표로 함
6. 기타 자세한 사항은 snubureau@gmail.com으로 연락해 주십시오.
동 의 서
본인은 서남대학교 교직원의 한 사람으로서, 서남학원 종전 이사회에서 교육부에 제출한 「대학 구조개혁을 통한 서남대 등 4교 자체 구조개선 계획」에 동의하며 이를 통한 서남대학교의 조속한 정상화를 촉구합니다.
2016년 월 일
학과(부서) :
직 급 :
이메일주소 :
성 명 : (서명)
서남대학교정상화추진단장 귀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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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대 구성원들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같군요
비리 횡령 재단의 복귀는 교수님들이 막아야 하지 않을까요 ?
줄업생의 의도는 알겠지만 생각없이 함부로 얘기하지 마시고 지성인으로서 소양을 좀 더 갖추었으면 합니다.
그동안 수없이 얘기했지만 이젠 정말 절박한 상황이에요.
무조건 반대만 하지말고 먼저 대안을 제시하세요.
여기 졸업생. 그대의 대안은 그러면 무엇인가요? 그러면 폐교를 원하십니까? 아니면 예수병원이 정상화를 해낼 능력이 있다고 보시나요? 지금까지 교협이 무엇을 해내고. 현재의 총장체제가 무엇을 이루었나요?
잘못을 하고도 벌을 안 받는 것이 문제이지요.
졸업생님은 졸업생이 아니신것 같네요 학교의 운명이나, 교직원,학생들이야 어떻게 되든 안중에 없고 오로지 불법자치기구를 두둔하시는 그쪽편의 일원이신것 같은데 교협에 가입하셔서 학교를 살릴 대안 당장 내놓으라고 호통을 치시든지 아님 비리재단을 막을 대안을 제발 좀 내놔 보시던지요
이미 우리의 운명은 정해졌습니다. 더 이상은 시간 낭비입니다. 이제 옥석을 가리는 일을 시작했나보네요.
그나 저나 재단의 정상화 방안은 모든 교수를 수용한다고 한것 같은데 동의서가 살생부????로 쓰일 수 있는 것인지 구조조정의 근거로 이용 하려고 하는 것인지 서남대학교 정상화 추진단의 명확한 답변이 필요한 것 같네요
일부에서 그런 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만약 동의서 가지고 구조조정을 한다면 자치기구와 다름이 없지 않을 까요? 구조조정은 법과 원칙에 따라 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소청과 법정에서 구제되어 다시 학교로 돌아 올 것입니다. 그러나 법인이 싫어 떠나는 사람은 어쩔 수 없지요.
폐교 혹은 통폐합 이미 교수들 하고는 무관한 일이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안되는 일은 안되고 되는 일은 되게끔 정해져 있는 꼴이었습니다. 노조가 아무리 강성해도 노조일뿐 회사를 팔아먹을 수는 없습니다. 이제 모두들 짐작은 하고 있겠지만, 학교가정상화 되기 워해서는 많은 희생이 따르겠지요. 서울 대부분의 학교는 교수 충원율이 70% 정도 밖에 안됩니다. 그럼 답은 나와 있지요. 한려와 통합하면 교수 충원율이 150%정되가 됩니다. 우리는 최대한 희생을 줄여야지요. 정당한 방법으로 법인을 설득해서 목적을 달성해야지요.
젊은 교수는 다른 학교로 이직하면 되겠지요. 설마 그렇게 학교를 엉망으로 만들고 계속 재직하겠어요.
문제는 법인을 증오하는 분들의 처신입니다. 학교를 살리고자 하는 분들은 충분이 법인과 함께하겠지만, 자기들 것으로 착각하여 전횡을 일삼은 분들은 양심이 있다면 스스로 떠나겠지요.
설립자가 세운 대학 나와 설립자가 세운 대학교수가 된 분들 중 5-6명만 제외하고는 법인을 그렇게 싫어 했는데, 그들의 처신이 궁금합니다.
학부졸업생 입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신경대학교는 왜 통합교로 거론이 안되는 거죠? 가보진 않았지만 화성이면 강남에서 1시간대 아닌가요? 수도권에서 가까운게 아니라 수도권인데 부지가 좁아서 그런가요?
신경은 자체 생존이 가능하다고 판단되어서 입니다. 위치가 좋아서요.
@대지가 울고 있어요 그렇군요.. 아산 천안에는 워낙 쟁쟁한 사립대가 많고 그 학교들 대부분이 간호 보건계열 학과를 가지고 있는데경쟁이 될지 걱정이군요.. 100년 미래를 내다보면 개교를 더 늦추더라도 신경대학교로 통합하는것이 휠씬 좋아보였는데 아쉽군요..
@박은성 만약 이번에 서남대를 정상화 시키지 못하면 훗 날 다시 통합하는 불상사가 생길 것입니다.
@대지가 울고 있어요 애초에 신경대로 모든 역량을 모아서 통합개교 하는 방법은 없나요? 수도권 정원제한 때문에 안되나요? 청운대 사례를 보면 법률의 헛점을 잘? 이용하면 수도권개교도 가능 한거같던데.. 이런부분에 있어선 전 이사장님의 부재가 아쉽군요..
@박은성 그러면 너무 많은 사람이 학교를 떠나야됩니다. 교육부는 그것을 원하고 있었습니다.
학교가 존재해야 교직원이 존재하겠지요 그래서 명지병원이 살려줄까 아님 예수병원이 살려줄까 기대하며 일부세력의 전횡을 바라만봤겠지요 이제는 답이 나왓는데 정답이 아니라고 우겨서 사험 자체를 무산시키는 우를 범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총장님 이하 보직자들은 아직도 예수병원 과 협력할 기여자 찾고 있다는 글을 발송하셨네요 아! 언제까지 기여자 물색하고만 있으려나?
이런 행동을 어처구니가 없다라고 하지요. 제발 예수병원 권원장과 전라북도 의사들하고 진지한 대화를 해보는 것이 정답일텐데, 자치기구하고는 대화하면 안되는데
그동안 함께 못했던 소중한 가족과 편안한 시간 보내시고, ~친구와 이웃들과도 넉넉한 마음 나누고~ ....
~ 목이 메이고 눈물이 납니다!!!!!
@들국화 정말 목 메입니다 머니가 없는데 넉넉한 시간 즐기라니 ㅡ
그동안 지나온 시간과 더욱 더 벼랑끝으로 몰리고 있는 서남대 상황이 너무나도 자명하게 증명해주고 있는데 왜 여전히 이 모양 이 꼴일까요???
부모형제들 볼 면목도 없고 걱정끼치기도 싫고 임금체불로 돈도 없어서 이번 추석 때는 고향 갈 엄두도 안 나네요..
총장님, 우리는 이러고 살아요..
오늘 양지기 소년 아이한테 들려줬어요.
늑대야!!!! ㅎㅎ
@솔직담백하게 동병상련!!!
당장 식구부터 이불싸고 누웠습니다.
다시 보니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6월에 에수병원이 정상화안을 제출할때 현금이 준비되었다고 떠들썩하게 선전한거로 아는데요.
또 기여자를 찾는다는게 뭔지....
또 한건 하신것 같습니다 불법으로 명지를 선정해 안되겠다 싶으니 재단이 예수를 재정기여 대상자로 선정하자 불법이라고 고소하고 기자회견까지 하면서 학생들을 시켜프랭카드까지걸면서 호도하더니 이젠 그 불법예수와 손을 잡고 학교를 정상화시키겠다고 예수를 도울 재정기여자를 아직도 찾고 있다면서 재단의 정상화 방안이 또 불법이라네요 조금만 있으면 예수도 안된다고 이젠 그 불법이라고 외치는 재단과 손잡고 정상화 시키켔다고 할까요?????
법과 원칙을 모르고 하는 행동들입니다. 대한민국은 자본주의를 근간으로 하는 자유민주주의 입니다. 어디 직원이 회사를 팔려고 합니까? 회사가 싫으면 직원이 떠나는 것이 순리입니다. 절대 직원은 회사를 팔 수 없습니다. 그것도 임시직이
그동안의 행태로 보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 ㅎ ㅎ 그나저나 아직은 말할 수 없는 그놈의 기여자는 어디에 있나요? 얼굴 좀 내밀어주세요 총장님 이하 보직자들 애태우지 말고,...
@白牛 현재 총장을 임명한 이사들이 쫒겨난 마당에 왜 버티고 있는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아무리 말해도 듣지 않고, 이해하려고 하지 않고, 학교를 살릴 대안을 제시해도 거들떠보지도 않는 분들이여! 다음달 대출금 이자는 마련하셨습니까?
아마도 모르고 그런 행동을 하지 않을 것 같고, 무슨 말 못할 사정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도대체 사회주의도 아니고 어떻게 직원이 회사를 팔 수 있는지 발상 자체가 황당 합니다. 이사들 간에 분쟁은 봤어도 아무 상관 없는 직원이 소유권을 주장하는 것은 처음봐습니다.
@대지가 울고 있어요 도대체 말 못할 사정이 무얼까요? 아무리 그렇더라도 이제는 학교를 살려야 할 시간도 그리 많이 남아 있는 것도 아닌데
@白牛 그렇지 않고는 설명이 안됩니다. 자기를 임명한 임시이사들이 다 물러났는데 버티고 있는 이런 상황이 황당할 뿐입니다.
저도 동감입니다 예수병원 동의서는 휴지조각 되어버렸고 이번 동의서는 제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솔직담백하게 오늘 총장님 글에 예수병원 재청보충을 위한 기여자 찾고 있다잖아요 그럼 지난 2월에 써준 동의서는 이미 휴지조각 아닌가요?
@솔직담백하게 우리나라가 그렇게 허술하지 아니합니다. 구성원이 회사를 가질 수 있는 체제가 아닙니다. 지방신문 말고 서울신문을 보십시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니? 야구장을 불법 조성했다구요? 설마! 법을 지키지 않은 설립자를 욕하더니 그런 일을 할리가?
@서리가 내리기 전 끜내자 원상회복 시키려면 돈 좀 들텐데 우리는 그만큼 또 못받겠네요 하지만 그부분은 총장님이 사재를 털어 막겠지요 판단 잘못해서 그리된 것이니
@서리가 내리기 전 끜내자 에구 에구 우리 총장님 재정기여자만 찾아다니면서 고생만 하셨는데 이제 사재까지 털어넣겠네요
아마 그 야구장때문에 여러명 다칠겁니다.
@白牛 그것뿐만 아니라 아주 많을 겁니다. 그래서 권리도 권한도 없으면서 재정 기여자를 찾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안타갑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9.16 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