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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대이야기 서남대학교 정상화 추진단 발표문
서남대학교 정상화 추진단 추천 0 조회 4,390 16.09.12 14:59 댓글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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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9.12 15:51

    첫댓글 글이 잘 안 보이는 분은 첨부 파일을 참고 하십시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6.09.13 13:03

    서남대 구성원들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같군요

  • 16.09.13 00:54

    비리 횡령 재단의 복귀는 교수님들이 막아야 하지 않을까요 ?

  • 16.09.13 07:31

    줄업생의 의도는 알겠지만 생각없이 함부로 얘기하지 마시고 지성인으로서 소양을 좀 더 갖추었으면 합니다.

    그동안 수없이 얘기했지만 이젠 정말 절박한 상황이에요.

    무조건 반대만 하지말고 먼저 대안을 제시하세요.

  • 16.09.13 04:14

    여기 졸업생. 그대의 대안은 그러면 무엇인가요? 그러면 폐교를 원하십니까? 아니면 예수병원이 정상화를 해낼 능력이 있다고 보시나요? 지금까지 교협이 무엇을 해내고. 현재의 총장체제가 무엇을 이루었나요?

  • 작성자 16.09.13 11:39

    잘못을 하고도 벌을 안 받는 것이 문제이지요.

  • 16.09.13 12:03

    졸업생님은 졸업생이 아니신것 같네요 학교의 운명이나, 교직원,학생들이야 어떻게 되든 안중에 없고 오로지 불법자치기구를 두둔하시는 그쪽편의 일원이신것 같은데 교협에 가입하셔서 학교를 살릴 대안 당장 내놓으라고 호통을 치시든지 아님 비리재단을 막을 대안을 제발 좀 내놔 보시던지요

  • 작성자 16.09.13 12:11

    이미 우리의 운명은 정해졌습니다. 더 이상은 시간 낭비입니다. 이제 옥석을 가리는 일을 시작했나보네요.

  • 16.09.13 12:13

    그나 저나 재단의 정상화 방안은 모든 교수를 수용한다고 한것 같은데 동의서가 살생부????로 쓰일 수 있는 것인지 구조조정의 근거로 이용 하려고 하는 것인지 서남대학교 정상화 추진단의 명확한 답변이 필요한 것 같네요

  • 작성자 16.09.13 12:47

    일부에서 그런 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만약 동의서 가지고 구조조정을 한다면 자치기구와 다름이 없지 않을 까요? 구조조정은 법과 원칙에 따라 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소청과 법정에서 구제되어 다시 학교로 돌아 올 것입니다. 그러나 법인이 싫어 떠나는 사람은 어쩔 수 없지요.

  • 작성자 16.09.13 13:59

    폐교 혹은 통폐합 이미 교수들 하고는 무관한 일이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안되는 일은 안되고 되는 일은 되게끔 정해져 있는 꼴이었습니다. 노조가 아무리 강성해도 노조일뿐 회사를 팔아먹을 수는 없습니다. 이제 모두들 짐작은 하고 있겠지만, 학교가정상화 되기 워해서는 많은 희생이 따르겠지요. 서울 대부분의 학교는 교수 충원율이 70% 정도 밖에 안됩니다. 그럼 답은 나와 있지요. 한려와 통합하면 교수 충원율이 150%정되가 됩니다. 우리는 최대한 희생을 줄여야지요. 정당한 방법으로 법인을 설득해서 목적을 달성해야지요.

  • 작성자 16.09.13 13:22

    젊은 교수는 다른 학교로 이직하면 되겠지요. 설마 그렇게 학교를 엉망으로 만들고 계속 재직하겠어요.

  • 작성자 16.09.13 13:25

    문제는 법인을 증오하는 분들의 처신입니다. 학교를 살리고자 하는 분들은 충분이 법인과 함께하겠지만, 자기들 것으로 착각하여 전횡을 일삼은 분들은 양심이 있다면 스스로 떠나겠지요.

  • 작성자 16.09.13 13:28

    설립자가 세운 대학 나와 설립자가 세운 대학교수가 된 분들 중 5-6명만 제외하고는 법인을 그렇게 싫어 했는데, 그들의 처신이 궁금합니다.

  • 16.09.13 14:00

    학부졸업생 입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신경대학교는 왜 통합교로 거론이 안되는 거죠? 가보진 않았지만 화성이면 강남에서 1시간대 아닌가요? 수도권에서 가까운게 아니라 수도권인데 부지가 좁아서 그런가요?

  • 작성자 16.09.13 14:02

    신경은 자체 생존이 가능하다고 판단되어서 입니다. 위치가 좋아서요.

  • 16.09.13 14:10

    @대지가 울고 있어요 그렇군요.. 아산 천안에는 워낙 쟁쟁한 사립대가 많고 그 학교들 대부분이 간호 보건계열 학과를 가지고 있는데경쟁이 될지 걱정이군요.. 100년 미래를 내다보면 개교를 더 늦추더라도 신경대학교로 통합하는것이 휠씬 좋아보였는데 아쉽군요..

  • 작성자 16.09.13 14:10

    @박은성 만약 이번에 서남대를 정상화 시키지 못하면 훗 날 다시 통합하는 불상사가 생길 것입니다.

  • 16.09.13 14:14

    @대지가 울고 있어요 애초에 신경대로 모든 역량을 모아서 통합개교 하는 방법은 없나요? 수도권 정원제한 때문에 안되나요? 청운대 사례를 보면 법률의 헛점을 잘? 이용하면 수도권개교도 가능 한거같던데.. 이런부분에 있어선 전 이사장님의 부재가 아쉽군요..

  • 작성자 16.09.13 14:17

    @박은성 그러면 너무 많은 사람이 학교를 떠나야됩니다. 교육부는 그것을 원하고 있었습니다.

  • 16.09.13 14:04

    학교가 존재해야 교직원이 존재하겠지요 그래서 명지병원이 살려줄까 아님 예수병원이 살려줄까 기대하며 일부세력의 전횡을 바라만봤겠지요 이제는 답이 나왓는데 정답이 아니라고 우겨서 사험 자체를 무산시키는 우를 범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 16.09.13 14:16

    총장님 이하 보직자들은 아직도 예수병원 과 협력할 기여자 찾고 있다는 글을 발송하셨네요 아! 언제까지 기여자 물색하고만 있으려나?

  • 작성자 16.09.13 14:33

    이런 행동을 어처구니가 없다라고 하지요. 제발 예수병원 권원장과 전라북도 의사들하고 진지한 대화를 해보는 것이 정답일텐데, 자치기구하고는 대화하면 안되는데

  • 16.09.13 14:47

    그동안 함께 못했던 소중한 가족과 편안한 시간 보내시고, ~친구와 이웃들과도 넉넉한 마음 나누고~ ....

    ~ 목이 메이고 눈물이 납니다!!!!!

  • 16.09.13 15:02

    @들국화 정말 목 메입니다 머니가 없는데 넉넉한 시간 즐기라니 ㅡ

  • 16.09.13 15:45

    그동안 지나온 시간과 더욱 더 벼랑끝으로 몰리고 있는 서남대 상황이 너무나도 자명하게 증명해주고 있는데 왜 여전히 이 모양 이 꼴일까요???
    부모형제들 볼 면목도 없고 걱정끼치기도 싫고 임금체불로 돈도 없어서 이번 추석 때는 고향 갈 엄두도 안 나네요..
    총장님, 우리는 이러고 살아요..

  • 16.09.13 23:22

    오늘 양지기 소년 아이한테 들려줬어요.
    늑대야!!!! ㅎㅎ

  • 16.09.14 09:07

    @솔직담백하게 동병상련!!!
    당장 식구부터 이불싸고 누웠습니다.

  • 16.09.14 09:12

    다시 보니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6월에 에수병원이 정상화안을 제출할때 현금이 준비되었다고 떠들썩하게 선전한거로 아는데요.

    또 기여자를 찾는다는게 뭔지....

  • 16.09.13 14:35

    또 한건 하신것 같습니다 불법으로 명지를 선정해 안되겠다 싶으니 재단이 예수를 재정기여 대상자로 선정하자 불법이라고 고소하고 기자회견까지 하면서 학생들을 시켜프랭카드까지걸면서 호도하더니 이젠 그 불법예수와 손을 잡고 학교를 정상화시키겠다고 예수를 도울 재정기여자를 아직도 찾고 있다면서 재단의 정상화 방안이 또 불법이라네요 조금만 있으면 예수도 안된다고 이젠 그 불법이라고 외치는 재단과 손잡고 정상화 시키켔다고 할까요?????

  • 작성자 16.09.13 17:31

    법과 원칙을 모르고 하는 행동들입니다. 대한민국은 자본주의를 근간으로 하는 자유민주주의 입니다. 어디 직원이 회사를 팔려고 합니까? 회사가 싫으면 직원이 떠나는 것이 순리입니다. 절대 직원은 회사를 팔 수 없습니다. 그것도 임시직이

  • 16.09.13 15:40

    그동안의 행태로 보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 ㅎ ㅎ 그나저나 아직은 말할 수 없는 그놈의 기여자는 어디에 있나요? 얼굴 좀 내밀어주세요 총장님 이하 보직자들 애태우지 말고,...

  • 작성자 16.09.13 17:58

    @白牛 현재 총장을 임명한 이사들이 쫒겨난 마당에 왜 버티고 있는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 16.09.13 17:07

    아무리 말해도 듣지 않고, 이해하려고 하지 않고, 학교를 살릴 대안을 제시해도 거들떠보지도 않는 분들이여! 다음달 대출금 이자는 마련하셨습니까?

  • 작성자 16.09.13 17:42

    아마도 모르고 그런 행동을 하지 않을 것 같고, 무슨 말 못할 사정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도대체 사회주의도 아니고 어떻게 직원이 회사를 팔 수 있는지 발상 자체가 황당 합니다. 이사들 간에 분쟁은 봤어도 아무 상관 없는 직원이 소유권을 주장하는 것은 처음봐습니다.

  • 16.09.13 18:01

    @대지가 울고 있어요 도대체 말 못할 사정이 무얼까요? 아무리 그렇더라도 이제는 학교를 살려야 할 시간도 그리 많이 남아 있는 것도 아닌데

  • 작성자 16.09.13 18:05

    @白牛 그렇지 않고는 설명이 안됩니다. 자기를 임명한 임시이사들이 다 물러났는데 버티고 있는 이런 상황이 황당할 뿐입니다.

  • 16.09.13 21:49

    저도 동감입니다 예수병원 동의서는 휴지조각 되어버렸고 이번 동의서는 제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16.09.13 22:42

    @솔직담백하게 오늘 총장님 글에 예수병원 재청보충을 위한 기여자 찾고 있다잖아요 그럼 지난 2월에 써준 동의서는 이미 휴지조각 아닌가요?

  • 작성자 16.09.13 22:48

    @솔직담백하게 우리나라가 그렇게 허술하지 아니합니다. 구성원이 회사를 가질 수 있는 체제가 아닙니다. 지방신문 말고 서울신문을 보십시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6.09.14 00:30

    아니? 야구장을 불법 조성했다구요? 설마! 법을 지키지 않은 설립자를 욕하더니 그런 일을 할리가?

  • 16.09.14 00:39

    @서리가 내리기 전 끜내자 원상회복 시키려면 돈 좀 들텐데 우리는 그만큼 또 못받겠네요 하지만 그부분은 총장님이 사재를 털어 막겠지요 판단 잘못해서 그리된 것이니

  • 16.09.14 00:46

    @서리가 내리기 전 끜내자 에구 에구 우리 총장님 재정기여자만 찾아다니면서 고생만 하셨는데 이제 사재까지 털어넣겠네요

  • 작성자 16.09.14 06:35

    아마 그 야구장때문에 여러명 다칠겁니다.

  • 작성자 16.09.14 09:41

    @白牛 그것뿐만 아니라 아주 많을 겁니다. 그래서 권리도 권한도 없으면서 재정 기여자를 찾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안타갑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9.16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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