華輪
2016년 7월 5일 ·
요즘은 예전부터 뻔히 알고 있던 사실을 호들갑떠는걸 봅니다.
군대에서 학벌좋은 사병들이 간부 자녀 과외를 한다는 기사를 보고
대체 이게 어느적 이야기인가 싶은겁니다.
과외뿐이오리까 ...
간부 마누라 빤쓰까지 빨아야 하는건 예사이고
집안 청소에 ..애들과 놀아주기도 해야하고...
사병들을 무료쿠폰쯤으로 생각한게 어제 오늘일이 아닌데...
뜬금없이 왜 이런 이야기를 갑자기 하는건지 알다가도 모를일입니다.
전 군대갈때 운전면허 없는걸로 했습니다..
대학출신 운전병이 가는 코스가 뻔한데....
꼴같지않은 똥별들 운전병이나 하고싶진 않았기 때문입니다..
더더욱 서울 출신이면 거의 100% 인데...
운전병이 운전이나 하면 다행인데....
장군 여편네들 자동차를 운전하게 되면...
온전히 군대생활하기 어려울게 뻔한지라...
우리나라 군대처럼 상상할수 있는 모든 비리가 있는 나라도 드물겁니다...
상상한것 이상의 것들이 존재하는 곳...
그리고 세금 잡아먹는 하마..
그 똥같은 군대문화가 사회 학교까지 좀먹어 들어가는것을 보면서
우린 최악의 시대를 살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선생출신 군인이면서 친일파에 본처를 버리고 재혼도 넘어서 밤마다 어린여자들을 끼고 앉아 소박하게 시바스리갈이나 마시던 대통령을 한번 , 그리고 머리까진 군인출신놈까지 두번 머리까진놈의 똘마니 군인출신까지 세번에 걸쳐..그리고 이젠 그 피붙이 까지...
니미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