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진장흥토요시장 5주년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장흥군(군수 이명흠)에서는 최근 토요시장 내 민속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장 5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 하였다
정남진장흥토요시장에서는 시장경제 활성화 차원에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국비 10억원을 확보하여 또 하나의 토요시장 명물로 거듭나기 위하여 「다문화 교류선터 건립」의 설계가 마무리 되어가고 있으며
오는 10월 방영될 “대물” 드라마 24부작이 토요시장 내 동편상가를 무대로 7월 중순부터 촬영 계획으로 한참 추진 중에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였다
이번 기념행사는 상인회원으로 자체 구성된 풍물 놀이패 농악과 대덕초교 사물놀이팀이 오전 10시30분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행사 내용은 간단한 환영․축하인사, 초대가수 공연, 각설이공연, 이벤트 행사, 경품추천, 각종 할인행사 실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 되었으며
특히, 금번 토요시장한우판매상협의회에서 경품으로 협찬한 친환경 송아지(250만원상당)는 장흥읍 건산리에 거주하는 황효산씨가 행운의 주인공이 되었고, 토요시장 기념행사가 “물축제 이전에 벌이는 또 하나의 색다른 축제로 자리매김 된 것 같다“고 상인들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