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블 매트릭스 ⑦_159_요한계시록 2장 9절 – 네 환난과 궁핍을 아노니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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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 매트릭스 ⑦: 다니엘과 요한계시록을 역사와 과학으로 해석
파트 2. 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 2:8~11 – 서머나 교회에 보내는 편지, 환란/핍박/순교의 교회, 칭찬만 받음(To the Church in Smyrna, Tribulation/Persecution/Martyrdom, Receiving Only Praise from Jesus)
요한계시록 2:9 – 네 환난과 궁핍을 아노니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I know your afflictions and your poverty - yet you are rich!)
<요한계시록> 2:9 -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아노니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훼방도 아노니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단의 회라(I know your afflictions and your poverty--yet you are rich! I know the slander of those who say they are Jews and are not, but are a synagogue of Satan.(NIV); I know thy works, and tribulation, and poverty, (but thou art rich) and I know the blasphemy of them which say they are Jews, and are not, but are the synagogue of Satan.(KJV); "I know about your suffering and your poverty - but you are rich! I know the blasphemy of those opposing you. They say they are Jews, but they are not, because their synagogue belongs to Satan.(New Living Translation)
○ 특히 서머나는 황제 숭배(Emperor worship or Imperial Cult)의 중심지가 되어 있었기 때문에 교회는 더 큰 환난(tribulation or suffering)과 핍박(persecution)을 받게 되었고, 황제 숭배를 거역하다 보니 반국가적인 기관(the anti-state institution)으로 몰려 경제적인 타격을 입게 되고 아주 극심한 가난에 처하게 되었다.
○ 인간의 눈으로는 서머나 교회가 환난과 궁핍을 당하나 예수님의 눈에는 부요한 자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서머나 교회가 당면한 또는 당면할 환난과 궁핍을 아셨다. 그러나 그러한 어려움은 그들의 신앙을 부요하게 만들었으며, 그들을 사랑과 봉사의 그리스도인들로 변화시켰다.
○ 그들은 물질로는 가난하였지만 신앙으로는 부유하였고, 부활과 생명의 면류관을 위해 예수님께 기꺼이 목숨을 바친 순교를 당한 거룩한(holy) 사람들이었다. 다시 말해 그들은 육신적인 모든 것을 다 강탈당했어도(although they were robbed of everything physically) 영적인 즉 신앙적인 부요(spiritual riches as faithful riches)는 빼앗기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