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첫 데이트 전과 중의 은강이 표정 비교
오프닝 후 심쿵하게 만드는 미모로 등장한 은강이..
생애 첫 데이트를 나가는 사람다운 설렘 가득한 표정인데, 미술관에서의 표정이랑은 확실히 비교되네요 ㅋㅋ (여긴 어디, 나는 누구??)
그리고 은강이 귀걸이가 눈에 좀 띄었는데요,
그동안 생각해보면 일단, 단아까지는 귀를 안 뚫으셨으니 귀걸이를 할 수도 없었고, 지아나 여름이도 대부분 귀걸이를 하더라도 귀에 딱 붙는 거여서 딱히 눈에 들어오거나 기억에 남는 게 없었습니다. 서우도 반지 모양 귀걸이가 기억에 남긴 한데, 사실 거의 그것만 했던 거 같고 그마저도 눈에 확 띄는 건 아니었죠.
근데 은강이는 이 귀걸이도 그렇고 좀 크고 눈에 띄는 것도 많이 하는 느낌이에요. 이전까지의 다른 캐릭터와 달리 반지도 엄청 많이 끼고요(이날도 아마 4개인가 5개인가를 꼈던 거 같네요).
평소엔 아예 꾸미질 못하니 저렇게 기회가 있을 때라도 한껏 꾸미고 싶어하는 스무살에 딱 맞춘 거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2. 공부 열심히 한 은강이
다들 보셨겠지만.. 우리 은강이 71등 했어요!! 꼴찌로 시작했으나 끝은 창대할 거라더니 첫 시험부터 30등 가까이 올랐네요 ㅎㅎ
족보 잘못 구해 시험 망친 범주와 대일이는 84등과 85등이군요.. 근데, 주영이는 과학고 출신인데 왜 은강이랑 비슷한 건지??
3. 헷갈리니까 그렇지
데이트 마치고 승현이랑 저녁 먹으러 나온 장면이 시작될 때 반달과 가로등을 잡아주네요.
달은 처음 나온거라 앞으로도 의미 있게 사용할 지는 모르겠지만, 반의반에서 다양한 달의 모양으로 주인공들의 마음을 표현했던 게 생각이 났네요.
굳이 의미 부여를 하자면.. 아직은 절반뿐인 은강이의 마음과 환하게 은강이를 향한 승현이의 마음?
그리고 두 사람 뒤로는 제발 봐 달라는 듯이 씌여진 "시나브로,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그냥 저 장소에 원래 있는 간판일 수도 있긴 하지만..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승현이를 향하는 은강이의 사랑을 표현한 거라고 봤습니다.
이 와중에 김밥 먹는 은강이 왤케 귀엽죠?? ㅎㅎ
"헷갈리니까 그렇지" 이 대사는 로맨스 예고편에서부터 뭔가 귀에 착 감기는 대사였는데, 본방에서도 너무 좋았고요.. 그 뒤 은강이 이 표정은 또 너무 귀여웠습니다. 계속 보다보니 이전까지의 캐릭터와 비교해 자기 감정표현이 가장 확실한 친구라 그런가 은강이를 표현하면서는 표정들을 더 다양하게 보여주시는 거 같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옷은 세상 상큼하고 샤랄라하게 입어놓고, 경례하는 거 너무 귀엽네요 ㅋㅋ
근데 이 옷 처음 봤을 때부터 5월에 입기엔 너무 두꺼운 니트가 아닌가 싶긴 했고..
은강이의 고백 후 후회하며 흔들리기 시작한 주찬 선배는 두 사람이 나란히 들어오는 게, 그것도 은강이는 한껏 예쁘게 꾸며 입은 게 신경쓰였는지 “둘이 먹은거야?”를 강조해서 묻는 군요 ㅎㅎ
4. 매소드 눈물 연기
사실은 요 바로 앞 장면이 더 인상적이었는데, 캡처론 뭔가 못 생겨보이게 나와서.. 앞 장면 보니까 은강이 눈가도 촉촉해져 있더라고요..
진짜 매소드 눈물 연기 “친구가… 아파요호~~ㅠㅠ” 😂😂
진짜 이 때 대사 하나하나 너무 좋았고 진짜 웃기기도 하고 ㅎㅎ
5. 나 지금 여기서 뭘 하고 있는 거냐...
슈퍼에서 할머니 수다 듣는 중인 은강이의 세상 해탈한 듯한 표정..
이 와중에 아이스크림 광고 찍는 듯한 비주얼 자랑 중
6. 손만 안 잡는단 말이었어요
안 잡는다고 하고선 발 걸어 넘어뜨리는 은강이.. 그리곤 손만 안 잡다는 거였다고 ㅋㅋ
근데 이 앞에 추격씬.. 은강이는 수빈님과 달리 운동신경이 엄청 좋더군요. 담을 세 번이나 넘고 지붕도 막 뛰어다니고요 ㅎㅎ
아! 담은 이미 가령이와 해림이, 서우까지 거쳐서 수빈님도 잘 넘으시긴 하죠 ㅋㅋ
7. 교수님도 가시게요?
진짜 놀란 토끼눈 은강이 ㅋㅋ
그리고 이 장면부터 홍윤기씨가 안경을 다시 쓰고 나오기 시작합니다.
지난 5회에서 당구장에서 패거리들에게 당해 안경은 바닥에 떨어져 밟히고, 윤기씨가 도망갈 때 본인도 안경을 또 한 번 밟아버리는 데요, 그 이후로 6회 이 장면 전까진 안경을 안 쓰고 나왔죠. 불의 앞에 굴복하고 숨어버리는 윤기씨의 모습을 안경이라는 소품으로도 표현한 거죠.
너나경은 이런 식으로 소품을 활용하는 경우가 꽤 많아 보입니다. 앞으로의 주요 사건들에선 어떤 식으로 나올지 관심을 갖고 봐야겠어요
8. 은강이 카톡 배경은 그래도 주황색
폰이 주황색이 아니라 좀 아쉬웠는데, 그래도 카톡 배경은 주황주황하네요 ㅋㅋ
근데 은강이 너무 단답식 아닌가요?
이것만 봐도 뭔가 둘이 이어지기 어려워보였던 느낌..
미술관 오빠와의 관계 구구절절 설명하는 은강이의 표정이 너무 귀엽웠습니다 ㅎㅎ
한나에게 머리채를 잡혀서, 술 취한 다음날 급하게 나오느라, 그리고 바람에 날려서 머리 헝클어지는 경우가 자주 나오고 있는 은강이인데.. 이번 은강이 머리는 오히려 저렇게 좀 부시시하게 날릴 때가 더 귀엽고 예쁜 느낌이에요
9. 이번 주 최고의 장면
이런 미모와 표정으로 총 겨누면 이미 사망할 듯요 💘
4대이쁜이님도 말씀하신 대로 이러니 사격 실력이 안 좋죠 ㅎㅎ
눈도 크게 못 뜨는데 더구나 속눈썹도 기네요. 눈썹이 그나마 작게 뜬 눈의 절반을 또 가려버림 ㅋㅋ
이건 예고 때부터 느꼈지만 그냥 주디 데려다 놓은 거 같아요 🐰
예상대로 이 장면은 그냥 눈꼽? 또는 눈썹 떼고 끝나는 걸지...
6회에 등장한 공중전화 관련해 이미 전에 글 쓴 게 있어서 넘어갔는데요, 다른 데 올라온 글을 보니 감독님 전작들에도 공중전화는 꼭 나왔다는 거 같더라고요. 원래 로맨스 소품으로 잘 사용하시는 건가봐요. 색상이나 공중전화가 갖는 의미 같은 거까지 제가 생각했던 대로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첫댓글 1. 은강이 여긴어디,나는 누구 표정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ㅋ
2. 저는 이거 방교수님 수업 성적일꺼라 생각했는데...
같은 학년이 전부 같은 수업만 듣는게 아니니 저렇게 중간고사 성적순으로 나열할수가 없지 않을까요?
즉, 1학년들만 있는게 아니고 총 100명일지도 알수 없는..
3-1 앞으로 달이 또 나올지 유심히 봐야겠네요
개인적으론 달로 표현하는 거 반의반도 그렇고 여기저기서 좀 봐서 식상해서 별로이긴 한 ^^;
3-2 간판은 실제 있는 간판이라해도 굳이 저 장소에서 찍은건 디니님 말씀대로 은강이 마음을 표현한거 같네요!
3-3 표정이 진짜 풍부한 은강이 ㅎㅎ 너무 좋아요
3-4 경례도 각이 제대로! 😍
4. 메소드 연기 ㅋㅋㅋㅋ 수빈님 살짝 어색하게 코믹하게 하시는 연기 너무 귀엽게 잘하신다는 ㅠㅠㅎㅎㅎ
7. 면접볼때 차교수님께 그렇게 아부떨더니 ㅋㅋㅋㅋㅋㅋ
오 안경이 그런 의미가 있는거군요!
8. 핸드폰 색이 주황색이 왜 아닌가 했더니 대신 내용물에 주황색을 ㅎㅎㅎ
9. 이 장면은 길이 길이 회자될듯한! 특히 저 귀마개가 왜이리 잘 어울리시는지 모르겠어요.
사격귀마개가 잘 어울리는 배우 1위 수빈님 🤣🤣🤣
2. 전 오히려 과목별로 석차 나오는게 더 어려울 거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전 제가 다닌 대학은 중간고사 때는 물론 아니지만 석차 정확하게 쭈욱 나오던 학교였어서 그냥 당연히 학년 석차로 생각했어요.
7. 지난번 레포트 내용도 그렇고 이쯤되면 은강이는 면접 때 차교수님 책 가져간 거 잊어버린 게 분명합니다 ㅋㅋ
@디니 당연히 기말이후였다면 줄세우는게 가능하죠.
근데 중간고사만 본 상태에서 학년별로 저렇게 줄세우는거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수업이 서로 다른데...
수업별로 석차는 어려울게 없죠. 그냥 중간고사 성적순으로 쭉 줄세우면 끝인데..
뭐 경찰대가 1학년이 전부 함께 똑같이 수업을 듣는다면 가능하겠지만,
방교수님 수업만 봐도 다른 학년도 섞어 듣는거보면 그게 아니니까요
공중전화는 너나경갤보니 감독전작에서 키스는 전부 공중전화부스였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공중전화부스에 로망(나쁘게 말하면 집착ㅋㅋ)있으신듯? ㅋㅋㅋ
그게 이번에도 똑같다면 역시나 사격장에선 눈썹 같은 걸로 넘어가고 8회 마지막에 공중전화로 끝내서 결국 키스신은 담주에나 나올지도요..
제목에 이제 tmi는 안 넣으시는건가유?ㅎㅎ
이번 후기는 딱히 tmi 라고 하기가 좀 그런 거 같아서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