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수)
성체를 모시고 가듯
Like taking the Eucharist.
활동은
여러 가지지만
모든 사람 안에서
모든 활동을
일으키는 분은 같은
하느님이십니다.
( 1코린 12,6)
참 지혜는
모든 것을 천국을
위해 하는 것입니다.
어떤 일을 하든
따지지 마십시오.
운전을 하든
부엌일을 하든
짐을 나르든
상관하지 않고
마치
사제가 성체를
모시고
가듯이 하십시오.
순간순간마다
이렇게
천국을 얻기 위해
일하십시오.
고난이
아름다운것은
그뒤에 천국문이
있기 때문입니다
♡ 천 국 ♡
구름 너머
빛이 스며드는 곳
바람은
부드럽게 속삭이고
눈물은
이슬이 되어 사라지네
고요한 물결
황금빛 들판
흐린 걱정조차 사라진 그곳
서로의
손을 잡고
웃음 짓는 얼굴들
이제는 영원히
함께할 수 있는 약속
아픔과 슬픔은
저 멀리 흩어지고
새벽녘의
햇살처럼
맑은 마음들만 남아
사랑이 길을 열고
영원을 노래하는 곳
천국,
그곳은 기다림의 끝
안식이 머무는
평화의 집
영원한 새벽이
시작되는 곳이라네~~
정세현(울바노)
카페 게시글
사랑의 향기(창작글)
11월 20일(수)성체를 모시고 가듯
바노
추천 0
조회 7
24.11.19 18:53
댓글 1
다음검색
첫댓글 당신이 계신 곳이라면 그 어디나 천국이나이다....
미소한 저를 머물게 해 주시니 감사드리나이다....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